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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조합원 입주권 매입해 로열동에 살아요" 2018-02-19 14:51:14
및 마감재 변경, 미분양 등으로 추가 분담금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 다행스럽게도 이 아파트는 입주가 임박해 분담금 예측이 가능했다. 분담금이 증가하지 않는 까닭에 김씨는 조합원 입주권의 장점만 누릴 수 있었다. 계약한 집은 입구 바로 앞동에 위치해 보문역이 가장 가깝다. 동남향이어서 채광도 뛰어나다. 같은...
[집코노미] "재테크 기술보다 자기경영 먼저" 2018-02-19 13:50:59
책 읽고 투자 공부를 하면 집중도도 높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 새벽에 일어나 피곤한 몸으로 산에 올라 소리 지르면 ‘하루를 이기는 삶을 살자’는 마인드컨트롤 효과도 있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내면 세상에 겁날 게 없다.두세 달 새벽 5시에 일어나면 사람이 바뀐다. 새벽 기상의 가장 큰...
[집코노미] 퇴사 3년 만에 경제적자유 얻은 비결은 "남과 다르게, 끝까지" 2018-02-19 10:03:25
미 전국에 모르는 아파트가 없었다. ▶공실이 발생하면 수익 구조가 완전히 망가진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질 수도 있다.-나는 다른 임대인과 다르게 접근했다. 우선 집을 깨끗하게 수리했다. 향후 5년 동안은 고장나는 부위가 없도록 말이다. 그 동네에서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최우선적으로 나가게...
[집코노미] 20대에 경제적 자유 얻은 비결은 "투자목록에서 강남 뺐기 때문" 2018-02-09 10:37:30
집값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대구 대전 경기 인천 서울 등 전국이 대상이라고 들었다-전국을 투자 대상으로 삼으면 언제나 투자할 곳이 있다. 2005년 이후 전국이 제각각 움직이고 있어서다. 수급 여건이 지역마다 다른 까닭이다. 서울 사람들은 2009년 이후 투자에서 손을 놨다. 수도권만 쳐다보기 때문이다....
[집코노미] 저렴한 LH 공공분양으로 내 집 마련 OK 2018-02-08 15:17:48
집 마련의 꿈이 이렇게 멀어져가나 싶었다.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던가. 풀이 죽어 지내던 어느 날 눈 앞에 동앗줄이 나타났다. ‘lh칠보마을 9단지’에 일부 미계약분이 생겨 잔여세대를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한다는 공고가 난 것이다. 무주택자였던 나는 바로 신청했고 우여곡절 끝에 이...
[집코노미] 작년 부적격 당첨자 2만1800명, 로또 당첨 날린 사유 봤더니 2018-02-08 11:30:18
무주택 기간을 잘못 입력했다는 거였다. 9년 이상~10년 미만으로 계산했는데 사실 8년 이상~9년 미만이었던 것. 이때 가점은 2점 하락한다. a씨는 “무주택 기간이 시작되는 만 30세를 정확히 어느 시점으로 봐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 해부터 햇수를 세야하는지 그 다음해부터 세야하는지도 헷갈린다”고 토로했...
[집코노미] 36만 회원 카페지기 붇옹산 "강북 재개발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2018-02-07 11:24:04
융단폭격을 맞고 있다. 재개발 시장에 풍선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은 없나.“이미 나타나고 있다. 시장에 매물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 [집코노미] ‘혼돈’의 재건축...실전 고수 5인에게 길을...
[집코노미] 고수 10인에게 물었다 "지금이라도 서울 아파트 사야 하나" 2018-02-07 08:04:46
안에서 매입하면 된다.◆분양대행사 미드미디앤씨 이월무 대표굳이 이렇게 오른 상황에서 살 필요가 있을까. 언제나 그랬듯 집값은 돌고 돈다. 상승장 뒤엔 조정장 하락장이 나타난다. 계속 오르는 시장은 없다. 꺾이게 돼 있다. 집은 쌀 때 사는 것이다. 문제는 싼 시점에서 공포를 이기고 매수할 수 있느냐다. 모두가...
[집코노미] 혼인신고 타이밍도 중요하다 2018-02-05 14:33:49
그때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하는 눈치다. 집값도 2년 새 5000만 원 정도 뛰었다.주변을 봐도 막연히 돈이 너무 많이 들 것 같다는 생각에 집을 살 생각조차 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집을 사자’ 결심하고 찾아보니 도움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었다. 관심 지역을 꾸준히 들여다보고...
[집코노미] 난수표된 청약제도…궁금증 해결할 수 있는 곳 어디? 2018-02-05 09:29:52
근본적인 원인이다. 아파트 입주자모집공고 승인권자는 시군구청장이다. 그러나 구청 직원이 청약 업무를 잘 모르다보니 건설사들은 금융결제원 청약실에 의존한다. 건설사는 입주자모집공모문을 만들어 금융결제원 청약실에 검토를 의뢰한다. 청약실에서 문제가 없다는 사인을 내면 시군구 담당자가 승인을 하는 구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