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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매의 왕' 백금 단일원자 촉매 전기화학 반응 성공 2016-01-27 11:31:06
말했다. KAIST 응용과학연구소 양성은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의 논문은 화학분야 권위지인 '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2015년 12월 28일자 온라인 판에 실렸다.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핫 페이퍼(Hot Paper)'로도 선정됐다. walden@yna.co.kr(끝)<저...
日연구진, 쥐의 등에서 사람 귀 배양 성공..5년 뒤 사람에게 이식 2016-01-25 17:56:59
= 과거 한국화학연구소 화학소재연구부 박사팀이 인공 코(오른쪽)와 귀를 이식한 실험용 쥐를 선보인 바 있다.) 일본 연구진이 실험용 쥐의 등에서 사람 귀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대와 교토대 연구진이 환자의 유도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를 배양해 작은 공 모양의...
그래핀 손상없이 원하는 모양 내는 기술 개발 2016-01-25 10:04:17
화학기능기가 다량 존재하는 것을 밝혀냈다. 고분자나 금속·반도체 나노입자 등 다양한 이종물질과 융합해 고성능의 탄소복합소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김상욱 교수는 "품질 저하 없이 그래핀 면을 나노 크기로 오려낼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증명한 것"이라며 "나노 그래핀을 활용해...
[한국 과학기술 진흥 50년] 김시중 전 과학기술처 장관 "과학기술 진흥 50년, 기업인 역할 컸다" 2016-01-24 17:37:37
왔다.■ 약력△1932년 충남 논산 출생 △서울대 화학과 및 대학원 졸업 △고려대 박사 △고려대 교수·이과대학장·체육위원장·부총장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초대 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대행 △제14대 과학기술처 장관 △대한화학회 제28대 회장 △사단법인 과학기술포럼 이사장...
"호주 꿀 자연독 함유해 암 우려...오염도 세계 최고" 2016-01-21 14:05:43
연구자들은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 같은 화학물질에 아주 낮은 수준만 노출되더라도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켜 만성 폐질환이나 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호주의 저명한 관련전문가 존 에드가 박사도 이들 독성물질에 식이 노출(dietary exposure)만으로도 암 발병의 상당한 요인이 될 수 있다며 "꿀과...
그래핀 결함 부위 메우는 '은 코팅' 기술 개발 2016-01-20 10:54:05
있다. '화학기상증착법(chemical vapor deposition)'으로 합성한 그래핀은 그러나 경계선이나 작은 구멍 등 결함이 발생하면 전기적·기계적 특성이 낮아진다. KAIST 연구팀은 금속 이온의 전기화학적 환원 반응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그래핀을 음극에 연결하고서 직류 전류를 보내면 용액 속...
"한국판 고든 콘퍼런스 열어 세계 최고 연구기관 거듭날 것" 2016-01-17 20:06:11
곳을 찾지 못하는 젊은 박사들이 이 지역에만 5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ibs는 젊은 박사후연구원을 올해 10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50명을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세계적인 전문 학술대회로 권위를 더해가는 ‘고든 리서치 콘퍼런스’를 모방한 국제 콘퍼런스를 열기로 결정한 것도 국제무대에...
[Books In Life] 청소년 필독서…한국은 어떻게 경제대국이 됐나…'한강의 기적' 밑바탕은 '장영실'정신 살린 공학 2016-01-15 20:26:02
화학 공업 정책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아는 청소년은 많지 않다.바로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 공업과 방위산업을 입안하고 실무를 책임지고 추진한 인물이 바로 오원철 경제수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오원철 수석을 일컬어 ‘대한민국의 국보’라고 치켜세우며 그를 아꼈다.오원철 수석이...
"치매 조기 진단, 소변 특이 냄새로 가능하다" 2016-01-15 16:24:04
가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모넬화학감각연구소(Monell Chemical Senses Center)의 브루스 킴볼 박사는 뇌에 치매 병변이 나타나기 앞서 소변에서 특이 냄새가 발생한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와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4일 보도했다. 치매 모델 쥐의 소변 냄새를...
담배의 위험성, 건강을 위해 `당장` 버려야 할 물건은? 2016-01-15 08:26:09
들어있는 트리클로산이라는 화학물질이 체내 호르몬에 변화를 일으키고, 항생 물질에 대한 내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물건 네 번째는 닳아 해진 운동화다. 운동 생리학자 제이슨 카프 박사에 따르면 운동화를 신고 500~600㎞ 정도 걸었다면 교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일주일에 20㎞씩 걷거나 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