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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삼성이 특허소송 결자해지 해야" 2013-01-21 17:00:20
전·현직 임직원 11명을 불구속기소하면서다. 삼성이 지난해 9월 lg를 상대로 oled 기술 사용금지 가처분을 낸 것을 시작으로 두 회사는 4개월 동안 총 6건의 민사 소송과 가처분 신청 등을 주고받았다. 삼성은 “lg가 인력을 조직적으로 빼간 뒤 삼성 기술을 빼내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lg는 “형사 고소뿐...
대마 흡연 혐의 현대家 3세 기소 2013-01-21 10:06:17
현대가(家) 3세 정모 씨(22·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정 씨는 지난해 8월27일 오후 9시쯤 서울 성북구 자택 인근에 주차한 자신의 차 안에서 대마 0.5g을 담배 파이프에 넣고 불을 붙여 연기를 들이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앞서 정 씨가 대마를 피웠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지난해 12월 초 귀국하는 정...
정부, 삼성-LG 디스플레이 소송 중재 나섰다 2013-01-20 17:11:08
lg 전·현직 임직원 11명을 불구속기소했다. 이에 삼성이 작년 9월 lg를 상대로 oled 기술 사용금지 가처분을 낸 것을 시작으로 두 회사는 최근까지 총 6건의 민사 소송 및 가처분 신청을 주고받았다. oled뿐 아니라 lcd(액정표시장치) 특허 소송으로 확대됐고 손해배상 외에 상대 특허가 원천적으로 무효라는 특허 무효...
9층 건물 통째로 '기업형 성매매' 적발 2013-01-20 17:10:31
풀살롱에 고용된 성매매 여성과 성매수 남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2010년 6월부터 지하 1층과 지상 2~5층에 유흥주점 2곳을 차리고 여성 종업원 100여명을 고용했다. 이들은 1인당 33만원을 받고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손님에게 1차 유사 성행위를 제공하고, 이어 6~9층의 29개 호텔 객실에서...
`前국민일보 회장`조희준 법정구속..징역 2년 2013-01-19 11:16:44
18일 자신이 대주주인 회사 자금을 유용하는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희준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씨는 2004~2005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엔크루트닷컴 자금 약 35억원을 밀린 개인세금과 법인세를 내는 데 사용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기소됐다. 조씨는 부친 조용기 원로목사가 활동하...
횡령뒤 잠적 前원전직원, 편의점서 또… 2013-01-18 17:16:53
것처럼 속여 현금을 빼돌린 혐의(절도)로 정모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정씨는 지난해 4월부터 7개월간 사하구의 한 편의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담배 850만원, 문화상품권 60만원, 주류 30만원 등 모두 1020만원어치의 물품이 반품된 것처럼 속여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오후 9시부터 오전 9시까지 밤을 꼬박 ...
조희준 前회장 징역 2년 법정구속 2013-01-18 17:16:02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불구속 기소된 조희준 전 넥스트미디어그룹 회장(48)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씨는 2004~2005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엔크루트닷컴 자금 약 35억원을 가져다 밀린 개인세금과 법인세를 내는 데 사용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기소됐다. 조씨는 부친 조용기...
거액 횡령 뒤 잠적한 원전 직원, 편의점서 또 횡령 2013-01-18 11:00:01
것처럼 속여 현금을 빼돌린 혐의(절도)로 정모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정씨는 지난해 4월부터 7개월간 부산 사하구의 한 편의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담배 850만원, 문화상품권 60만원, 주류 30만원 등 모두 1020만원어치의 물품이 반품된 것처럼 속여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오후 9시부터 오전 9시까지 밤을 ...
이선애 태광그룹 전 상무 구치소 수감 2013-01-17 18:25:02
및 배임 혐의)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지난달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부장판사 최규홍)는 이 전 상무에 대해 징역 4년에 벌금 10억원을 선고했으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구속 집행 정지 처분을 내렸다.한편 이 전 상무와 함께 기소된 이 전 회장은 지난달 27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그는 약 1400억원을 횡령한...
[대구·경북]대구공업대, 나랏돈 22억 꿀꺽 총장 등 무더기 기소…설립후 최대 위기 2013-01-17 15:53:01
혐의로 기획과장 김모씨(45)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이 총장 등 10명은 지난해 4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 우수학교 선정’ 당시 신입생충원율, 재학생충원율, 취업률 등을 조작한 허위서류를 제출해 국가 보조금 22억9천900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조사 결과 이 같은 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