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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수주공시 - 영등포1의2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777억원 (매출액대비 3.53 %) 2021-11-18 16:20:25
영등포1의2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18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영등포1의2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777억원 규모로 최근 계룡건설 매출액 2.2조 대비 약 3.53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1년...
'봉천 4-1-3구역' 재개발 경관심의 통과 2021-11-17 17:54:12
제4-1-3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는 봉천동 480 일대 7만9826㎡ 면적으로 2008년부터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4년 조합설립인가를 얻은 뒤 2016년 건축심의를 통과했지만 단지와 바로 접해 있는 구암초교의 일조권...
"'1+1 분양자' 다주택자서 제외해야"…종부세법 개정안 발의 2021-11-17 12:44:51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1+1 분양자는 분양받은 소형 주택을 이전고시 다음날로부터 3년 동안 전매할 수 없다. 아파트 임대사업자 제도까지 폐지되면서 3년 간 꼼짝없이 '보유세 폭탄'을 맞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박 의원이 발의한 종부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1+1 분양으로 받은 전용 60㎡ 이하 소형주택에...
5년간 지연됐던 '봉천 4-1-3구역' 재개발 속도…정비계획 심의 통과 2021-11-17 10:38:30
제4-1-3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이 구역은 노후, 불량건축물이 밀집해 있는 봉천동 480번지 일대 7만9826㎡ 면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4년 조합설립인가를 얻었고, 2016년 건축심의를 통과했지만 단지와 접해있는 구암초교의 일조권...
성북구 보문역 4곳 개발…1300가구 들어선다 2021-11-16 17:12:39
보문역 일대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보문2구역을 재개발한 ‘보문리슈빌하우트’가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보문5구역과 안암2구역도 재개발 ‘9부 능선’인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착공을 준비 중이다. 고려대와 맞붙어 있는 대광 아파트(안암1구역)도 조합을 설립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여의도 목화, 독자 재건축 추진 "한강뷰 확보…통합사업 반대" 2021-11-16 17:10:57
서울시의 통합 재건축 계획에 반발하면서 독자적으로 조합 설립을 추진한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화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조합 설립을 위한 총회를 준비 중이다. 이 단지 주민의 72%가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서를 제출한 상태다. 조합 설립을 위해선 주민 4분의 3(75%)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추진위 관계자...
서울시, 개인택시 제한 풀어 심야 2000대 투입 나섰지만… 2021-11-15 17:37:17
그동안 개인택시는 운전자의 과로방지, 차량정비, 수요공급 조절을 위해 3부제로 운영돼 왔다. 2일 운행 후 하루 쉬는 방식이다. 3부제가 해제되는 기간엔 휴무 중인 택시도 이 시간에 택시 영업이 가능해진다. 개인택시 부제 해제는 2019년 이후 2년 만이다. 택시 운행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휴업신고 없이 무단으로 운행을...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 또 무산…전광훈 "1만번 진입해도 재탈환" 2021-11-15 13:14:53
300여 명을 동원해 5차 명도 집행을 시도했으나 신도들의 저항에 막히면서 중단했다. 사랑제일교회는 보상금 등 문제로 장위10구역 재개발 철거에 반대해왔다. 지난달 장위10구역 주택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 제기한 건물 인도 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도 패소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법원이 제시한 보상금 150억원...
천호동 3-2구역 '오세훈표 재개발' 속도 낸다 2021-11-12 17:25:04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 가이드라인을 따라 정비계획을 마련하면 인허가 등을 지원받아 사업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또 2종일반주거지역 7층 지역은 높이 규제도 완화된다. 이에 따라 천호3-2구역은 최고 23층까지 지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주민 의견을 반영한 최종 계획안이 나오면 이르면 내년 초 구역...
무단 상여금에 법카사용…청담삼익 재건축 등 세곳 검찰수사의뢰 2021-11-12 13:49:11
절차도 무시했다. 조합원에게 공개해야 하는 총회·대의원회 의사록 등 정비사업 시행에 관한 주요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조합 운영을 불투명하게 해온 조합도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점검 과정에서는 시공사들의 입찰 관련 불법행위도 드러났다. 입찰 제안서에는 시스템 에어컨이나 발코니 창호 등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