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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슈퍼리치 적정과세에 국민합의"…新3당공조로 증세정국 돌파 2017-07-25 11:55:15
또 당 정책위원회에서도 개인의 연 소득 3억 초과∼5억원 이하 구간에 대한 세율을 기존 38%에서 40%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 김태년 정책위의장도 자본소득 과세 방안에 대해 "검토할 것은 다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우택 "현 정부 증세, 가렴주구·도미노 증세"(종합) 2017-07-25 10:57:29
초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부자증세라고 하지만, 결국 이 증세폭탄은 중산층과 서민에게 도미노 증세로 나타날 것"이라며 "당장 소득세율 구간을 신설해 3억원에서 5억원 구간 세율을 40%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데 이런 식의 증세 확대는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법인세 인상과 관련해선 "노무현 정부도...
정우택 "현 정부 증세, 가렴주구·도미노 증세" 2017-07-25 09:47:16
초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부자증세라고 하지만, 결국 이 증세폭탄은 중산층과 서민에게 도미노 증세로 나타날 것"이라며 "당장 소득세율 구간을 신설해 3억원에서 5억원 구간 세율을 40%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데 이런 식의 증세 확대는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법인세 인상과 관련해선 "노무현 정부도...
與 "3억∼5억원 구간 소득세율 38→40% 인상 검토중" 2017-07-25 09:04:48
협의에서 구간 신설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며 "(과세 효과 등을)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적정한 시점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현행 소득세율은 과세 표준 1천200만원 이하가 6%, 1천200만∼4천600만원이 15%, 4천600만∼8천800만원이 24%, 8천800만∼1억5천만원이 35%, 1억5천만∼5억원이 38%, 5억원 초과가...
고소득자 공제 줄이고 대주주 주식거래 과세 강화 '전방위 증세' 2017-07-24 18:36:24
초과 소득세율 40%에서 42%로 3억~5억 구간은 38%에서 40%로 확대 상속·증여세 신고세액공제, 7%에서 3% 또는 0%로 [ 임도원/이상열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27일 당정 협의를 통해 내년도 세제개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초 발표되는 세법개정안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정은 이번...
'대리사과' 속앓이 했던 추미애, 증세 주도하며 '존재감 회복' 2017-07-24 11:40:07
소득자·초대기업 증세 어젠다를 주도하며 반전에 성공, 집권여당 대표로서 어느 정도 '명예'를 회복한 모양새다. 추 대표는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자에 대한 법인세, 소득세 과세구간을 하나 더 신설하자는 '증세 주장'을 내놨다. 그는 "소득 200억원...
우원식 "법인세 정상화·초고소득자 증세 등 조세개편 서둘러야" 2017-07-24 08:28:34
"일각에서 법인·소득세 관련 과표구간 신설안이 제기됐는데 실효적 조세개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과 관련,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불평등해소"라면서 "대통령이 강조한 사륜구동 성장전략의 핵심축인 일자리성장, 소득주도성장이 해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렵게...
'문재인 대통령의 부자증세', 정기국회 문턱 넘을까 2017-07-23 18:37:31
한국당 소속이다.세법 개정안이 기재위를 통과하지 못하면 민주당은 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합의 후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직권상정을 요청할 가능성도 있다.지난해 정기국회에선 소득세·법인세율 인상을 추진하는 민주당과 이에 반대하는 새누리당(현 한국당)이 맞서다 소득세율 과세표준 5억원 초과 구간을...
법인세 올리면…"해외서 돈 번 기업들 굳이 한국서 세금 내겠나" 2017-07-23 17:44:56
회계법인 관계자는 “과세구간에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해외법인과 국내법인 간의 세금 구조를 다시 짜는 세금 구조조정(리스트럭처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 진출한 해외 글로벌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세율이 낮은 해외 법인이 속한 국가로 수익을 이전하려는 움직임이...
정치논리에 휘둘리는 세제…대기업·고소득자만 짓누른다 2017-07-23 17:39:11
소득세제는 1996년 4단계로 개편된 이후 2011년까지 큰 틀을 유지했지만 세율은 몇 차례 걸쳐 바뀌었다. 김대중 정부 때인 2001년 최고세율이 40%에서 36%로 떨어졌고 2004년 노무현 정부 시절 다시 35%로 인하됐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말 세법 개정으로 이듬해부터 세율이 5단계로 늘어나면서 3억원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