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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유치원의무-초5-중4-고3' 학제개편 제안(종합) 2017-02-23 14:38:03
1년 늘리는 대신 고교 진학을 앞둔 중4는 '전환학년제'로 운영하자고 주장했다. 고교는 3학년제를 유지하는 대신 '개방형 학점제'를 도입, 무학년제·4학기제로 운영하면서 대학교 수강 체제처럼 학생들이 과목을 선택하고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게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중·고교서 외면받는 환경 교과…'입시위주 교육 탓' 2017-02-23 12:00:10
고교 가운데 환경 과목을 선택한 학교가 8.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5천576개 중·고교중 환경교과목을 채택한 학교는 8.9%인 496곳에 머물렀다. 특히 일부 학교에서는 전공과 무관한 교사가 환경과목 수업을 담당하는 등 기반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 중·고교 환경과목 채택률은...
조희연, '유치원의무화-초등5년-중등4년-고등3년' 학제개편 제안 2017-02-23 11:00:01
1년 늘리는 대신 고교 진학을 앞둔 중4의 경우 '전환학년제'로 운영하자고 주장했다. 고교는 3학년제를 유지하는 대신 '개방형 학점제'를 도입, 무학년제·4학기제로 운영하면서 대학교 수강 체제 처럼 학생들이 과목을 선택하고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게 하자고 제안했다. 교과서의 경우...
'고교 입학 앞두고'…모녀 3대 비극으로 끝난 배치고사 2017-02-22 20:08:31
지역인 창녕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어 A고교에 지망한 것으로 교육당국은 보고 있다. 김 양이 이달 초 졸업한 김해 B중학교에 따르면 김 양은 평소 생활도 바르고 성적도 우수한 모범생이었다. 학교 활동에도 적극이어서 교사와 학생 모두로부터 사랑받았다. 갑자기 날아온 비보에 김 양이 다니던 김해...
[‘창의교육’ 앞장선 경기교육청] "청소년 스스로 미래 찾게 하자"…경기교육청-85개대학 '꿈의대학' 연다 2017-02-22 16:30:50
방과후 고교생들 대상 개설 항공기 모델 제작 실습에서 인문·예체능 강좌까지 다양 [ 윤상연 기자 ] 경기교육청이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한 진로선택 기회 제공을 위해 ‘경기 꿈의대학’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는...
[‘창의교육’ 앞장선 경기교육청] "꿈의대학은 경기 교육 새 지평 여는 핵심정책" 2017-02-22 16:29:45
돼 참여대학이 마련한 강좌를 스스로 선택하고 경험하는 과정으로 수도권의 85개 대학과 교육청 그리고 고등학교가 협력해 운영한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과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이 꿈의대학”이라고 강조했다.당초 일선 고교들이 획일적, 반강제적으로 시행하는 야간자율학습을 대체하기 위해...
'벚꽃대선' 현실화하나…교육계, 혁신적 교육공약 제안 봇물 2017-02-21 16:22:31
초·중·고교과정을 12년에서 10년으로 줄이는 학제개편안 등 개혁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교사노총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차별되는 또다른 교사노조를 표방하는 단체로, 김은형 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이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추진위는 유치원 1년을 공교육으로 편입할 것과 초등학교 5년과 중등학교 5년을 의무화하는...
"경기도 역사교사 95% 교육부 국검정 혼용 반대"(종합) 2017-02-20 18:24:32
= 경기도 초·중·고교 역사교사 10명 중 9명은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검정 혼용 방침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20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참된 역사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열자'란 주제로 2017년 역사교육대회를 열고 도내 역사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7∼17일 벌인 사전 설문조사...
[사설] 국정 역사교과서 채택 학교가 딱 1곳이라는 이 현실 2017-02-20 17:43:40
검토 회의 자체를 열지 못한 학교도 있었다. 교과서를 선택할 자유를 달라며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한 세력들이 학교와 학생의 선택권을 원천 봉쇄한 것이다. 2014년 교학사 사태에 이어, 정부가 주도한 국정교과서까지 학교에 배포되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좌익의 ‘거짓말’ 역사교과서를 사실상 방치한 ...
경기도 역사교사 95% "교육부 국검정 혼용 반대" 2017-02-20 17:07:16
= 경기도 초·중·고교 역사교사 10명 중 9명은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검정 혼용 방침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20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2017 경기도 역사교육대회('참된 역사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열자)를 열고 도내 대회 참가 신청을 낸 경기도 교원 229명을 대상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