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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꺼기 아빠` 만난 신동엽, 이영돈 PD 빙의 "유일하게 싫어하는데요..." 2013-05-21 11:25:07
흉내내며 "여기 있는 스파게티 소스와 돼지 뼈로 우린 육수로 만든 라면, 제가 유일하게 싫어하는데요. 오늘 어쩔 수 없이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심스럽게 한 입 떠 먹은 다음에는 "허허허허"라고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역시 동엽신, 당신...
브랜드에 감성 담으니 호감도까지 UP 2013-05-20 10:33:55
시원한 육수를 넣은 물냉면으로 단순히 `물냉면`으로 명명한 것이 아닌 `학교`라는 말을 붙여 친근한 느낌을 더했다. 반면 비빔냉면은 `매니아냉면` 이라는 이름을 붙여 흔히 접하는 대중적인 메뉴에 중독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어감을 불어넣었다. `마리`는 김밥을 만다는 의미의 `말이` 발음 그대로를 표현한 메뉴로 발음...
걸그룹 시크릿 컴백에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도 ‘유후~’ 2013-05-09 08:00:00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계속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가부대는 38년 전통을 자랑하는 ‘원할머니보쌈’을 운영하는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원앤원주식회사의 브랜드로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돈육으로 만든 참숯훈연 수제햄과 진한 사골육수를 사용해 부대찌개를 웰빙 건강식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는...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메뉴 '부대찌개'…'박가부대'의 승승장구 비결은… 2013-05-08 20:59:00
부대찌개는 육수와 햄 등의 재료를 넣고 얼큰하게 만들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 좋은 메뉴다. 점심식사는 물론이고, 저녁 술안주 대용으로 가능해 많이 찾는 메뉴기도 하다. 특히 38년간 외식사업을 이어 온 '원할머니보쌈'의 자매 브랜드인 수제햄부대찌개 전문점 ‘박가부대찌개·닭갈비’는 시원깔끔한 맛과...
가정의 달 5월, 외식도 하고 덤도 얻으려면 '이곳'으로 2013-05-08 18:59:00
돈육으로 만든 참숯훈연 수제햄과 사골육수를 넣어 진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박가부대의 수제햄은 영양은 물론 쫀득쫀득 씹히는 식감이 좋아 인기다. 별미메뉴인 둥글납작만두는 속이 꽉 찬 만두에 상큼한 샐러드가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만두로, 특히 청소년,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다. 회사 관계자는...
[주목 이 점포] 고양시 장항동 라멘전문점 '멘무샤', 정통 일본 라멘에 소스는 한국식 2013-05-05 14:39:45
라멘은 진한 사골육수로 국물을 우려내 느끼한 맛을 줄이면서도 일본 라멘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덮밥류는 일본 정통 덮밥 외에 우리 입맛에 맞는 퓨전 덮밥 메뉴도 개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인기 메뉴인 미소라멘은 8000원, 가츠동은 8500원이다. 사케도 나마쵸조, 히레사케, 준마이다이긴죠...
족발보쌈 전문점 소담애, 승승장구 비법은... 2013-05-02 10:14:31
육수 레시피를 확보했다”며 “냉장보관 없이 매일 삶은 족발을 즉시 전 가맹점에 공급하기 때문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이 높게 나타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전문점은 매일 생산하여, 품질을 우선시하는 족발보쌈 전문점으로 홀 고객과 테이크아웃, 배달이 가능한 매장으로 운영을 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현대백화점 `하절기 식품 안전 강화` 나선다 2013-04-28 13:14:21
육수류` 상품은 포장 판매를 중단합니다. 또 냉장육, 선어, 반찬 등 냉장 상품의 경우 신선도 유지를 위해 얼음포장 서비스를 함께 시행합니다. 정규근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상무는 "매년 이른 더위로 음식물 변질 위험이 커지고있어 식품위생 특별 강화 조치를 통해 델리, 즉석식품, 포장 상품, 스낵 등의 위생관리에...
[Travel] 왕들의 보양식…양념 안넣고 제비집 고유의 식감 살려 2013-04-14 18:37:44
않고 오직 육수와 제비집만으로 맛을 낸다. 총영발 서울 팔래스호텔 셰프는 제비집 요리의 대가다. 총 셰프가 제비집을 알게 된 것은 화교 1세대인 아버지 덕분이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출신으로 6·25전쟁 때 한국에 온 그의 부친은 요리사로 일했다. 바쁘게 일하면서도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맛있게 만들어주던 음식...
주저앉고 싶은 그 순간, 발상을 전환해야 길이 보인다 2013-04-14 14:29:49
있을까 노심초사했다. 필자의 집에서 육수 끓이고 버리기를 수없이 반복하니 온 동네에 향신료 냄새가 진동하고,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이런 시행착오 끝에 결국 한국 보양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베트남쌀국수 특유의 향을 순화시키면서도 본연의 맛을 잃지 않은 육수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후 맛과 품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