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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범] 정치색 배제 철저히 실무 중심…'행복추진위' 멤버가 절반 2013-01-04 17:46:39
발표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 인선에서도 박 당선인의 ‘대탕평 인사’ 원칙이 그대로 반영됐다. 이른바 친박(친박근혜) 실세와 대구·경북(tk) 인사들이 배제된 반면 전문가 중심의 실무형 인사들이 대거 발탁됐다.◆행추위 출신 전문가 발탁 실무급 인사를 포함해 인수위 위원급 이상 27명...
[인수위 출범] 문화·관광 전문가 모철민 중용 2013-01-04 17:22:49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여성·문화분과 총괄간사에 선임된 모철민 예술의전당 사장은 지난 30년 동안 문화 및 관광 분야에 몸담아온 정통 관료다. 모 사장은 1981년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 프랑스 한국문화원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국립중앙도서관장 등을 거쳤다. 2010년 8월부터...
인수위, 측근 빼고 전문가 전진배치…교수 대거 발탁 2013-01-04 17:21:15
4일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낸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박 당선인은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통해 취임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 9개 분과 간사 및 인수위원 등 총 24명의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인수위 전체 업무를 총괄하는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에는 유민봉...
[박근혜 인수위] 대통령직 인수위원, 누군가 봤더니 … 대학교수 중용 파격 인사 2013-01-04 15:38:41
▲여성ㆍ문화 모철민 예술의전당 사장 등이다.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낸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발탁됐다.한경닷컴 뉴스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朴 당선인, 인수위 명단 발표 임박…개별통보 마쳐 2013-01-04 10:40:15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4일 오후 늦어도 6일께는 20명 안팎의 인수위원회 위원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인선은 마치고 개별통보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 확정 후 곧바로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공식...
[Cover Story] 세대갈등은 엄청난 사회비용…'지혜+열정'으로 풀어야 2013-01-04 10:33:32
지역갈등, 계층갈등, 세대갈등을 주로 꼽는다.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사통위)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함께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에게 사회갈등별 심각성을 조사한 결과 국민은 우리 사회의 세대갈등이 이념갈등보다 심각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의 계층·이념·지역 갈등은 1년 전에 ...
[Focus] 한반도에 꽃피는 '포용의 리더십'…재계도 '알파 걸' 전성시대 예고 2013-01-04 10:31:31
여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에게 1위 자리를 한 차례 내준 것 말고는 6년간 줄곧 1위를 지켰다. 메르켈에게는 ‘최초’라는 단어가 항상 따라다닌다.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 동독 출신 첫 총리, 독일 최초의 과학자 출신 총리다. 미국 국무장관직 퇴임을 앞두고...
[생글기자 코너] (고등학생) 청소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교육제도 등 2013-01-04 10:30:57
박 대통령 당선인은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대통령이자 아버지에 이은 부녀 대통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대통령선거가 모두 마무리된 상태지만 sns와 페이스북 등에는 아직도 선거결과에 대해 “민주주의가 후퇴했다” “나라가 망해간다”는 등의 저주가 나타나고 있다. 자기가 지지하던 후보가 선거에서 지는 일은 늘...
[취업&뉴스]2013년 새정부 달라지는 고용 노동 정책은 2013-01-04 10:15:49
되나요, 여성 대통령이니 만큼 이 부분만큼은 확실히 해결하지 않겠습니까. <이지현>네 먼저 2017년까지 미래 여성 인재 10만명을 양성하게 됩니다. 무작정 숫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고위직부터 변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여성 장관과 정부위원회 내의 여성위원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릴 방침입니다. 공공기관의...
여성 대통령 당선되더니 … 자동차업계도 '여풍당당' 2013-01-04 09:24:57
‘여성 리더십이 뜬다.’여성 대통령 시대를 맞아 자동차 업계 여성 임원들이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 산업 특성상 여성 임원은 극히 드물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을 계기로 이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국산·수입차 女임원 홍보·마케팅 업무 대세 본격적인 여풍(女風) 움직임을 보인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