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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분기 영업익 6천328억원…작년보다 38%↓(종합2보) 2013-10-24 17:31:14
최근 현대제철[004020]과 현대하이스코[010520]의 냉연사업 부문 합병과 관련해포스코 측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예상한 것"이라며 "오히려 불확실성이 해서됐다는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포스코는 이어 "이번 합병으로 당장 현대·기아자동차[000270]에 대한 냉연강판판매가 다소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현대차, 자동차 산업 현장으로 미래 인재 초대 2013-10-21 14:30:15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대차 아산공장과 현대제철 당진공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2013 더 브릴리언트 투어 프로그램 (2013 The Brilliant Tour Program)`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들에게 자동차 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현대차, 자동차관련 학생 공장 초청 2013-10-21 14:23:50
학과 학생을 아산공장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초청하는 더 브릴리언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참가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전국 30여개 자동차 관련 학교 학생 1,200여명을 선발해 11월...
<특징주> 동부그룹주, 회장의 위기설 진화에 강세 2013-10-21 09:28:29
동부제철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6% 상승한 2천515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에 동부건설[005960](1.41%), 동부증권[016610](1.38%), 동부하이텍[000990](1.00%)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동부그룹주의 주가 강세는 최근 동양사태로 동부그룹의 재무건전성 역시 도마위에 오르자 김준기 동부그룹...
"방사능 괴담 걱정"…올해 첫 굴 경매가 10% 하락 2013-10-20 23:22:31
공장에서 굴 껍데기를 까던 전영애 씨는 “오랜만에 통영에 활기가 넘친다”며 활짝 웃었다. 이날은 올해 잡힌 굴 초매식(첫 경매)이 열리는 날이었다. 굴은 10월에 처음 출하돼 이듬해 3~4월까지 경매가 이뤄진다. 통영은 국내 굴 생산의 70%를 차지하는 최대 산지다. 통영시 동호동 굴수협에서 판매가 잘되기를 기원하는...
[김준기 회장 정면돌파] 김준기 회장 "동부제철 새 사업…부채비율 일시적 높아진 것" 2013-10-20 21:18:44
위기설’을 일축했다. 위기설의 중심에 선 동부제철 당진공장을 지난 19일 찾아 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뒤숭숭한 회사 안팎의 분위기를 수습하고 임직원을 독려하기 위해 김 회장이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재계에서 드물게 계속 활동 중인 창업 1세대다. 그는 1년에 한두 번 기념사 수준의 발언만...
김준기 회장 "동부제철 재무건전성 문제없어" 2013-10-20 20:24:28
제철의 재정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 "현재 재무건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동부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9일 동부제철 당진공장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기업은 겉으로 드러난 수치 외에도 현재 가시화되고 있는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김준기 회장 "동부제철 불황에 경쟁력 있다" 2013-10-20 12:34:08
제철 당진공장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최근 외부에서 동부제철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있다"며 "겉으로 드러난수치 외에 가시화되고 있는 성과와 발전 가능성이 중요한데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부분이 많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동부제철의 재무구조에 대해선 차입금의 76%가 제도권 금융기관 여신이고 나머지는...
현대글로비스, 다방면에서 일감 늘어날 것-한국 2013-10-18 07:25:38
제철 제3고로 가동, 내년 사천현대 중국 공장의 ckd 부문 담당, 해외 법인의 지속적인 사업영역 확대, 기존 현대·기아차의 해외 생산공장 증설 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감이 늘어나고 있다"며 "글로비스는 앞으로 1~2년 동안 현대·기아차 및 제3자 물류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으로 이어가다 2016년에 의미 있는...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냉연강판 부문 분할합병 2013-10-17 23:31:38
전문 제철소 성격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현대하이스코는 강관 제조와 함께 핫스템핑 등 자동차 경량화 사업, 현대·기아자동차 해외 공장에 철강재를 가공 및 유통하는 해외 스틸서비스센터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이번 분할합병으로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는 각각 생산법인과 유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