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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중인 집배원 화재 막아 2014-10-02 10:07:25
글과 칭찬 전화가 아주 많은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지방우정청 관계자는 “많은 집배원들이 우편물 배달이라는 힘든 업무 속에서도 화재예방에 앞장서고 있고, 경찰청과 연계한 '아동지킴이'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체국의 집배원을 통한 부처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대구·경북 창조경제시대]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듣는다 "포항을 창조도시로…첨단 과학기술 기반 강소기업 집중 육성" 2014-10-02 07:00:28
공직생활을 통해 리더십과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부산지방경찰청장 재직 당시 여중생을 납치, 살해한 김길태 사건을 처리하고 ‘성폭력 범죄와의 전쟁’을 주도해 큰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그는 해양경찰청장에서 퇴임하면서 청장 재직 기간에 받은 급여 7030만원 전액을 해경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
잠자고 있던 부산 도심 ‘알짜땅' 개발 잇따라 2014-10-01 09:48:14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해운대는 -1.3%, 부산 전체는 0.4% 상승했다.부산시청 바로 옆 11년 동안 개발이 멈춰있던 부지가 개발된다. 포스코건설은 연제구 연산동 1366-1번지 일원에 아파트 216가구, 오피스텔 230실로 구성한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ii’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이 부지는 부산시청, 부산지방경찰...
치매 엄마의 보따리 안에는, 출산한 딸 위해 놓지 않은 기억 "눈물 바다" 2014-09-20 00:14:03
누리꾼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지난 18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경 서구 아미파출소로 "할머니 한 분이 보따리 두 개를 들고 한 시간째 동네를 서성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할머니는 경찰관의 질문에 "딸이 아기를 낳고 병원에 있다"는 말만 반복할 뿐 자신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고 울기만 하는...
[월 1만원 '1인 保安시대'] "혼자 사는 여성 지켜줄게요" 2014-09-19 22:06:33
경찰청·지자체, 보안업체와 제휴 [ 김정은 기자 ]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들은 여성이나 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보안서비스 업체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개인 지킴이’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도록 보안서비스 업체들을 독려하거나 협약을 맺고...
치매 엄마의 보따리 안에는....네티즌 심금 울렸다 2014-09-19 19:34:29
부산지방경찰청 페이스북에는 `치매를 앓는 엄마가 놓지 않았던 기억 하나` 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께 서구 아미파출소로 "할머니 한 분이 보따리 두 개를 들고 한 시간째 동네를 서성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거듭된 질문에도 할머니는 그저 "딸이 아기를 낳고 병원에 있다"며 자신의...
`길 헤매던` 치매 엄마의 보따리 안에는 `식은` 미역국이...출산한 딸위해...`울컥` 2014-09-19 15:54:52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매엄마의 보따리 안에는..진짜 감동적인 사연이다", "치매엄마의 보따리안에는..참으로 슬프다", "치매엄마의 보따리 안에는..진짜 울었다", "치매엄마의 보따리안에는..엄마 죄송합니다 효도 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방송캡처, 부산지방경찰청 페이스북)
치매 엄마 보따리 안에는 출산한 딸 위한 눈물의 미역국 흰밥...감동 사연 접한 누리꾼들 `뭉클` 2014-09-19 15:30:31
부산지방경찰청 페이스북에는 `치매를 앓는 엄마가 놓지 않았던 기억 하나` 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께 서구 아미파출소로 "할머니 한 분이 보따리 두 개를 들고 한 시간째 동네를 서성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거듭된 질문에도 할머니는 그저 "딸이 아기를 낳고 병원에 있다"며 자신의...
치매 엄마의 보따리 안에는, 출산한 딸 위해 놓지 않은 기억…`뭉클` 2014-09-19 15:02:27
사연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18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께 서구 아미파출소로 "할머니 한 분이 보따리 두 개를 들고 한 시간째 동네를 서성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할머니는 경찰관의 질문에 "딸이 아기를 낳고 병원에 있다"는 말만 반복할 뿐 자신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고 울기...
치매 엄마의 보따리 안에는 출산한 `딸위한` 식은 미역국이...`따뜻한` 모정 감동 물결! 2014-09-19 14:04:11
"어여 무라(어서 먹어라)"라고 말했다. 부산경찰은 "엄마의 모습에 딸은 가슴이 미어집니다. 치매를 앓는 엄마가 놓지 않았던 기억 하나. 병실은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치매로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출산한 딸을 챙기기 위해 미역국을 챙긴 어머니의 모습이 진한 감동을 전한 것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