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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냐"… 김종훈 후보자 관련 발언 '눈길' 2013-02-19 16:22:23
임명할까 상당히 고민한 적도 있었다"며 "김종훈 씨 만이 아니라 외국의 훌륭한 인재가 있다면 한국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게 해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다만 그는 이는 전반적인 이중국적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일 뿐이며 김 내정자 이슈 하나에 대해 '가부'의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한경닷...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대화가 소통으로 (말에서 시작하는 소통의 정석) 2013-02-19 09:29:18
하나만으로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뒤의 부연 설명은 다 기억하지 못해도, 맨 앞 문장만은 기억 날 것이다. 이런 인상적인 표현 하나로 상대방이 어떤 맥락의 이야기를 했는지 떠올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성이 각인되면서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2. 소통을 위한 핵심화법 2가지*사람과의...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신입사원 진태훈의 버킷리스트 2013-02-18 16:50:33
게 하나 있었다. ‘알바생이 아니라 점주처럼 일하자.’ 이 생각으로 일했더니 매장점주가 그를 매니저로 대해줬다. 이 생각은 at청년인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저는 ‘난 인턴이 아니라 정직원이다’고 생각하고 일했어요. 그렇게 생각했더니 정말 정직원이 되더라고요. 중요한 건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그는 3~4월에...
금융 CEO들에게 `스펙`이란? 2013-02-18 16:33:49
CEO들은 하나같이 `스펙`은 중요하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 "삼성, 스펙으로 뽑지 않습니다"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에게 스펙은 `꽝`이다. 박근희 부회장은 "기업이 학연과 지연을 따지는 정치집단이 아니다"며 "스펙으로 뽑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학교공부를 충실히 하고 들어오면 입사후 회사서 교육을...
[건강한 인생] 연잎밥, 비타민C·식이섬유 풍부…지친 심신 회복에 도움 2013-02-18 15:31:14
전유물이 아닌 웰빙 밥상의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육류는 고단백식품이나 지나친 동물성지방의 섭취는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높여 다양한 혈관질환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채식으로 대표되는 사찰 음식 중 부드러운 향이 감도는 연잎은 잃어버린 입맛을 건강하게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연잎은 노화의 상징인...
'朴의 남자' 진영 "복지공약 빠짐없이 실천" 2013-02-17 16:56:34
연락을 받았다”며 “총선·대선공약을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운영 목표인 국민행복을 추진하는 데 사회복지의 행정적 완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라는 뜻에서 (박 당선인이) 저를 복지부 장관에 내정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부인 정미영 씨(...
아버지의 '5개년 계획' 짠 현오석, 딸의 '경제 사령탑'으로 2013-02-17 16:51:33
중 하나인 경제민주화에 대해서도 재벌 때리기나 반기업정서로 이어져서는 안 되며 시장경제의 근본인 ‘공정 경쟁’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현 후보자는 지난해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2011년 기준 33억3000만원을 신고했다. 부인인 천종희 인하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사이에...
파독 광부-간호사 부부·왕따 극복 학생…朴 취임식 간다 2013-02-17 16:50:24
슬로건인 국민대통합에 초점을 맞춰 ‘국민과 하나되는 축제’로 꾸며진다. 취임식엔 이색 사연을 가진 이들이 다수 초청됐다.17일 취임준비위에 따르면 취임식 행사는 25일 0시 국민대표 18명이 33회 울리는 서울 보신각 타종으로 시작한다. 박 당선인은 삼성동 자택에서 동작구 국립현충원으로 이동해 현충원 안장 유가족...
투윤 원래 이름 “사실은 쌍윤, 된발음 걱정돼 바꿨다” 2013-02-17 16:38:19
고준희 취향, 하나부터 열까지 정진운과 반대…‘폭소’ ▶ 강예빈 연애경험 고백 “김씨 연기자와 연애했다” ▶ 아이유 경찰 제복 입고 “학교 폭력 예방 힘쓰겠다” ▶ 박봄 미공개 컷 공개 “여러분들에게만 살짝 공개” ▶ [포토] 포미닛 허가윤, 점점 물오른 미모에 시선 집중!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
미얀마에 5번째 학교 지어준 조용근 이사장 "치열했던 인생 전반전, 후반전은 나눔 인생" 2013-02-17 16:22:49
제 별명도 하나 지어주더군요. ‘우서디가’라고, ‘많은 것을 나눠주는 존귀한 사람’이라는 뜻이라더군요.”조 회장이 매년 장학금을 포함해 미얀마 학교 건립에 지원하는 금액은 3만5000달러(미얀마 1인당 국민소득은 800달러 수준)로, 지금까지 16만달러 넘게 지원했다. 전액 석성장학회에서 지원 비용을 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