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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새고 터지고'…산업계 안전사고 초비상>(종합) 2013-03-24 13:30:47
사고는 누출된 화학물질이 소량이고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늑장 신고와 은폐로 논란이 일고 있다. LG실트론은 자체적인 조치를 한 뒤 사고 발생 6시간이 지나서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SK하이닉스는 아예 신고조차 하지 않고 있다가 한 주부가 인터넷 카페에 올린제보 글로 인해 4시간여 만에 소방당국이 수습에...
<'자고나면 새고 터지고'…산업계 안전사고 초비상> 2013-03-24 09:30:06
사고는 누출된 화학물질이 소량이고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발생 4~6시간 만에 늑장 신고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LG실트론은 지난 2일 사고 때도 자체 신고가 아니라 소방당국의 문의로 16시간 만에 사고발생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던 곳이다. 포스코[005490] 공장 폭발사고도 신고가 늦어...
LG실트론, 구미공장 불산 섞인 혼합액 또 누출 2013-03-23 18:49:38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공장은 지난 2일에도 같은 사고가 발생했한 바 있으며, 사고 발생 후 16시간이 지나서야 소방당국에 사고 발생을 신고해 늦장신고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날도 누출사고가 난지 6시간이 지난뒤에야 소방당국에 사고 발생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염소 누출 '은폐 논란' 2013-03-22 20:50:14
청주공장에서 염소가 누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회사 측이 사고 발생 4시간 이후 당국에 신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sk하이닉스와 충청북도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께 청주산업단지 내 sk하이닉스 공장 m8라인의 반도체를 닦아내는 밀폐 공간에서 염소가스가 0.1...
[속보] 경북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공장서 불 2013-03-22 20:38:01
내 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났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긴급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재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속보] SK하이닉스 청주공장서 염소 누출…인명피해 없어 2013-03-22 15:27:16
22일 오전 10시께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염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공장 벨브 수리과정에서 10여초간 염소 1리터 가량이 누출됐다. 해당 직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2시25분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확인에 나서는...
전산망 마비에 산업계 `전전긍긍` 2013-03-21 15:35:28
<전화인터뷰> 전자업계 관계자 "지금까지 피해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전산망과 보안시스템 수시로 체크한다. 이 사태 나오고 있는 후에 예의주시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전자업체들은 업종의 특성상 사이버테러 등에 대한 대비를 일상 경영활동의 하나로 보고 항상 모니터링과 보안체크를 하는 등 사전 예방을...
가난한 국민 위한 자동차…250만원짜리 '나노' 만들어…인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2013-03-21 15:30:47
300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재산 피해와 함께 이미지에도 타격을 받아 직원들의 이탈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타타 회장은 파격적인 직원 보상책을 만들었다. 직원들이 사망한 시점부터 은퇴 연령까지의 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직원의 나이가 30세였다면 정년인 60세까지의 30년치 임금을 주기로 했다....
<전산망 마비사태에 산업계 '긴장'> 2013-03-20 18:11:46
주요 업종에서 직접적인 피해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 매장에서 전산망 장애로 인해 신용 카드 결제가 이뤄지지 않아 일부 고객이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주요 기업들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산망과 보안시스템을 긴급 점검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
가스냐 분진이냐…여수 폭발 '네 탓 공방' 2013-03-15 16:58:27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사고 수습에 최선사고 후 대림산업은 박찬조 대표가 서울에서 내려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대림산업은 이날 공식 사과문을 내고 “부상자 치료와 유가족을 위한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최대한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