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벽산건설 M&A 삐걱…아키드, 인수 잔금 못내(종합2보) 2013-12-24 18:21:43
"인수를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아키드 관계자는 "납입 기일을 지키지 못했다고 해서 M&A 거래가 바로 종료되는건 아니다"라며 "법원과 논의해 추후 계획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벽산건설은 "계약의 진행 여부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다시 공시할 예정"이라고밝혔다. 벽산건설 주가는...
<특징주> 벽산건설, M&A 차질 소식에 급락 2013-12-24 09:12:37
본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인수 자금의 실체와 인수 주체를 둘러싼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벽산건설 주가는 벽산건설 M&A 추진 소식으로 지난달 7일 4천500원대에서 같은달 27일 장중 2만2천원 대까지 급등했다가 인수 자금과 인수 주체를 둘러싼 논란에6천원 대까지 미끄러졌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벽산건설 M&A 삐걱…아키드, 인수 잔금 못내(종합) 2013-12-24 08:39:56
"인수를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아키드 관계자는 "납입 기일을 지키지 못했다고 해서 M&A 거래가 바로 종료되는건 아니다"라며 "법원과 논의해 추후 계획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벽산건설은 "계약의 진행 여부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다시 공시할 예정"이라고밝혔다. 벽산건설 주가는...
아키드 "벽산건설 인수 자금에 문제 없다" 2013-12-23 15:01:23
회장이 관여한다고 했지 중동 자본이 인수에 직접 참여한다고 언급한 적은한 번도 없다"고 해명했다. 벽산건설 인수 주체인 아키드 측은 자사를 카타르 도하에 본사를 둔 투자법인아키드 컨설팅의 한국법인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카타르 알다파그룹 바다 알다파 회장이 아키드에 1억30만원의 증자 대금을 납입해...
"현대證, 매각 장애요인이 많아…상당한 시일 소요" 2013-12-23 09:08:12
우리투자증권 인수금액의 절반에 달하는 매력적인 가격에 m&a가 가능하다면 인수 주체는 비교적 많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도 "현대그룹의 매각 추진 발표에도 장애요인이 많아 m&a가 성사되는 데에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첫번째 이유는 현대상선의 장부가격이 5941억원으로 시가 대비 매우...
우리투자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연기(종합) 2013-12-20 18:41:38
인수 희망업체 반응 추가>>일괄매각·개별매각 이견…'배임 논란' 의식한듯 우리금융그룹 주력 계열사인 우리투자증권[005940]의 새 주인 찾기가 미뤄졌다. 우리금융[053000] 이사회는 20일 우투증권 패키지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우투증권...
"주가 떨어지나"…공매도 비중 5년4개월만에 최고 2013-12-20 04:01:05
인수한 이후 재무적 리스크에 시달리는 두산인프라코어[042670](기계·28.55%)와 복권사업 중단으로 실적 둔화 가능성이 제기된 오리온[001800](음식료품·23.83%) 등에 공매도가 집중됐다. 지난달부터 금융당국이 금융주 공매도를 허용함에 따라 대우증권[006800](21.07%)과 대신증권[003540](18.06%)의 공매도...
[마켓인사이트]벽산건설 인수하는 아키드에 중동자금 1억원 유입 2013-12-19 17:37:11
알다파 회장이 아키드의 최대주주가 됐지만 벽산건설 인수 자금 600억원에는 알다파 그룹이나 바다 알다파 회장 개인 자금은 들어가지 않을 전망이다. 600억원은 전액 국내 기업 및 개인의 자금이거나 해외 투자회사로부터 빌린 돈으로 마련된다. 360억원은 국내 기업 및 개인 출자금이고, 150억원과 90억원은 각각 홍콩...
<우리금융 1·2차 민영화 서서히 윤곽…최후 승자는> 2013-12-19 10:25:21
매각 주체인 우리금융은 공식적으로는 공자위의 방침을 따라야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패키지 일괄 매각을 끝까지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패키지를 해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본입찰에들어온 후보자들과 협상을 통해 가격을 더 올려받으려는 복안으로도 읽힌다....
[마켓인사이트]금융당국, 경남은행 인수 후보 MBK측에 법률적 문제 제기 2013-12-19 09:35:35
사안”이라면서도 “mbk의 ing생명 인수승인이 늦어진 것은 법이 아닌 행정적 취지의 문제 때문이었지만, 이번 mbk의 경남은행 인수 구조는 법을 정면으로 위반했느냐에 대한 중대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경은사랑컨소시엄의 실질적 주체인 mbk는 ‘비금융주력자’와‘동일인’ 논란을 해소해야만 입찰에 들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