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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사형제 반대 EU 관리들 목매달아야"…EU '발끈' 2017-03-28 09:28:21
두테르테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그러자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EU는 27일 두테르테 대통령의 이런 발언을 용납할 수 없다며 앨런 데니에가 EU 주재 필리핀대사 직무대행을 소환해 해명을 요구했다. 그동안 EU는 미국, 유엔 인권기구 등과 함께 두테르테 정부가 마약용의자 '즉결 처형'으로 인권을 유린하고...
中, '친중행보' 필리핀에 선심?…"대륙붕 권리주장 인정" 2017-03-25 15:26:52
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중국을 방문하면서 양국관계가 급속도로 개선된 데 따른 중국의 배려라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화 대변인은 "양국관계가 작년 이후 양국의 공동노력에 힘입어 전면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중국은 향후에도 양국관계를 중시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중국은 필리핀과 함께...
두테르테, 女부통령에 "나랑 결혼하자" "여성 많은데 시간없어" 막말 2017-03-24 17:08:34
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또다시 성희롱과 막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4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22일 태국 방문 때 필리핀 교민들과 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 레니 로브레도 필리핀 부통령을 언급하며 "그녀는 혼자인데 나랑 결혼하자, 우리 둘이 나라를 운영할 수 있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4 15:00:06
외신-0073 09:36 [그래픽] 美포춘 선정 위대한 세계 지도자 170324-0283 외신-0074 09:38 두테르테 농담?…여성부통령에"결혼하자" "미인많은데 시간없어" 170324-0291 외신-0075 09:44 日후쿠시마원전 멜트다운 확인 실패…폐로 난항 170324-0292 외신-0076 09:44 "폐에도 조혈 기능 있다" 170324-0295 외신-0077 09:45...
中-아세안, 5월 남중국해 분쟁방지 '행동수칙' 사전합의 추진 2017-03-24 10:09:34
테르테 대통령의 태국 방문 중에 남중국해 분쟁 당사국간 행동수칙 초안과 관련한 진행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마날로 차관은 이미 지난달 보라카이에서 열린 아세안 고위급 회담에서 행동수칙 초안이 공개됐으며, 10개 아세안 회원국에 회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합의가 성사될지를 장담할 수 없지만,...
두테르테 농담?…여성부통령에"결혼하자" "미인많은데 시간없어" 2017-03-24 09:38:12
테르테 농담?…여성부통령에"결혼하자" "미인많은데 시간없어" "中 인공섬 건설때 뭐했냐" 남중국해 사태 美 비판…재차 中과 자원공유 의사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또다시 성희롱과 막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4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테르테...
中 '남중국해 환경감시소 설치' 보도 부인…"필리핀 반발 의식" 2017-03-23 10:42:20
테르테 대통령 취임 이후 관계가 개선되는 필리핀에서 다시 반중(反中)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관측된다. 비탈리아노 아기레 필리핀 법무장관은 지난 20일 스카보러 암초 내 환경감시소를 설치하려는 중국의 계획에 항의할 것이라며 중국이 공세적인 행위로 나오면 다시 미국과의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3 08:00:07
두테르테가 지휘한 킬러의 고백 170322-0921 외신-0148 16:11 中 경협의 '힘'…친미 이스라엘, '하나의 중국' 지지 170322-0922 외신-0149 16:11 아마존 재팬, 출판사와 직거래…소비자에 당일 배송 170322-0940 외신-0150 16:20 라이스 前보좌관 "백악관의 사실 왜곡이 안보 위태롭게 해" 170322-0944...
"그는 사디스트였다" 두테르테가 지휘한 킬러의 고백 2017-03-22 15:50:25
두테르테를 사디스트(다른 이를 괴롭힐 때 쾌감을 느끼는 사람)로 규정했다. 그는 "두테르테는 진정한 사디스트라서 사람들을 죽였다"며 "그는 살인에 행복감을 느꼈고 진정으로 사람 죽이는 것을 보고 싶어했다"고 주장했다. 뒤늦게 이런 고백을 하는 이유에 대해 "다바오시에서 일어난 범죄행위에 대해 사람들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1 15:00:05
두테르테, 中군사력에 '저자세' 논란…대법관 "美와 손잡아라" 170321-0329 외신-0073 09:57 "누드·폭력 없는데"…유튜브 '성소수자 동영상' 필터링 논란 170321-0339 외신-0074 10:02 "북한, 말레이서 김정남 암살사건 독자조사 착수했다" 170321-0340 외신-0075 10:02 [PRNewswire] Capitol Acquis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