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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기업 `개점휴업` 2013-07-30 17:14:37
놓였습니다. 에너지공기업들은 원전가동 중단에 따른 전력위기 상황이어서 수장의 빈자리가 커 보입니다. 자칫 의사결정이 늦어져 에너지 수급에 문제가 생길 경우 국민 피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수원과 한전기술 등 `원전비리`로 얼룩진 공기업들은 경영안정이 더욱 절실합니다. 공공기관 부채는 지난해말...
대전 유성 주민들 27일 핵연료 공장증설 반대집회 2013-07-26 11:31:10
핵연료봉 공장 증설 반대 서명운동과 선전전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주민 모임은 "유성에는 이미 고리 원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핵폐기물이 저장돼 있고 그 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가 빈발했다"면서 "도심 한복판에 핵연료 시설을 증설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실제 한전원자력연료가...
원전 공기업 간부, 퇴직 후 3년간 협력업체 취업 금지 2013-07-02 17:05:56
취업이 원천 금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납품 비리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 같은 방안을 마련해 이달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수원,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전 공기업의 2직급(부장) 이상 직원은 퇴직일로부터 3년간 협력업체에 취업할 수 없다. 기존...
원전 공기업 퇴직후 3년간 협력업체 재취업 금지 2013-07-02 11:02:44
취업이 원천 금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납품 비리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러한 방안을 마련해 이달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수원, 한전기술[052690], 한전KPS[051600],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전 공기업의2직급(부장) 이상 직원은 퇴직일로부터 3년간 협력업체 취업을 할...
"한국전력, 원전비리 실망감 모두 반영"-한국 2013-07-02 07:24:49
원전비리'에 대한 실망감이 현재 한국전력의 주가에 모두 반영됐다며 당분간 큰 폭의 주가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윤희도 연구원은 "투자심리 관점에서 바닥을 지난 것이 확실하다"며 "올 2분기 이후 실적도 시장이 최근 우려하는 것보다...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정치권·지역민원 눈치보기 급급…'동네북' 된 원전 정책 2013-06-20 17:17:49
민원에 흔들릴수록 원전을 비롯한 에너지 정책은 불신을 사게 된다는 것이다. 한 전문가는 “외부 압박에 일일이 대응하다 보니 에너지 정책이 만신창이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전이 핵심 에너지라더니… 무원칙한 에너지 정책의 대표적인 사례가 우왕좌왕하는 원자력 정책이다. 정부는 3년 전만 해도 원자력을...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원전 제로' 외치던 日, 재가동으로 유턴한다 2013-06-20 17:17:36
화력발전 의존도를 높인 전력회사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원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와 석유의 사용량이 크게 늘어났다. 도쿄증시에 상장돼 있는 10개 전력회사의 작년 말 기준 총 부채규모가 25조3000억엔(약 300조원)으로 덩달아 불어났다. 이는 상장법인(3월 결산법인) 전체 부채(184조엔)의...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주민 반대에 막힌 밀양 송전탑…7년간 장관 6명 '허송세월' 2013-06-18 17:08:38
연료비 연동제' 후임 최중경이 제동 dj정부때 시작한 전력 민영화도 '용두사미' “내 임기 중에 책임질 일은 안 해(not in my term).” 전력 문제를 담당하는 주무 장관들의 일처리 난맥상 중 하나로 지적되는 현상이다. 처리하기가 워낙 골치 아파 책임지기 싫은 일을 후임에게 떠넘기는 고질적 태도다. 밀양...
"정부, 원전비리 책임 등한시한채 최말단에만 전가"(종합2보) 2013-06-17 22:52:49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전기술 측은 "김 감사의 주장은 회사 입장과 상관이 없다"며 "1직급 이상의사표 제출은 한수원,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등 원전 공기업 4사의 자발적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며 산업부와는 관련이 없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원전 비리 '乙의 반란'] 원전정책 실패 '꼬리자르기' 논란 확산…정부 책임론으로 번지나 2013-06-17 21:20:05
한전기술도 이날 “1급 이상의 사표 제출은 원전 공기업 4사(한수원,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의 자발적 결정에 따른 것”이라며 “산업부와는 관련이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감사원도 김 감사의 감사 청구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일단 “개인은 감사청구 자격이 없다”고 설명했다. 현행 법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