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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없이 용역계약…청담삼익·잠실진주 등 정비조합 3곳 수사의뢰 2021-11-12 09:50:59
거쳐야 하는 총회 의결 절차를 무시한 조합도 수사 의뢰됐다. 또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총회 업무 대행·서면동의서 수합 등의 행정업무를 수행한 업체에 대해서도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조합원에게 공개해야 하는 총회·대의원회 의사록 등 정비사업 시행에 관한 주요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조합 운...
재건축·재개발조합 '부실 운영' 여전…서울 3개 조합 수사의뢰 2021-11-12 06:00:00
3개 조합 수사의뢰 국토부·서울시, 작년 3개 정비조합 조사해 법령위반 69건 적발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통상 수천억원 안팎의 막대한 사업비를 좌지우지하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의 '부실 운영' 실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서울에 있는 청담삼익, 잠실진주,...
"잠실 따라잡자"…오금·가락동 정비사업 '활발' 2021-11-11 17:12:25
많이 낮은 상황이어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오금동 ‘가락상아2차’ 리모델링 추진위는 지난달 정비업체(세종코퍼레이션)와 설계업체(지안건축)를 선정했다. 1988년 준공된 이 단지는 750가구로 조성됐다. 기존 용적률이 249.3%로 높은 편이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단지 옆에 있다. 리모델링을...
`신속통합기획` 순항...오세훈표 재개발 본궤도 2021-11-11 17:10:44
도심정비사업의 분위기가 바뀐 셈입니다. [이은형 /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민간정비사업에 공공이 참여하지만, 이것은 사업을 끌어가는 주체가 아니라 일종에 컨설턴트 역할로 한정함으로써, 사업 전체의 투명성과 사업 추진 기관을 단축시킴으로써, 전반적인 사업성 향상을 가져오는 것으로 요약될 수...
정비사업 복귀한 '삼성물산의 힘'…수주전 8전8승 2021-11-11 17:09:09
브랜드 ‘래미안’을 앞세워 재건축 등 도시 정비사업 수주전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 들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아남’ 아파트 리모델링 등 4개 단지, 총 9117억원 규모 사업을 따낸 데 이어 최근 용산구 이촌동 ‘이촌코오롱’(사진) 아파트 리모델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작년 4월 5년 만에...
광명 첫 분양가 상한제 단지, 인근 시세 '절반' 2021-11-10 17:18:12
조합 측 주장이다. 분양가가 낮아지면 사업을 추진하는 정비사업 조합의 수익성도 악화된다. 큰 시세 차익을 노린 청약 수요가 늘어 실수요자의 당첨이 어렵게 될 수도 있다. 광명동 A공인 관계자는 “일부 주민이 최대 3.3㎡당 2500만원을 주장하기도 했지만 분양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3.3㎡당 2300만원 정도로 낮춰 분양...
'오세훈표 재개발' 택한 대치 미도·여의도 시범…압구정 현대는? 2021-11-10 15:49:36
개입, 공공성을 높이는 대신 통상 5년 정도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절차를 2년으로 단축시켜주는 일종의 패스트트랙 제도다. 현재 강남구 대치동 '미도'와 여의도 '시범' 등이 신청한 상태다. 다만 압구정 일대 조합은 아직 신속통합기획 신청과 관련한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 의원은...
보건노조 "노정합의 핵심 '공공의료 확충' 예산 확보 지지부진" 2021-11-10 11:43:29
10일 지적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노조 생명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정합의 이후 보건의료인력 확충 관련해서는 일부 진전이 있지만, 핵심 사항인 공공의료 확충은 노정합의 이전과 다를 게 전혀 없다"고 비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9개 지역...
코로나19 등 감염병·재난상황 시 온라인 재건축 총회 허용 2021-11-10 11:00:04
재건축 총회 허용 국토부, 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11일 시행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사태가 발생했을 때 재건축 등 조합의 총회를 대면모임이 아닌 전자투표 방식으로 열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새 '도시 및...
광명 첫 상한제 분양가 3.3㎡당 2천만원…조합 "시세의 반값" 반발 2021-11-10 08:18:45
투입된 데다 금융기관과 약정한 조합원 중도금 대출 문제도 걸려 있어 일반 분양 시기를 마냥 늦추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바뀐 기준을 적용해 재심의를 하더라도 분양가가 기대만큼 올라가지 않을 경우 분양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등 조합 손실만 커질 수 있어서다. ◇ 서울, 광명 내년 이후 분양 단지들도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