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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이트레이드증권 대표 "스피드 경영 중요" 2014-01-02 09:23:00
환경이 고비를 맞는 시점에서 신속한 의사 결정이 더욱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경쟁사들이 모두 올해 사업 계획을 축소하고 구조 조정을 서두르고 있는 반면에, 당사가 자원 확대 방침의 사업 계획을 편성한 이유가 이 스피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모습은 제가 기대하는...
[신년사]김기범 대우증권 대표 "2014년 증권업계 엄청난 지각변동 예상" 2014-01-02 09:22:44
그 고비를 넘기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깊은 산중에도 꽃 피는 마을이 분명 있다고 말합니다. 어려운 환경가운데서도 꾸준히 우리의 꿈을 위해 매진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하고 있습니다.세상을 꿈꾸게 하는 글로벌 금융명가로서 kdb대우증권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협력해...
[신년사]권용원 키움증권 대표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2014-01-02 08:38:51
누구나 고비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고비점에서 많은 이들이 주저 앉습니다. 하지만 물방울이 바위를 뚫을 수 있는 것은 그 힘이 아니라 꾸준함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먼 훗날 우리를 돌아 볼 때, 지금이 바로 기회였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환경을 탓하고 핑계 대는...
<법정관리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거취는> 2013-12-31 11:32:25
재계 6위에 오를 정도로 탄탄하던 모기업 쌍용그룹이 1998년외환위기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해체되자 캠코(자산관리공사)로 넘어가 1차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김 회장은 당시 지분을 채권단에 넘기고 오너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복귀해 강도높은 구조조정으로 2004년 10월 워크아웃 조기 졸업을 이뤄냈으나 2006년...
김병만 수상소감, 대상 수상 "새싹인 절 키워주시는 것 같아 감사" 2013-12-31 08:46:31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서다. 열심히 빙판 위를 달리고 있는데 부국장님께서 정글을 알려주셔서 류담, 리키김, 황광희(제국의 아이들) 이렇게 넷이서 출발했다. 그 뒤로 많은 연기자들이 본인들 이미지 다 포기하고 길바닥에서 자 줬다. 그 분들이 날 여기까지 데려다 줬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병만은 "방송에는 안...
<채권단 진통 바라보는 쌍용건설, 법정관리 가나> 2013-12-25 06:09:08
지원 VS 법정관리…연말이 고비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쌍용건설 채권단은 26일∼27일 각자 여신협의회 등을 열어 쌍용건설 출자전환과 신규지원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측이 출자전환에 대한 채권단의 의견 제시 기일을 일단27일로 잡았기 때문이다. 채권단 책상 위에 올라간...
“바빠도 너~무 바빠” 연말 올빼미족을 위한 야근 지침서 2013-12-23 16:00:11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칼로리 음식보다는 오이나 당근같은 간단한 채소를 야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음식은 머리 회전율을 높여줘 업무를 빠르게 끝내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 맑은 정신력, 진생드링크와 함께 초보 올빼미족은 새벽 4시경 큰 고비를 맞는다. 무거워지는 눈꺼풀과 쏟아지는 졸음에 허벅지를...
'법인' 서울대, 총장선거 놓고 무슨 일이 … 2013-12-22 20:54:53
추천위 인선 '물밑 다툼'…23일 이사회 개최 고비 [ 김태호 기자 ] 법인화 이후 첫 간선제로 치러지는 서울대 총장선거와 관련,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 구성을 둘러싼 학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열리는 이사회가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총추위 구성과 관련해 교수와 직원들을...
단말기 유통법‥국회 `묵묵부답` 2013-12-20 17:11:48
유통법의 도입 취지에 공감하고있어 이번 고비를 넘길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올해 남아있는 법안심사소위원회 일정은 23일 단하루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여기에 원자력 안정성과 방송공정성에 관한 법안 등 우선 처리 법안을 포함한 200여개의 안건은 단유법의 연내통과를 더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습니...
[수출기업, 채용도 으뜸] 케이엠더블유, 수출 비중 80% '통신장비 히든 챔피언' 2013-11-28 06:58:19
김 회장은 “회사가 숱한 고비를 넘기며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건 순전히 직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직원들의 자기계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석사 과정(2년)을 이수하는 데 드는 비용(3000만원)을 회사가 전액 지원하고 있다. 2011년 지원을 시작한 이래 1기 5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