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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간 영업익 15조원 '사상 첫 돌파'…전년 대비 54%↑(종합) 2024-01-25 15:09:07
12조4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작년 실적 호조를 반영해 작년 기말 배당금을 보통주 기준 주당 8천40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2023년 연간 배당은 2·3분기 배당 합계 3천원을 포함해 전년 대비 63% 증가한 주당 1만1천4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역대 최대 배당액이다. 현대차...
"후쿠시마 오염수 4월부터 연 7회 방류"…핵연료 반출은 또 연기(종합) 2024-01-25 15:04:39
잔해 반출 작업은 본래 2021년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이번을 포함해 3번이나 연기됐다. 핵연료 반출이 재차 미뤄지면서 2041∼2051년에 원전을 폐기한다는 일본 당국의 계획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은 짚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보] LG전자, 가전·전장 '쌍끌이'에 3년 연속 최대 매출 2024-01-25 15:01:50
23조1천41억원과 764억원이었다. LG전자에서 생활가전 사업과 전장 사업을 합친 매출 규모는 8년 전 18조원 수준에서 지난해 40조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두 사업이 연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5%에서 47.8%까지 늘어났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LG이노텍 작년 영업이익 8천308억원…전년 대비 34.7%↓ 2024-01-25 14:54:47
조6천53억원으로 전년 대비 5.19% 증가했다. 순이익은 5천652억원으로 42.32% 줄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4천83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4.55%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7조5천586억원과 3천508억원이었다. stock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삼성증권, 개인형 연금 적립금 11조원 돌파…1년간 41%↑ 2024-01-25 14:41:40
대한 설명회 지원 등 다양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삼성증권은 덧붙였다. 유정화 삼성증권 연금본부장은 "가입자의 신뢰와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의 서비스와 최적의 운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30년까지 김 수출 10억달러·프리미엄 굴 양식 확대 2024-01-25 14:34:41
핵심 품목 전주기 육성방안을 통해 '더 많이, 더 자주 먹는 양식수산물, 더 높이 뛰는 양식산업'을 실현하고, 핵심 품목의 성과가 양식산업 전반의 혁신과 국내 수산물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반도체 출신 일냈다…전세계서 '러브콜' 쏟아진 회사 [강경주의 IT카페] 2024-01-25 14:29:28
백 대표는 디지털전환(DX)과 AI 시대 개화에 맞춰 학습이 가능한 AI칩, 초광대역 통신, 신뢰성 강화 칩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IP 업체인 ARM, 사이파이브(SiFive), 안데스(Andes)같은 개발사와의 협력도 강화해 미래 시스템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성남=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그래픽] 현대차 실적 추이 2024-01-25 14:19:22
지난해 15조원 넘는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현대차는 25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62조6천636억원, 영업이익 15조1천26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동철 "한전, 과감한 변화·쇄신해야"…명절지원비 등 폐지(종합) 2024-01-25 14:16:27
노조 창립기념일에 지급해온 지원비를 폐지하기로 했다. 그간 한전은 전 직원에게 설·추석에 지원금 명목으로 각 40만원씩, 근로자의날, 회사 창립기념일, 노조 창립기념일에 10만원씩 지급해왔다. 또 회사 창립기념일과 노조 창립기념일 유급 휴무도 없애기로 했다. 한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한전이 자구책을...
작년 임금체불 1조7천845억원 '역대 최대'…건설업 체불 급증(종합) 2024-01-25 14:14:22
개선에도 힘쓸 것을 요구했다. 민주노총도 "정부의 '노사법치'가 노동자의 임금 앞에서만 무력하다"고 꼬집으며 "정부는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과 법·제도 개선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