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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운영 부담 대폭 완화 2015-04-20 09:32:03
민법 뿐만 아니라 그 밖의 다른 법령에 따른 비영리법인(사단법인)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대상 늘렸다. 현재는 일반협동조합, 주식회사 등 영리법인, 민법에 따른 비영리법인(사단법인)만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조직변경이 가능하다. 기재부는 또 활발한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설립을 반영하여 협동조합정책...
'일자리 세습' 조항 안고치면 사법처리 2015-04-14 22:03:31
헌법 제11조 평등의 원칙에 어긋나고 민법 제103조의 사회질서 위배, 고용정책기본법 제7조 제1항 및 직업안정법 제2조의 차별에 각각 해당돼 위법하다고 적극적으로 해석한 것이다.고용부는 그러나 업무상 재해를 입거나 사망한 근로자의 배우자와 자녀 등에 대한 채용 배려는 사회질서에 반하지 않는다는 학계 의견과...
보건복지부 산하 법정 사단법인 메이크업협회 탄생했다 2015-04-14 20:06:29
[민법 제32조 및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따라 국내 유일한 보건복지부 산하 메이크업 단체가 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공중위생관리법 및 동법 시행령의 규정에 따른 미용업(화장․분장)의 공중위생수준의 향상과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천자 칼럼] 일본식 한자 2015-04-12 20:36:54
23개 용어 정도로 될 일이 아니다.연구에 따르면 민법에서 일본식 민법용어를 그대로 차용한 어휘가 60%나 된다. 우리가 쓰는 말에 일본식 한자가 이렇게 많은 것은 19세기 말~20세기 초 근대화 과정에서 한 발 앞선 일본이 서양 용어를 한자어로 먼저 번역했기 때문이다. 특히 일제강점기간 동안 한국에 일본식 한자가 대...
서울시, 시민 빚 10억300만원 덜어줬다 2015-04-01 18:05:59
비율을 결정한다. 서울대 최봉경 민법학교수(분쟁조정위원회장)는 "분쟁조정위원회는 금융분쟁을 법리와 현실을 고려해 원만하게 해결하는 선진적인 금융피해 구제시스템으로 이해당사자들의 시간과 비용은 물론 법원의 부담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며 "결정사례가 누적‧유형화되고 있어 이를 통한 시민 홍보도...
명의신탁 주식 방치하면 중소기업에 치명적 2015-03-27 16:41:27
물론이고 법인과 상속 등에 관련된 상법, 민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해결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단순히 주식이동 등의 섣부른 조치를 하려고 시도하다가는 오히려 중과세를 피할 수 없는 난처한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명의신탁 해지와 관련해서는 충분한 검토 ?거쳐서 적법한 방법을 적용시켜야 한다. 차명주식 환원 ...
[여행 신문고] 아파서 여행 취소, 환불받을 수 있나요 2015-03-23 07:00:00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법 제537조 채무자위험부담주의에 따라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한 경우 그 위험 부담은 사업자가 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취소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많은 분이 업체의 말만 듣고 손해를 감수하곤 합니다. 그러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해야...
주택 거래량 증가, 공인중개사 수험생도 늘어 2015-03-20 16:50:11
5과목이며 1차 시험과목은 민법 및 민사특별법, 부동산 학개론 두 과목이다. 2차 시험과목은 부동산 공법, 공인중개사법, 부동산 공시법 및 세법 세 과목이며 과목당 30점 미만이 없고 평균 60점이면 합격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합격률은 매년 15~20% 이내로 난이도는 결코 쉽지 않다. 전국 각지의 공인중개사 학원 및...
부모가 가등기 설정으로 아들 재산 지킬 수 있나?(백승재변호사, 법무법인 청담) 2015-02-25 18:16:28
입증된다면 민법 제108조의 통정허위표시에 해당해서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Q. 박보경/ 통정허위표시.. 용어가 좀 어려운데 어떤 뜻인가요? A. 백승재/ 우리 민법 108조에는 상대방과 통정한 허위의 의사표시는 무효로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런 경우를 법조인들은 통정허위표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통정`이라는...
은행 과실에 의한 소비자 배상범위 확대 2015-02-22 16:51:31
고객이 손해를 본 만큼 배상하는 것이 민법에 부합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의 약관 조항에는 은행의 중대한 과실이나 부주의, 법규 위반 등으로 인해 발생한 고객의 손해·손실에 대해 은행은 고객이 납부한 1년간의 수수료 합계 금액 이내에서 배상한다고 돼 있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불공정한 약관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