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난해 불공정거래 243건…금감원, 180건 검찰 고발 2013-01-16 17:34:32
거래를 적발해 59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27명의 혐의자를 검찰에 고발·통보했다. 전체 위반 유형별로 보면 시세조종 행위는 지난해 76건으로 전년(29건) 대비 39.1% 증가했다. 부정 거래 행위도 55건으로 전년(34건)보다 61.7% 늘었다.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효율성과 시장경제 2013-01-16 17:06:20
것이 시장을 통해 거래되어야 한다는 것도 있는데, 몰래 버리는 폐수처럼 시장에서 대가를 치르지 않는 경제적 행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모든 재화나 서비스가 치열한 경쟁을 통해 공급되고 소비되어야 한다는 경쟁적 시장의 속성은 독과점에 의해 쉽게 깨지고 만다. 이렇게 시장에 의한 효율성 달성이 어려울 때...
공정거래법 개정 ‘뜨거운 감자’ 2013-01-16 16:02:02
“공정거래위원회가 전속고발권을 다른 부처와 공유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만 중소기업청 같은 특정 경제주체를 대변하는 기관에서 전속고발권을 남용할 경우에는 불공정 시비가 불거질 우려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국가기관은 몰라도 중소기업청 만큼은 검찰 고발권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지난해 불공정거래 16% 증가‥정치테마주 여파 2013-01-16 13:53:00
보면 지난해 불공정거래 건수는 모두 243건으로 지난 2011년 209건보다 34건 16.2%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이 검찰에 고발ㆍ통보한 사건은 180건으로 이 가운데 시세조종 행위가 76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정거래 55건, 미공개정보 이용행위는 3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정치테마주에 편승한 불공정거래가 42건...
작년 주식 불공정 조사 243건…테마株 작전 등 급증 2013-01-16 12:00:27
중 부정거래 행위가 55건으로 전년보다 61.7% 늘었고주가조작 등 시세조종 행위는 76건으로 39.1% 증가했다. 그러나 내부자거래 등 미공개정보이용 행위는 39건으로 소폭 감소했고 지분보고 위반 등은 10건에 그쳐 전년(28건)보다 크게 줄었다. 불공정거래에 연루된 혐의자는 412명으로 전년(383명)보다 7.6% 늘었다....
<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함께 하도급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 연구위원은 "임금격차 확대는 중소기업의 경영 토대가 붕괴되기 직전이라는것을 의미하는데 경쟁력을 기르려면 박 당선인이 제시한 것보다 더 적극적인 제도적지원이 필요하고 하위 도급업체의 이익률도 더욱 개선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노황표...
공정위, KT&G 불공정행위 조사 2013-01-15 19:51:46
공정거래위원회는 KT&G의 부당 영업행위에 대한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경쟁사인 외국 담배보다 KT&G 제품이 더 잘 보이도록 진열하거나 경쟁사 제품의 판매를 방해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정위는 고속도로 휴게소, 코엑스 등에서 이러한...
대기업 '납품가 후려치기' 최대 10배 배상 2013-01-15 18:30:16
거래 금지 규정을 강화하고 부당 내부거래로 얻은 이익은 전액 환수할 방침이다. 일감 몰아주기가 ‘부의 대물림’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횡포를 막기 위해 가맹사업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공정위가 검찰 고발을 독점하는 전속고발권은...
한국경제硏, "복지공약 효과 따져 실행 우선순위 정해야" 2013-01-15 17:13:02
불공정 행위 등에 대해선 사후 규제로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신석훈 한경연 선임연구원은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규제 등이 논의되고 있는데 계열사 간 거래는 계약 당사자인 기업이 자유롭게 정하는 것”이라며 “일감 몰아주기로 부당하게 계열사를 지원했다면 법·제도로 사후에 규제하면...
일감 몰아주기 엄단…부당이익 전액 환수 2013-01-15 17:09:36
행위 전반으로 확대하고 손해배상액도 최대 10배까지 늘리는 법안이 제출돼 있다. 공정위는 또 대기업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를 엄단하기로 했다. 특히 총수 일가의 부당내부거래 금지 규정을 강화하고 부당 내부거래로 얻은 이익은 전액 환수할 방침이다. 일감 몰아주기가 ‘부의 대물림’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