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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장기 유통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2013-06-04 06:00:00
변화에 유통업계가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2018년까지 중장기 유통산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마스터플랜으로 이해관계자가 유통산업 현안사항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이날 참석한 유통산업연합회는 골목상권, 가맹점...
권용원 사장 "키움증권, 중소기업 특화 IB로 승부" 2013-06-04 05:50:05
극복하고 경제에 역동성을 불어넣는 역할을 증권업계가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한국이 무역 규모 1조 달러에서 2조 달러로,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에서 4만 달러로 가려면 산업구조를 굉장히 역동적으로 만들어서 더 성장할 수 있는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중소기업 육성과 중견기업의 체질 강화에 그...
위기의 해운업‥하반기도 어렵다 2013-06-03 17:42:11
해운업계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인규 기자입니다. <기자> 연일 떨어지는 업황지수에 해운업계가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 회복이 더뎌지면서 화물 운송량도 함께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5월 초 890선을 넘어섰던 발틱운임지수는 800선 붕괴를 눈앞에 두고...
후임 거래소이사장‥최경수vs김영선 `2파전` 2013-06-03 16:35:24
<앵커> 증권업계가 수장의 거취 문제를 놓고 술렁이고 있습니다. 하마평 역시 무성한데요,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단연 관심은 후임 거래소 이사장입니다.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김영선 전 국회 정무위원장이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황건호 전...
양재동 화물터미널 개발사업 10만에 '백지화' 2013-06-03 16:11:08
기소됐다. 지인과 사업상 이해관계가 있는 회사에 500억원대 회삿돈을 빌려줘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다. 이 대표는 은행에서 대출받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 등 340억여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하며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다.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속보] 급등주...
건설업계 "公共공사 늦어져 5천억 손해" 2013-06-02 18:19:48
있다며 건설업계가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발주기관의 잘못으로 공사가 늦어지더라도 늘어난 간접노무비, 현장관리비 등 제경비를 제대로 정산받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건설업계는 “공사물량과 감독이란 칼자루를 쥔 ‘슈퍼 갑’ 공공기관의 ‘서슬’에 비용 정산 등 정당한 목소리도 내기가 어렵다”며 “부동산...
신제윤 위원장 산행간담회 "경남·광주은행, 최고가 써 낸 곳에 팔겠다" 2013-06-02 17:13:29
계가 얽힐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래서 ‘직(職)’을 걸겠다고 한 것”이라며 “원칙과 소신대로, 특히 지방은행은 최고가 입찰 원칙에 따라 매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렇게 되면 지주가 지주를 인수하기 어렵게 돼 있는 금융지주회사법 등 여러 제약에서 자유로워지고 몸집도 가벼워진다”고 설명했다....
[주택임대관리 시장이 뜬다] 임대사업, 전문가에 맡겨 수익성 높여라 2013-06-02 16:00:18
임대수익률은 지난 2월 말 기준 4.62%다. 부동산업계가 추산하는 전용면적 40㎡ 이하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평균 4~6%다.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가 평균 2%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무엇보다 공공 장기임대주택을 제외한 민간 임대주택 규모가 전체 임대시장의 34%를 차지할 만큼 커진 것도 최근...
<"지갑 속 한장을 잡아라"…카드업계 경쟁 후끈> 2013-06-02 06:15:08
얇아지면서신용카드업계가 무조건 현장 할인 등을 무기로 한 상품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각 사별로 수십개의 브랜드가 있지만 복잡한 할인 조건 등을 붙이지 않고 단순화한 카드나 자신이 원하는 업종을 선택해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대표 상품으로 부각시켜 실용과 간편이라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박근혜 정부 공약 가계부] 지하경제 양성화로 27조 조달…당초보다 3조원 줄여 2013-05-31 17:28:49
축소를 표방해왔지만 사안별로 이해관계가 있는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게다가 비과세ㆍ감면 정비 내역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세입 확대 규모가 예상보다 많지 않자 비과세ㆍ감면 정비 규모를 급하게 늘린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금융소득 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