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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오금 공공주택지구 2단지 238세대 분양 2017-06-29 15:05:05
오금 2단지는 국민임대 580세대와 합해 총 818세대 규모다. 단지 왼쪽에 성내천이 있으며 오금공원, 누에머리공원, 올림픽공원과 가깝다. 단지 북측으로는 잠실과 연결되는 위례성대로가 있다. 서울 지하철 3·5호선 오금역과 5호선 방이역·개롱역이 반경 1km 부근에 있다. SH공사는 이날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
비상 관로 설치·농업용수 지원…수자원공사 가뭄극복 총력 2017-06-28 15:43:44
전국적으로 농업용수 1천580t을 공급했다. 이밖에 급수차, 병물 등을 총동원해 생활·공업용수를 긴급 지원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물 절약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학수 공사 사장은 "지금의 가뭄이 일시적인 재난이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지속적, 반복적 현상이라는 인식변화가 필요하다"며 "수자원공사는 지난...
피의자에 주식 추천받고 손실 떠넘긴 검찰 수사관들 징역형 2017-06-27 07:45:01
손실을 보자 손해액을 대신 부담하게 한 검찰 수사관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김태업 부장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수사관 이모(4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천500만 원, 추징금 2천만 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수사관 홍모(52)씨와 차모(43)씨는 징역...
"유방암 수술과 재건술 같이해도 생존률·재발율 차이 없어" 2017-06-26 10:40:10
환자 1천458명 분석 결과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유방암 수술에 이어 곧바로 재건 수술을 받더라도 시간을 두고 따로 수술을 받는 것과 치료 결과에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정언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교수팀은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1천458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SNS속 렌트푸어의 설움…내집 관심↓·월세 언급 전세 추월 2017-06-26 07:00:01
8위(1천982건)로 뛰어올랐고 올해 상반기는 분양(1천169건), 부동산(1천44건)을 제치고 1위(1천409건)를 차지했다. 다음소프트는 "매맷값, 전셋값 급등으로 내 집을 마련해 결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상황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셋집, 월셋집에 살며 집주인 허락 없이 거주 공간을 마음대로 변형하기...
사상 첫 美대사관 포위 도심 집회…19분간 '사드반대' 인간띠(종합) 2017-06-24 20:18:12
미 대사관을 지나 종로1길(종로소방서∼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따라 계속 이동했다. 행진 선두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세종대로로 이동하며 미 대사관을 좌측으로 끼고 오후 6시 36분께 종로소방서 앞에서 대기하던 후미와 만났다. 이로써 미 대사관을 둘러싸고 약 580m가량의 '인간 띠'가 형성됐다. 미...
"아동수당·기본소득 요구는 현 복지체제서 자연스러운 것" 2017-06-24 07:30:03
2천580만명 중 자영업자나 무급 가족 종사자 등 비임금 노동자가 25.5%에 달하고, 임금 노동자 1천923만명의 32%가 비정규직이며 이들 중 한시 노동자가 58%를 넘는다. 이런 상황에서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에 따라, 임금이 높으냐 낮으냐에 따라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 가입률 격차는 매우 크다....
치킨집 연 매출 1억4천만원…편의점 3분의 1 2017-06-23 12:00:02
컸다. 치킨집은 2만4천719개로 13.7%, 커피전문점의 가맹 사업체가 1만4천17개로 7.8%로 집계됐다. 가맹점당 매출액은 편의점이 2014년보다 0.3% 줄어든 4억2천970만원이었다. 편의점 평균 매출액은 치킨집(1억3천580만원)의 3.1배였다. 치킨집은 커피전문점(1억6천120만원)보다 평균 매출액이 작았지만 증가율은 19....
엘시티 비리 현기환 전 수석 1심서 징역 3년6월 실형(종합) 2017-06-23 11:18:03
천100여만원 중 1천900여만원이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이 있다며 유죄로 인정했다. 또 현 전 수석이 이 회장으로부터 받은 상품권 2천750만원 중 2천170만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그가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시기에 받은 상품권 580만원은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현 전 수석이 이...
헛돈 쓰고 기준 미달에 준공처리…창원시 강변여과수 '애물단지' 2017-06-21 18:18:51
580억원에서 156억원(26.9%)이 늘어난 736억원까지 불었다. 창원시 관계자는 "물가변동률, 설계비, 감리비 등을 포함해 증액됐고 실제 시공업체에 돌아간 토목공사비 증가분은 많지 않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잦은 설계변경으로 공사비가 대폭 늘어났는데도 낙동강 강변여과수 공급량을 늘리려고 시작한 대산정수장 2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