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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도크, 세월호 침몰 현장 투입‥"움직이는 조선소" 2014-04-18 08:31:59
넘는 대형 여객선 세월호를 인양하는 방법으로는 해상크레인보다 플로팅도크가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관련업계와 인양 전문가들은 대형 크레인 여러 대를 동원하더라도 인양작업에 최소 두 달은 넘게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0년 1200톤 급 천안함 인양에는 30일이 걸렸다. 이보다 5배 규모인 6,000톤...
진도 해역에 크레인 3척 도착…오후 1척 추가 2014-04-18 07:53:58
침몰한 세월호를 인양할 크레인 3척이 사고 해역에 18일 새벽 도착했다. 구관호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은 18일 오전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유가족들에게 브리핑을 열고 "대우조선해양 소속 3200t급 크레인 1척이 17일 오후 11시 40분 사고 해역 부근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구 과장은 이어 "18일 오전 2시...
민간잠수부·크레인 속속 도착··세월호 생존자 구조작업 3일차 돌입 2014-04-18 07:06:20
선체 수색을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사고 지점의 기상 상태는 초속 6∼9m의 바람이 불고, 파고는 1m 내외로 잔잔한 편이지만 비와 함께 오전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져 수색작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 세월호를 인양할 크레인도 속속 사고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소속 3천200t급 크레인은 이날 오전...
이건희 회장 귀국 "세월호 침몰 안타깝다"··삼성重 해상크레인 급파 2014-04-18 06:53:45
가운데, 삼성이 세월호 생존자 구조작업 현장에 해상 크레인을 급파했다. 이건희 회장은 17일 오후 96일만에 귀국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진도 여객선 침몰과 관련해 "안타깝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6일 오후 8시30분 거제조선소에서 해상크레인 `삼성 2호`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했다. 삼성2...
[진도 여객선 침몰] 크레인 1시부터 속속 도착…인양 보다 구조 최우선 2014-04-18 06:13:35
침몰한 세월호를 인양할 크레인 3대가 18일 새벽 1시부터 사고 해역에 도착한다. 해경 등은 인양계획 수립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해양경찰청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사고 해역에 동원된 크레인은 인양 능력 3350t, 3200t, 2000t 규모 각 1대씩이다. 크레인은 침몰한 선체를 체인으로 연결한 후 인양하게 된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건희 회장 "안타깝다"…삼성重 "해상크레인 속도 낸다" 2014-04-18 00:38:39
해상크레인 파견도 속도를 내게 됐다.앞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이미 16일 사고 해역으로 향하는 해상크레인을 출항시켰다. 사태의 시급성을 감안, 해상크레인이 가급적 빨리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서두르고 있다.전날 오후 8시 3천600t급 해상크레인 '옥포 3600'호를 예인선에 연결해 바다로 내보낸...
[세월호 침몰 사고] 삼성중공업 해상크레인 급파…이건희 회장 "안타깝다" 2014-04-17 21:29:31
179명, 실종자는 286명이다.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해상크레인 투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해상크레인, 인양도 쉽지 않을 듯", "세월호 침몰 사고 해상크레인, 세월호 실종자 제발 모두 무사하길", "세월호 침몰 사고 해상크레인, 세월호 실종자 전원 생존 후 인양됐으면", "세월호 침몰 사고 해상크레인,...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비바람에 거센 조류 '야속한 날씨'…선체진입 10회 모두 실패 2014-04-17 20:59:55
43명)과 항공기 3대, 1만4000급 독도함, 인양 크레인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부터 오후 8시40분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수중 탐색을 벌였다. 민간 잠수부들도 속속 사고 현장에 모여들었다. 하지만 세월호는 끝내 진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강한 조류와 낮은 시정 탓이었다. 사고 현장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크레인, 사고 9시간후 출발…18일에야 도착 2014-04-17 20:58:24
최초 호출이 늦어지면서 이들 업체와 기관이 사고 현장으로 크레인을 출발시킨 시간은 최초 사고 보고 시점으로부터 적게는 9시간, 길게는 12시간이 흐른 뒤였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 크레인은 18일 오전 1시쯤에야 겨우 사고 지점에 도착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삼성중공업 크레인은 이보다 늦은 같은 날 오전 7...
<여객선침몰> 조선업계 "한시라도 빨리"…장비 이송에 '속도' 2014-04-17 16:54:36
해상크레인을 지원하기로 한 조선업계가 장비 이송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042660]과 삼성중공업[010140]은 전날 사고해역으로 향하는 해상크레인을 출항시켰다. 세월호 인양 작업을 돕기 위한 것이다. 두 업체는 사태의 시급성을 감안, 해상크레인이 가급적 빨리 현장에 도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