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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종, 실적 악화 추세‥`비중축소` 유지" - 교보증권 2013-01-21 08:12:43
21일 건설업종에 대해 4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유지했습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형건설사들의 주가하락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 부진을 감안할 때 아직 매수할 필요가 없다"며 "최근 원화 강세 흐름도 투자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건설株, 주택 손실에 4Q 실적 부진 예상-신한 2013-01-21 07:16:00
부합하거나 웃돌았다고 판단했다.지난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액은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당초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6대 건설사(해외부문이 없는 현대산업개발 제외)의 지난해 총 해외수주액은 전년 대비 14.1% 증가한 41조300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며 "해외수주가 다시 증가세로 ...
<조선업계 '빅3' 올해는 모두 '高성장' 모드> 2013-01-21 06:01:06
충북 오창에 건설 중인 100MW 규모의 박막태양전지공장이 올해 본격 가동된다. 박막형 태양전지는 유리나 특수 플라스틱 기판 위에 얇은 막 형태의 전지를 붙여 만드는 것이다. 기술 장벽이 높아 태양전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작년 11월 건립되기 시작한 현대커민스엔진의 건설장비용 엔진공장은 2014년부터 본격...
LS전선, 카타르 바다속 세계 최장 전력 케이블 공사 "600㎞ 납기 맞추려면 2년간 풀가동" 2013-01-20 17:05:47
풀가동될 예정이다. 카타르 석유공사로부터 수주한 세계 최장의 해저 교류 전력 케이블을 2015년까지 납품 완료해야 한다. 케이블이 깔리는 카타르 라스 라판 산업단지와 할룰 섬 사이는 100㎞ 거리지만, ls전선이 만들어야 할 전선 길이는 그보다 6배나 긴 600㎞에 이른다. 전기를 양방향으로 보내는 교류 전선이어서 전선...
[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삼성물산, 세계경기 회복…해외수주 호조 등 2013-01-20 10:00:51
삼성물산, 세계경기 회복…해외수주 호조 고영, 3차원 aoi 매출 본격적 증가 예상 플렉스컴, 태블릿pc 수요 확대 반사이익 ◆태양 이강해-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관련해 강한 의지를 피력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향후 취득세 감면 연장, 분양가...
"10년 뒤 대한민국 먹여 살릴 사과나무는 바로 MICE" 2013-01-19 16:55:25
들어가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더라도 수주가 될 확률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눈을 돌려서 어디가 괜찮을지를 생각을 해보다가 해외쪽을 눈을 돌려봤거든요. 충분히 해외에서 우리나라 PCO의 능력과 스킬이 먹힐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다행히 저희가 해외쪽에 눈을 돌려서 행사를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에서 문의사항도...
"포스코맨도 아니면서…", 1년 만에 제대로 사고친 CEO 2013-01-19 14:27:06
모듈러주택(브랜드 뮤토) 사업은 공장도 없는데 수주부터 받을 정도였으니까요. 올해는 돈 좀 벌어볼까요? 하하." 그의 웃음이 헛되 보이지 않았다. 그만큼 포스코a&c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추진중인 모듈러 주택 사업은 지난 몇개월간 급속도로 사업을 불려왔다.포스코a&c는 지난해 모듈러 해외사업...
[마켓인사이트] ‘영업용 채무·대손상각’ 건설사 유동성 부담 가중 2013-01-18 18:23:25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해외 건설수주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대형 건설사 위주로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국내 업체간 수주경쟁 강화와 더불어 유럽 건설사의 재진입으로 수주 목표였던 700억불을 이루지는 못했다. 또한 국내 주택시장에서도 지방시장 분양이 일부 호황을 보였지만, 미분양 물량이 한꺼번에...
계룡건설 창립 43주년…해외사업·신규 수주 확대 2013-01-18 16:54:59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계룡건설은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네팔 수력발전소 등 해외 공사와 익산~대야 복선전철 등 대형 공사를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계룡건설을 중심으로 kr산업, 계룡산업, 동성건설, kr유통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계룡건설그룹은 올해 수주 2조7000억원, 매출 1조7000억원 등을 주요...
계룡건설, 올해 수주 2조7천억원 목표 2013-01-18 14:57:04
건설이 올해 2조 7천억원의 수주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이인구 명예회장은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2013년 경영목표로 자산 건전화·순이익 5% 달성·원가절감 매진 등으로 정하고 수주확대를 통한 지속성장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사옥 연내 준공과 해외건설사업 확대, 신용등급 상향 등을 역점시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