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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 ‘매드맥스’ ‘차이나타운’ 대중문화계 신모계사회에 빠지다 2015-05-24 12:58:16
신모계 사회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쏠리는 것은 언제나 바로잡힘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남성과 여성의 양성성이 상호보완을 할 때 서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김헌식 칼럼] 문화지체현상? 배용준 박수진은 왜 ‘비밀결혼’을 할까 2015-05-21 21:16:43
남아있을 것이다. 앞으로 이런 결혼식이 일반에게 확산될 때까지 시간은 걸릴 것이다. 가족문화의 확산으로 더욱 이는 강화될 것이다. 하지만 이미 미래는 여기에 초점이 맞춰질 뿐이며 결국 시간문제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재근 칼럼] ‘닭장 속 늑대의 자유’ 어벤져스2 관객수 천만돌파 우리는 호갱님? 2015-05-18 15:20:19
되고 말 것이다. 자본의 봉이고 헐리우드 영화산업의 봉이 되고 만다. 잇따라 나타나는 천만 영화는 우리가 자본의 봉, 헐리우드의 ‘호갱님’이 돼간다는 불길한 징후로 읽힌다. 스크린 독과점이 만연한 풍토에 경종을 울려야 할 때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김헌식 칼럼] 운동하는 여자, 요리하는 남자 그 연결코드… 2015-05-16 09:48:32
음식에 갇히기 일쑤다. 더구나 그것을 넘어서기에 우리 사회는 격한 업무 등으로 여전히 일상이 피곤하다. 생존을 위해 스타들이 절제와 운동을 하듯이 유혹의 거부와 운동은 우리들 생존의 문제인데 말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김헌식 칼럼] ‘아빠를 부탁해’는 ‘딸을 부탁해’… 과연 바람직한가 2015-05-09 11:55:31
것이다. 학계에서는 상속제도가 사회의 경제 발전을 저해하기 때문에 기부문화를 활성화시켜야 양극화 문제도 해결된다고 말한다. 그런 사회로 가기에 우리의 문화적 인식구조는 아직 전통사회에 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재근 칼럼]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과 이준이 비호감이 되는 이유 2015-05-07 16:16:11
열망, 화려한 세계를 향한 병적인 선망이 사리분별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이다. 시청자들이 이렇게 소수 갑에게 감정이입하면서 그에 반하는 을들을 공격하는 상황이 이어지는 한, 대한민국의 갑을관계가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김헌식 칼럼] 장동민 삼풍백화점-여성비하 발언 논란 끝 하차… 부실한 매니지먼트 2015-04-28 11:10:33
필요하다. 앞으로 다매체 시대에 더욱 매체별은 물론이고 통합적인 매니지먼트 코칭이 중요해질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한순간에 쌓은 입지가 붕괴, 궤멸되는 초연결사회로 이미 대한민국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하재근 칼럼] ‘어벤져스2’ 예매 열풍… 또 다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몰아주기 2015-04-21 09:16:34
헐리우드 제작진이나 배우들이 한국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우리가 몰아주기를 하기 때문인데, 비록 우리가 헐리우드의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되더라도 몰아주기보다는 ‘각자 알아서 다양하게 보기’ 문화로 가는 것이 좋겠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김헌식 칼럼] 19금? 방통위, 레진코믹스 상업적 흥행을 도와주나 2015-04-20 02:56:07
때문이다. 어쨌든 웹툰은 포털 매체를 벗어나 좀더 다채로운 시도와 실험이 이뤄져야 한다. 그것이 문화적인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이면서 웹툰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같이 취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김헌식 칼럼] 영화 ‘스물’ 청춘 콘텐츠, 과거에서 탈출시켜 성공하다 2015-04-11 14:28:41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더 본래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다. 예컨대 영화 ‘스물’처럼 확실하게 타깃을 정할수록 그 대상의 욕망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이를 통해 호응을 열렬히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