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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기 교수, 세월호 완전 침수 관련 "에어포켓 사라졌을 가능성 높다" 2014-04-18 15:41:11
부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크레인을 이용해서라도 배를 뜨게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승무원 등을 태운 여객선이 전남 진도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12시 46분 기준 탑승객 475명 중 구조된 생존자는 179명이고, 사망자는 28명, 실종자는...
세월호 침몰 3일째, 답답한 현장상황에 실종자 가족들 "성토·오열" 2014-04-18 15:30:37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사고 해역에는 세월호의 인양을 위해 대우조선해양 소속 3200톤급 크레인이 사고현장에 도착했고 이어 크레인 2척이 추가로 사고현장에 도착했다. 해경은 실종자들의 구조를 완료할 때까지는 인양작업을 안하겠다고 밝혀 대기중이다. 상황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현장...
세월호 내부 진입 성공, 향후 인양 위해 `플로팅도크` 투입 예정 2014-04-18 12:27:48
크레인`과 ‘플로팅도크`가 투입된다. 선체 인양은 구조 작업이 끝나고, 실종자 가족들이 동의를 해야 이뤄진다. 인양 작업은 1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지만 전문가들은 배를 끌어올리는 데 두 달 이상 걸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세월호는 천안함보다 배의 크기가 10배 가까이 크기 때문에 인양 작업이 보다 어렵다....
<여객선침몰> 크레인 투입 준비 '만전'…운용계획 논의 2014-04-18 11:44:31
조선업계는 해상크레인 등을 사고 해역 인근에 대기시키고 장비 운용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정부와 구난 전문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해상크레인을 비롯한 장비의 가동 계획을 가다듬는 한편 장비 투입 즉시 작업이 가능하도록 사전 점검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께...
이건희 회장, 귀국직후 첫 한마디‥"세월호 침몰 안타깝다" 2014-04-18 11:35:08
입국장을 통과하자 진도 인근의 여객선 사고와 관련해 보고했다. 이 회장은 보고를 듣고 나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날 공항에는 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신종균 IT모바일(IM) 부문 사장 등이 나와...
[여객선침몰] 해상크레인, 기상 탓에 접근 늦어질 전망 2014-04-18 11:32:10
기상 문제로 세월호 인양에 투입될 해상 크레인의 현장 접근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 사흘째인 18일 해상 크레인 4척은 안개 때문에 사고 지점 인근에 정박 중이거나 해경이 지정한 곳으로 이동 중이다. 4척의 해상 크레인 중에 규모가 가장 큰 옥포 3600호와 삼성 2호는 정박 지점에서 사고 지점까지 가는 데만...
`플로팅도크` 현장 전격투입 결정‥인양 작업 속도 낼 듯 2014-04-18 10:36:41
앞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에 해상크레인이 급파된 가운데 현대삼호 중공업이 `플로팅도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18일 새벽에 도착한 해상크레인의 인양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플로팅도크`이용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에 침몰...
세월호 침몰 사고 플로팅도크 투입한다··인양까지 두 달 이상 소요 2014-04-18 09:41:53
19m 이상 깊다는 것도 문제다. 이에 크레인을 통한 이양보다 ‘플로팅 도크’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대삼호중공업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플로팅 도크`는 거대한 상자형 해상구조물이다. 플로팅 도크 내부에 바닷물을 가득 채워 침몰시킨 뒤 그 속에 작업하고자 하는 선박을 담아...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해상 크레인 도착..선체 수색 언제? 2014-04-18 09:22:37
크레인 한 대가 사고 해역에 도착할 전망이다. 그러나 사고 해역 수심이 37m로 깊고, 강한 바람에 의해 사고 해역 주변의 유속이 빠른 탓에 해상 크레인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양 작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세월호 사고 해역 해상 크레인 도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 세월호 침몰...
진도 세월호 사고 해역 해상 크레인 도착…오후 한 대 더 도착 2014-04-18 09:02:26
[라이프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해상 크레인 투입 소식이 전해졌다. 4월18일 새벽 대우조선해양의 3천6백 톤급 크레인과 해양환경관리공단 소속 2천 톤큭 크레인, 해상장비 업체 살코 소속 천 톤급 크레인이 세월호 침몰 지점에 도착했다. 더불어 이날 오후에는 삼성중공업 3천6백 톤급 크레인 한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