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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공단·장성 요양병원·동대문 홈플러스 화재…연이은 사고 소식에 국민들 `불안` 2014-05-28 10:26:33
기준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숨졌으며, 7명이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곳은 2층짜리 별관으로 3층에 34명, 2층에 44명 등 70~90대 노인 78명이 있었다. 첫 발화지점은 병원 별관 2층 남쪽 끝방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 등 전기적 요인 외에 다른 원인이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장성...
장성요양병원 화재 21명 사망 `조기 진화에도 인명피해 커` 병원측 "죽을 죄 지었다" 2014-05-28 10:18:17
2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2층 별관에는 간호사 1명과 70∼80대 환자 34명 등 모두 35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층의 가장 안쪽 병실에서 시작됐으며, 2층 환자와 간호사 등 28명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이 가운데 2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30여분 만에 불길...
장성 요양병원 화재, 병원 관계자 "방화 가능성 있다" 수사 진행 중 2014-05-28 10:01:03
기준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숨졌으며, 7명이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곳은 2층짜리 별관으로 3층에 34명, 2층에 44명 등 70~90대 노인 78명이 있었다. 첫 발화지점은 병원 별관 2층 남쪽 끝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형석 요양병원 행정원장은 “최초 불이 난 곳은 ‘3006’호”라고 밝혔다. 이 병원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 노인들 손발 묶인채 숨져…'충격' 2014-05-28 08:29:49
장성 삼계면의 요양병원 별관 2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환자 20여 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목숨을 잃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다시 2분 만인 0시 33분에 큰불을 잡았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중증 치매 환자와 중풍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이 대부분이라 피해가 컸다"며...
`장성요양병원 화재` 21명 사망 참사 이유?··"일부 노인환자 침대에 묶여" 2014-05-28 06:57:22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2층 별관에는 간호사 1명과 70∼80대 환자 34명 등 모두 35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층의 가장 안쪽 병실에서 시작됐으며 2층 환자 와 간호사 등 28명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이 가운데 2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6명은 중상,...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 환자 20명 간호조무사 1명 사망 대참사 2014-05-28 06:52:24
이 병원은 화재 당시 간호조무사 1명이 근무하고, 일부 환자들은 병상에 손이 묶여 숨진 채로 발견됐다.28일 0시27분께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효사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사망했다.6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장성병원 어떤 곳인가 … 거동 불편한 60∼80대 환자 요양 치료 2014-05-28 06:36:09
11월27일 개원했다.병실 53개, 병상 397개가 갖춰져 있으며 본관 3층, 별관 3층 건물(지하 1층 포함)로 이뤄졌다. 치매, 중풍, 재활, 노인성 질환 전문 요양원으로 주로 거동이 불편한 60∼80대 환자들이 요양 치료를 받는 곳이다.진료 과목은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사상체질과, 침구과이다....
`장성요양병원 화재` 현재까지 21명 사망··"중증노인환자 대피 못해" 2014-05-28 06:11:33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2층 별관에는 간호사 1명과 70∼80대 환자 34명 등 모두 35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층의 가장 안쪽 병실에서 시작됐으며 2층 환자 와 간호사 등 28명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이 가운데 21명이 숨진 것으로...
장성요양병원 화재…"대피 못 한 환자 많아" 2014-05-28 02:44:36
요양병원의 2층짜리 별관 건물 가장자리에서 불이 났으며 1층에 있던 환자들과 근무자들은 대피했으나 2층 환자 대다수는 아직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있다.이곳 장성 병원에는 320여명의 노인이 입원해 있으며 화재가 난 별관 건물에서 아직까지 30~40명의 환자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부분이...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씩씩한 사시 불합격생·절박했던 청년가장…캠코 뚫은 두 법학도 2014-05-26 20:57:42
별관 26층 사랑방에서 만났다.◆신입사원으로 ‘이달의 캠코인’에 뽑혀‘항상 벼랑 끝에서, 절박하게’. 박씨가 20대 초 가슴에 새긴 좌우명이다. 이런 좌우명을 갖게 된 것은 갑작스레 찾아온 아버지의 병환 때문이었다. 박씨는 “아버지 대신 어머니와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