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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이사장 후보 최경수 "증권업계 살려보겠다" 2013-06-12 16:30:08
그는 "금투협회장 선거를 거치면서 증권업계가 처한 현실을 잘 알게 됐다"며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회원사 사장들을 두루 만나면서 어려운 점이 뭔지, 해결해야하는 문제는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때 경험을 발판삼아 거래소를 이끌고 싶다는 것이 최 전 사장의 바람이다. 그는 최근...
한국 직장인들 행복감 평균 55점 '낙제' 2013-06-12 14:07:29
의미를 찾으며, 인간관계가 넓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연구소는 직장인의 행복감을 높이는 방안으로 △의식적인 긍정 감성 유지△에너지 관리 △도움을 주고받는 인간관계 확장 등을 제시했다. 또한 연구소는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선 회사도 직원 행복도에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진단...
증권사들, 토빈세 폐지 후 브라질 채권상품 속속 출시 2013-06-12 10:58:32
국내 증권업계가 브라질의 토빈세(금융거래세) 폐지를 계기로 브라질 채권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12일 브라질의 토빈세(금융거래세) 폐지에 따라 잔존 만기 1년6개월의 브라질 할인채 중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할인채는 만기수익률이 연 9.3%(6월10일 기준) 수준이고...
<건설사 우리사주 '장롱주식' 전락…직원들 '울상'>(종합) 2013-06-12 09:44:25
구체적으로 검토했다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증시와 건설업계가 직격탄을 맞자 보류했다. SK건설 직원들은 2006년과 2011년에 우리사주를 매입했다. 2011년에는 우리사주50여만주를 주당 6만원에 1인당 수백만원 이상씩 사들여 보유하고 있다. 현재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지분은 12%에 이른다. SK건설은 상장...
<건설사 우리사주 '장롱주식' 전락…직원들 '울상'> 2013-06-12 06:15:06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로 증시와 건설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상장 계획이 흐지부지됐다. SK건설은 상장 준비를 계속 하고 있으나 경기침체 등으로 올해뿐 아니라내년에도 증시 상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건설의 한 관계자는 "업황이 살아나지 않는 상황에서 굳이 상장할 필요는 없다"며 "더 지켜볼...
금감원장 "BS금융 새 회장 선임에 관여 않는다"(종합2보) 2013-06-11 14:14:18
밝혔다. 그는 "개별 금융기관은 이해관계가 다 다르기 때문에 금감원이 기업 구조조정과정에서 조정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옛날처럼 일방적으로 (결정을) 하는 시대가아니라서 충분한 설득과 합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또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똑같은 물적 담보를 갖고도 중소기업이라는이유만...
금감원장 "BS금융 새 회장 선임에 관여 않는다"(종합) 2013-06-11 12:05:23
지연되는 것에 대해서는 "개별 금융기관은 이해관계가 다 다르기 때문에금감원이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조정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처럼 일방적으로 (결정을) 하는 시대가 아니라서 충분한 설득과 합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이날 금융사랑방버스 1주년을 맞아 충북 제천시...
정준양 "철강업체 절전대책에 적극 협조" 2013-06-10 18:50:43
포스코 회장이 올 여름 정부의 절전대책에 철강업계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10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국내 전력 소비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철강업계는 지난 2011년부터 전력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적극협조해 왔다"며 앞으로도 "설비보수와 휴가조정 외에 실내온도조절,...
<기업은행 지분 매각 이번엔 성공할까> 2013-06-10 06:03:36
부처의 이해관계가 얽힌 정책금융기관재편의 중심에 있다. 이런 차원에서 민영화가 보류된 KDB산업은행과 산은 민영화를 전제로 설립된 정책금융공사를 다시 통합하는 방안도 대안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조직 중 일부를 분리해 새로 설립하는 선박금융공사로 통합하거나 국외...
<올해 법정관리 신청 무려 108개社…모럴해저드 우려> 2013-06-10 06:01:14
여러 기관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어 구체화하는 데는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법무부도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는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으나부처 간에 현안이라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