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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정몽준 "아들 발언 아버지로서 죄송"··망언은 `일파만파` 2014-04-21 12:45:04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예선(19)씨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정 의원은 논란이 빠르게 확산하자 `사죄문`을 통해...
정몽준 아들 "미개하다" 표현 논란..정몽준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 2014-04-21 12:00:06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아들 정모군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정 모군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 1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호 불완전 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위험 알면서 방문했다.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하고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지르고...
[여객선 침몰] 정몽준 아들 "국민 사고대처 미개하다" 물의… 鄭 사죄 2014-04-21 11:49:45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예선 씨(19)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물의를 빚고 있다.정 씨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몽준 아들 "미개하다" 막말에 정몽준 의원 사죄 "저의 불찰…" 2014-04-21 11:29:57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 아들 정모군이 세월호 침몰 사건와 관련해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고 밝혀 논란이 일자 정몽준 후보는 즉각 사죄했다. 21일 시사인 보도에 따르면 정군(18)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댓글을 달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했다. "박근혜 대통령...
빵집 출점 규제 1년…속타는 창업 희망자 2014-04-20 21:59:39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홍지만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지난해 상반기 점주가 교체된 빵집 124곳을 조사한 결과 권리금이 평균 5782만원에서 8096만원으로 39.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점주가 바뀐 한 점포는 권리금이 5배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소비자 만족은 뒷전? 일반 소비자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각...
[사설] 안홍철 개인활동 문제삼아 기재위 침몰시킨 의원들 2014-04-18 20:31:47
소위 ‘kic 사장 안홍철 문제’를 내세워 상임위를 파행시키고 있다. 이 나라에는 대통령 선거 투쟁밖에 없고 정치인뿐인 나라라는 것인지. 국회의원들의 권위와 자존심이 국정보다 중요하다는 무소불위의 완장증후군이다. 기재위가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의 거취에 매달리는 것은 안 사장의 부임 전 sns 활동...
[이슈N] 파행 겪는 국회‥경제법안 무더기 표류 2014-04-18 16:58:39
기획재정위원회가 문을 열지도 못한 채 취소됐습니다. 그동안 국회 기재위가 열릴 것이다, 무산될 것이다 등 뒷말이 무성했었는 데, 결국 첫걸음을 떼지 못하게 됐습니다. 오늘 기재위는 오전 10시에 예정됐었고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모두 자리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30분이 지난...
[2014 대학총장 인터뷰③] 지방 신흥명문 부상 한동대 장순흥 총장 "국내최강 문·이과 융합대학 만들겠다" 2014-04-18 14:15:16
해볼 수 있어요. kaist 있을 때 안철수 의원을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뽑은 적 있습니다. 해당전공 박사학위 없이 경력만으로 kaist 교수가 된 첫 사례였죠. 갈수록 똑똑한 애들이 공대보다는 의대로 몰리잖아요. 안 의원은 반대로 의사가 엔지니어가 됐으니 의미가 있었죠. 사실 당시에 논문도 학위도 없는 사람을...
'근로시간 단축' 합의 못해…산업현장 혼란 예고 2014-04-17 21:09:50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이날 회의는 지난 15일 공식 활동을 종료한 노사정소위가 한 번만 더 만나보자는 뜻으로 만든 비공식 자리였다. 노사정소위는 이날 오전 7시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표자회의를 열고 가장 합의 가능성이 높은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논의를 벌였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회의 직후...
[사설] 국회의 노동자 기득권 보호, 청년들엔 재앙될 것 2014-04-16 20:32:52
문을 닫게 될 상황에 처하게 된다. 기업이 인력 감축을 통해 어렵사리 정상화됐다면, 어째서 해고를 했는지 이유를 대라고 공격받을 게 뻔하다. 쌍용차 정리해고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까지 나왔던 터다. 결국 기업은 한 번 근로자를 채용하면 망하지 않는 한 내보낼 수 없게 될 것이다. ‘한번 고용은 영원한 고용’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