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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진료 최선 다했는데…" 2015-06-08 02:39:12
열고 "14번 환자와 접촉해 격리된 사람은 지금까지의료진 등 직원 218명과 환자 675명을 합쳐 모두 893명"이라며 "노출 의료진은 전원 자택 격리됐고 환자들은 병실이나 자택에 격리돼 모니터링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메르스 의심환자인지 몰랐던 14번 환자로 인해 다수의 감염자가...
`용인 메르스` 1차 양성, 2명 발생...외부접촉 없다 2015-06-08 01:51:36
자가격리된 A씨의 남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달 26일 서울삼성병원에 장모(메르스 확진자)를 문병한 뒤 지난 6일 오후 10시께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서울삼성병원에 내원했다. B씨 역시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B씨는 메르스 확진자를 접촉했는데도 자가격리 대상에조차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꼼꼼한 손씻기, 생활용품 관리` 메르스 관련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 2015-06-08 00:29:36
대한의사협회는 3일 메르스 관련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을 발표했다. 의사협회에 따르면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한 예방법으로 `자택에 계세요`, `자택 내의 사람들과 떨어져 있으세요` `마스크를 사용하세요` `손을 철저하게 씻어주세요` 생활용품 공동사용을 피해주세요` `증상을 지속적으로 감시하세요`...
서울시, 심포지엄 참석한 의료진 375명 추가 자가격리 2015-06-07 21:13:54
참석자에게 총회가 열린 지 2주일이 되는 오는 12일까지 자택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말라고 요구했다. 메르스 잠복 기간이 최대 2주에 달하기 때문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접촉자 밀착 관리를 위해 관내 25개 자치구 보건소 담당자 1명이 총회 참석자 1명을 모니터링하는 ‘1인 1담당제’를 시행한다고 밝힌 바...
[메르스 사태] "국민 불안 해소위해 병원 공개…밀접 접촉자 아니라도 관리할 것" 2015-06-07 20:46:14
전격 발표격리자 1 대 1 관리…휴대폰 위치 추적 지역·병원이름 일부 오류로 혼란 빚기도 [ 조진형 기자 ] 정부는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병원 24곳을 모두 공개한 것은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의료 공백 등의 부작용을 고려해 병원명 공개를 꺼렸지만...
[메르스 사태] "메르스 병원 들렀다면 콜센터 신고하세요" 2015-06-07 20:45:12
증상이 있더라도 절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자택에서 대기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들로 인해 또 다른 병원 내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신고자에 대해 지난 5일 평택성모병원 방문자 전수조사와 동일하게 각 시·도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적, 관리하게 할 방침이다.신고한 사람에 대해선 건강상...
[메르스 사태] 응급실 텅 빈 '메르스 병원'…의료장비·시설 교체 '긴급 조치' 2015-06-07 20:42:50
하소연했다.서울아산병원에선 의료진 5명이 자택격리됐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메르스 의심환자가 응급실에 왔다가 접수만 하고 바로 다른 병원으로 갔기 때문에 밀접 접촉 의료진이 다른 병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평택굿모닝병원 128명, 부천 메디홀스의원 2명,...
[메르스 사태] 삼성서울병원 "893명 격리" 2015-06-07 20:40:59
14번 환자와 접촉해 격리된 사람은 의료진 등 직원 218명과 환자 675명을 합쳐 모두 893명”이라고 발표했다. 또 14번 환자에게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감염된 사람은 모두 17명(의사 2명, 간호사 1명, 환자 7명, 보호자 7명)으로 집계됐다. 송 원장은 “노출 의료진은 업무가 제한돼 전원 자택 격리됐고 환자들은...
삼성서울병원 "이건희 회장 퇴원 계획없다" 2015-06-07 16:41:20
이태원동 자택에서 치료를 받을 거라는 얘기가 나온 데 이어 최근 삼성 서울병원 내 메르스 환자수가 10여 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밝혀지자 이 회장의 퇴원설은 또 한 번 제기됐습니다. 이에 송 원장은 "메르스 노출이 응급실에 국한돼 있는 데다 다른 병실이나 다른 지역사회에 전파된 바도 없다"며 "감염자는 국가 지정...
서울시, 의심환자 24시간 이송전담반 운영…병상 38실 확보 2015-06-07 16:10:38
음성, 2건이 양성 판정이 났다. 8건은 실험 중이다.가택격리자를 포함한 서울시 모니터링 대상자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1552명이며 자택격리된 사람은 1337명, 시설격리된 사람은 6명, 단순 접촉으로 파악된 사람은 169명이다.시는 아울러 서울의료원, 서북병원, 보라매병원 등 3개 시립병원에 38실의 메르스 환자 격리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