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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한테 쫓겨날라'…혹한에 美-캐나다 국경 넘는 난민 급증 2017-02-14 01:05:16
사람의 시체를 의미한 것이다. 난민들이 검문소를 통하지 않고 한밤중에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것은 미국과 캐나다 간 맺은 협정의 허점 때문이라고 뉴욕타임스는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협정에 따르면 국경검문소에 나타나 난민신청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일단 캐나다 땅에 들어온 뒤에는 쉽게 난민지위를 요구할 수...
"어, 전조등 끄고 가네…" 자동차동호회 회원, 음주차량 붙잡아 2017-02-12 10:39:47
모임을 위해 각자 차를 몰고 울산 남구 덕하검문소를 지나다가 승용차 1대가 전조등을 끄고 실내등은 켠 상태로 지나가는 것을 봤다. 음주운전을 의심해 따라간 권씨 등은 해당 차량이 얼마 가지 않아 신호를 무시하고, 도로 옆 공사장 표지판을 들이받을 후 그대로 도주하는 것을 목격했다. 권씨는 등은 112로 신고한 후...
'폭설에 갇히고 미끄러지고' 제주서 고립·낙상 사고 속출 2017-02-10 16:53:38
1100도로(산록센터∼어승생)와 516도로(산천단 검문소∼양마센터)에는 대형 차량은 체인을 감아야 운항할 수 있으며 소형 차량은 운행이 통제됐다. 비자림로(대천동4가∼516교래3가)와 제1산록도로(516입구∼시경계), 명림로(명도암3가∼교래3가)에는 소형 차량에 한해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다. 제주도 소방안...
제주 산지 이틀째 폭설…항공기 지연·여객선 통제(종합) 2017-02-10 08:18:00
차량운행이 모두 통제됐다. 516도로(산천단검문소∼양마센터)는 월동장구를 갖춘 대형차량만 운행이 허용됐다. 번영로·남조로·서성로·평화로 등은 대·소형 차량 모두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이 가능하다. 제주도 도로관리사업소는 도내 제설차량 22대와 65명을 투입, 도심권과 산간도로 등에 염화칼슘(50t)과 소금(10...
제주 산지 대설경보 이틀째…항공기·여객선 차질 예상 2017-02-10 06:14:20
통제됐고, 5·16도로(산천단검문소∼양마센터)의 경우 대형차량은 월동장구를 갖춰야 하며 소형 차량의 운행은 통제됐다. 번영로·남조로·서성로·평화로 등은 대·소형 차량 모두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눈길 고립사고와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도 육상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유엔 "미얀마軍 로힝야족 학살·성폭행…전쟁범죄 수준" 2017-02-03 22:19:34
서부 라카인주(州) 마웅토 등의 국경 검문소가 무장 괴한의 공격을 받아 경찰관 9명이 죽자 로힝야족 무장세력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면서 대대적인 군사작전에 나섰다. 7만여 명의 난민이 발생하고 국제사회의 비난이 빗발쳤지만 미얀마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는 굳게 침묵하고 있다. 아직 군부의 영향력이 막강한 미얀마에서...
부상한 팔'인 사살한 이스라엘 병장에 징역 3~5년 구형 2017-02-01 05:02:45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헤브론 검문소에서 부상한 상태의 한 팔레스타인인을 조준 사격해 숨지게 해 '비고의적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이스라엘 군사법원은 지난 4일 그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법원의 살인죄 판결에 팔레스타인과 일부 인권단체는 환영했으나, 이스라엘 교육장관은 즉각적인...
강원 설 연휴 119신고 전화 44초 마다 '따르릉' 2017-01-30 16:12:44
신림면 황둔리 신림 터널 과적검문소 앞 도로에서 코란도 승용차(옥모·38)가 차선 분리대를 들이받아 옥씨가 숨졌다. 구급출동은 473건으로 505명을 응급조치하거나 병원으로 이송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상담은 2천162건으로 이 중 약국, 병·의원 등 응급의료 정보 상담이 전체 91%를 차지했다. 이밖에 생활용수...
원주서 승용차가 차선 분리대 들이받아 1명 사망 2017-01-29 07:08:02
2시 58분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신림 터널 과적검문소 앞 도로에서 코란도 승용차(옥모·38)가 차선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옥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우리는 범죄자 아니다"…멕시코인들 트럼프 장벽에 분노 2017-01-27 02:59:41
북서쪽에 있는 국경도시인 티후아나 국경검문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자동차 줄이 더 길어지고 국경통과 절차가 한층 까다로워진 분위기다. 직장이 있는 샌디에이고로 건너가기 위해 부인, 딸과 함께 자동차 안에서 긴 줄을 기다리던 훌리안 타마요(49)는 전날 AFP통신에 "국경검문소 직원들이 매우 난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