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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정부 "北 선박서 미그21 전투기·미사일 레이더 확인" 2013-07-22 14:05:48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파나마 검찰은 청천강호 선장과 선원 35명을 '파나마 안보에 대한 위해 기도 혐의'와 '미신고 군사장비의 불법적 운송 혐의'로 기소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성폭행 사건' 박시후,...
美 합참의장 "전작권, 예정대로 전환해야" 2013-07-19 01:59:32
밝혔다. 한편 댐시 의장은 한반도 안보상황과 관련해 "안정적"이라며 "북한의 군사활동도 계절적으로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최근 도발적인 수사를 약화시키고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 외교적 활동에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탄도미사일이나 핵무기를 즉각 사용하겠다는 징후도 없다"고 설명했다....
"전작권 전환 다시 늦추자"…美 "김관진 국방장관이 제안" 2013-07-17 17:23:01
안보 상황을 중요한 조건으로 고려하면서 전작권 전환 준비를 점검해 나가자고 미국 측에 제의해 한·미 간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작권 전환은 향후 한·미 안보협의회(scm), 군사위원회의(mcm)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작권 재연기론의 배경에는 북한이 지난해 말부터...
[추창근 칼럼]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NLL 궤변 2013-07-10 17:20:50
북의 불가침 경계선과 구역은 정전협정의 군사분계선과 지금까지 쌍방이 관할해온 구역’으로 명기됐다. 논란의 털끝만한 여지도 없는 우리 영토선인 것이다. 그런데도 노 전 대통령은 이를 부정했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이상하게 생겨가지고 무슨 괴물처럼 함부로 못 건드리는 물건” “(김정일) 위원장과 인식을 같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이집트 군부 움직임에 깊은 우려" 2013-07-04 11:00:31
및 백악관 외교·안보 수뇌부와 긴급회의를 가진 뒤 미국 입장을 정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긴박하고 유동적인 이집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무르시 정권을 전복시키고 헌정을 중단시킨 이집트 군부의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적으로 선출된 민간 정부에 전권을 가능한 한...
[사설] 한·중 정상회담, 화려한 환대가 전부는 아니다 2013-06-30 17:36:03
동아시아 지역 안보에서 전통적 협력 관계였던 한·미·일 3각 동맹 구도에 미묘한 변화가 일고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에서다. 그간 정상회담 외교는 미국-일본-중국 순이 관례였다. 이것이 깨진 데에는 아베 정권의 뒤틀린 역사 인식과 뻔뻔한 과거 부정으로 당장 한·일 정상이 대면할 여건이 못...
문재인 민주당 의원 NLL 관련 성명서 전문 2013-06-30 16:31:23
확신합니다. 남북관계를 안정시키려면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서해안에서의 평화유지가 절실한데, 그 밖에 다른 어떤 방안이 있을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공동어로구역에 관한 노대통령과 참여정부의 그러한 구상은 회담 전의 준비회의록과 회담 준비자료, 회담 때 노대통령의 발언과 김정일 위원장에게 건넨...
네티즌 59.3% "노 전 대통령 발언, NLL 포기한 것"…한경닷컴 조사 2013-06-26 09:14:59
“안보군사지도 위에 평화 지도를 그려보자는 발언은 서해평화협력지대를 만들려는 설득이었다는 것은 찬찬히 읽어 보면 초등학교 1학년도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정상회담 당시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이었던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국장은 “발췌본에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발언은 없고 오히려 노 전...
['남북정상 대화록' 공개 후폭풍] 與 "영토주권 상납 진실 밝혀져" vs 野 "NLL 포기 발언 없다" 2013-06-25 17:15:11
“안보군사지도 위에 평화 지도를 그려보자는 발언은 서해평화협력지대를 만들려는 설득이었다는 것은 찬찬히 읽어 보면 초등학교 1학년도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상회담 당시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이었던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국장은 “발췌본에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발언은 없고 오히려 노 전...
[박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한반도프로세스 2차 시험대…'北 비핵화 촉구' 메시지 수위 관심 2013-06-25 15:30:45
평화 협력 구상 방안이다. 중국은 정치·경제·군사 등 주요 분야에서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기 때문에,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 결과에 따라 한반도 정세가 급변할 수도 있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2차 시험대에 최대 관심사는 정상회담 직후 발표되는 합의문에 북핵 관련 메시지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