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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출범이후 남북관계 주요일지 2018-01-02 18:11:01
축사.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여정은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북한의 핵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 11.17 = 통일부, 류미영 북한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장 1주기 참석 위해 둘째 아들이 신청한 방북 신청 승인. ▲ 11.29 = 북,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조선신보, 김정은 신년사에 "정세발전 주도 의지 표명" 2018-01-02 17:45:23
'한반도 운전석론'의 명분으로 삼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외세 공조로부터 민족 공조에로의 대담한 전환'을 우리 정부가 선택해야 할 진로로 내세웠다. 김정은 위원장은 전날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대표단 파견을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亞증시 새해 첫날 동반 상승…항셍·코스닥 10년來 최고 2018-01-02 17:41:36
북한 대표단의 올림픽 파견과 당국회담 의사를 피력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에 화답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된 점도 주가 강세에 힘을 실은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 CEBM(莫尼塔) 그룹의 중정성(鍾正生) 거시경제 분석 담당 이사는 지난달 제조업 운영 상황이 개선된 점이 작년 경제가 안정적으로...
문재인 대통령 "중견국가로서 더 주체적이고 당당해질 때 됐다" 2018-01-02 17:34:49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새해 두 가지 소망으로 꼽았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대표단 평창올림픽 파견과 남북 당국 회담 뜻을 밝혀 왔다”며 “평창올림픽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획기적인 계기로 만들자는 우리의 제의에...
"평창 참가·관계개선 터놓고 얘기하자"… 정부, 북한에 '속전속결' 제의 2018-01-02 17:30:57
한반도 정세변화 오나9일 판문점서 남북 고위급회담 제안…2년 만에 다시 만나나김정은 신년사 하루 만에…"시간 여유 없어" 정부, 북한과 사전교감 안해…미국과는 긴밀한 협의 이낙연 총리 "핵 주장하며 또 다른 대접 요구할 수도" [ 이미아 기자 ] 2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남북 고위급 회담 제안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뉴스포커스-단신1] 문재인 대통령, 새해 소망 '한반도 평화·국민안전' 2018-01-02 17:26:39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안전`이 새해 소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파견과 남북 당국회담의 뜻을 밝혀 왔다"며 "평창올림픽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획기적인 계기로 만들자는 우리의 제의에 호응한 것으로 평가하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中외교부 "北, 평창올림픽 참가 의사에 주목…이는 좋은 일" 2018-01-02 17:00:21
대해 "한반도 문제의 본질은 안전 문제이고 핵심은 북미 모순"이라면서 "북미는 주요 당사국으로서 대화 회복으로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겅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며 평화적으로...
정부,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 9일 판문점 개최 北에 제의(종합2보) 2018-01-02 16:37:00
"한반도 핵문제의 엄중성을 감안할 때 남북 당국 간에 마주앉게 된다면 상당히 여러 가지 서로 관심사항에 대해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또 북측에 제기해야 될 사항들은 북측에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조 장관은 미국과의 사전 협의 여부에 대해서는...
정부, 고위급회담 전격제안…남북관계 복원동력 확보 의지 2018-01-02 16:21:53
전날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표단 파견 용의를 밝히며 "북남당국이 시급히 만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한 이후 북측에 제안할 회담의 성격 등을 놓고 검토를 진행했다. 일각에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문제에 집중해 체육회담을 제안하는 방안을 거론했지만, 남북관계가 완전히 단절된 상황임을 고려해 더욱 큰...
문 대통령이 그리는 올해 대한민국은…'평화·안전·삶의 질' 2018-01-02 16:18:37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도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문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어제 북한산에서 떠오르는 새해를 보면서 대통령으로서 두 가지 소망을 빌었다"며 이 두 가지를 거론했다. 특히 한반도 평화 문제는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부터 지속해서 정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