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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기아차 더 뉴 K5 터보 GDI, 최고출력 271마력…가속감 뛰어난 '괴물' 2013-08-26 15:29:39
기아자동차가 지난 6월 중형 세단 k5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k5’를 출시한 데 이어 이 차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k5 터보 gdi’ 모델을 최근 내놓았다. 외관은 일반 자연흡기 엔진이 실린 모델과 같다. 오른쪽 리어램프 위에 새겨진 ‘t-gdi’라는 레터링과 듀얼 머플러(배기구가 2개인 타입)가...
제2 전성기' 렉서스, 질주본능…"독일차 독주는 우리가 막는다" 2013-08-26 15:29:23
연비를 향상시키고 배기가스 배출을 줄인 디젤 엔진 기술)을 무기로 시장을 공략하며 판매량을 급격하게 늘렸기 때문이다. 렉서스는 2010년 3857대까지 주저앉았다.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거 출시하면서 승부수를 띄웠다. 현재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플래그십 세단인 ls 600hl과 스포츠세단 뉴 제네레이션...
전동식 조향장치·배터리 센서…똑똑한 부품 덕에 연비도 쑥쑥 2013-08-26 15:29:22
자동차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위해 엔진에서 동력을 얻어 유압으로 조향하는 유압식 조향장치(nps)를 사용해왔다. 하지만 유압식 조향장치는 오일펌프와 엔진이 벨트로 연결돼 있어 연료 소모율이 높고 기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오염의 소지가 있었다. mdps는 전기모터를 이용해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최적의...
현대차 i40 VGT, 효율 경쟁 충분하나 2013-08-26 13:41:57
중이다. � 내세운 디젤이라면 i40 1.7ℓ vgt는 효율이 강조되는 중형 디젤로 포진시키는 셈이다. ㎞ 주행은 어렵지 않음을 짐작케 했다. 효율보다 교통흐름에 따른 운전을 했던 만큼 에코 드라이빙보다 효율이 저하되는 조건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i40 1.7ℓ vgt의 선택율은 높은 편이다. 당초...
<국산차 시장에도 '디젤 세단' 시대 열릴까> 2013-08-20 06:21:06
최근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하면서 디젤엔진을 얹은 라인업을 추가했다. 아반떼 디젤은 수입차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형·준중형 디젤차에 대한 '대항마' 성격의 차종이란 점에서 그간 현대·기아차의 시장 수성 전략과는 결이좀 다르다....
[시승기] 그랜저가 쏘나타보다 잘 팔리는 까닭 2013-08-05 09:45:36
준중형 아반떼도, 중형 쏘나타도 아닌 바로 준대형급 그랜저다. 그랜저 판매량은 요즘 불황을 빗겨가듯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올 한해 약 10만명에 육박하는 소비자가 그랜저를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2013년형 그랜저 3.0을 타고 강원도 동해 일대를 달려봤다. 전면부 그릴을...
[우리 회사 대표상품] 현대·기아자동차 신형 싼타페·K3, 불황기 효자 노릇 '톡톡' 2013-08-01 15:29:13
발표한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중형 rv 부문 3위에 올라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앞서 작년 12월에는 ‘2012 굿디자인 어워드’의 수송디자인 자동차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성능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디젤 엔진을 장착한 신형 싼타페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1.0㎏·m의 성능을 갖춘...
[시승기] K5 터보, 고성능 세단을 향한 기아의 도전 2013-07-31 10:58:04
풀어야 할 과제다. 최근 르노삼성자동차가 1.6 다운사이징 엔진을 얹은 sm5 tce와 비교해도 실주행 연비는 떨어진다. 주행 소음 역시 중형세단 치곤 크다. 준중형 아반떼보다 소음차단 능력이 좋진 않다. 시속 80km~100km 쯤 속도를 올려도 운전 중 음악 듣기가 불편하다. 음악 애호가라면 k5 터보의 풍절음(주행 시 바람...
고급 수입차 브랜드, 가격 낮추고 실적 높이고 2013-07-30 13:17:58
마쳤다. 국내 수입차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은 디젤 엔진을 최초로 얹었고, 가격도 최저가인 1억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엔진 라인업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주자는 글로벌 전략이 한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인 것 같다"며 "또, 단순히 판매 대수에 집착하...
질주하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슈퍼 럭셔리카 성장의 주역 2013-07-29 16:04:10
고스트다. 고스트는 6.6ℓ 트윈터보 12기통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563마력의 성능을 낸다. 이 때문에 대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4.8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속도는 시속 250㎞지만 어떤 속도로 달리든 ‘달리는 롤스로이스 실내에서 가장 크게 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