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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위원회 여성 비율, 2017년 40%로 높인다 2013-07-23 17:55:03
성(性)이 위촉직 인원 수의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부는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매년 각 부처의 정부위원회 여성 참여 현황 및 연도별 확대 계획을 조사해 공표키로 했다. 각 위원회의 연도별 확대 계획 타당성이 부족하거나 여성 참여율 목표치에 미달하면 사유가 적절한지를 국무총리 주재...
[이슈 & 포인트] '고용률 70%' 정책과 장애인 취업 2013-07-23 17:30:55
근무할 수 있는 직무를 발굴하고 기술직 장애인 군무원 준비반 등을 운영해 작년에 역대 최대인 53명의 장애인 군무원이 채용되는 성과를 올렸다. 국방부의 계약 관련 예규에 장애인 고용사업장 우대조항을 신설하는 제도 개선도 이뤄졌다. 이런 조치들은 군 면제로 국가 방위에 기여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장애인에게...
KB국민은행 3선→2선체제로 대규모 조직슬림화 단행 2013-07-23 16:05:30
의도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본부조직 내 본부장급 이상 임원의 수는 기존 25명에서 17명으로 축소됐습니다. 부행장은 기존 10명에서 7명으로 축소돼 본부장을 맡고 나머지 본부장직은 전무와 상무급 인사로 채워질 전망입니다. 국민은행은 개인영업그룹을 두개의 조직으로 나눠 경쟁을 통한 리테일 영업 강화에 나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작가 이외수 선정 2013-07-23 09:46:21
미래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홍보대사직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세계 어른들이 어린이의 친구가 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나의 온 재능을 쏟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위촉식 이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 건물 외벽에 이외수 작가의 필체로 씌여진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현...
<'주주이익 vs 금융안정'…배당 논란 재점화> 2013-07-23 06:01:15
긴급 제동을 건 것이다. 이번 배당 제동은 경영에 여전히 직·간접 영향력을 행사하는 전직 지주 회장들이 막대한 배당 수입을 챙기는 데 대한 '경고'로도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지주사들은 배당에 대한 당국의 개입은 '주주 자본주의'의 가치 훼손이라며 내심 못마땅해하는 분위기다. 정...
이종석 NG 대처법, 손 발 앙탈 총출동.. 애교작렬 `폭소` 2013-07-22 14:48:33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촬영은 진행됐지만 이종석은 2차 시도에서도 발음 때문에 NG를 냈고, “어떻게 해” “죄송합니다” “한번만 더”라며 온몸을 움직이며 스태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자막에는 ‘수하 멘.붕.직.전’이라고 삽입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너목들’은 현재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국, 문화적 유대감 강해 기업 내부고발 적어" 2013-07-22 05:51:06
조세포탈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전직 은행원에게 1억400만 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했다"며 "한 내부고발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정보를 제공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증권 사기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아 5만 달러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기업은 서구 기업 문화와는 달리 문화적인 유대감이...
[사설] 울산 쇠파이프 난동, 모조리 체포해 법적 책임 물어라 2013-07-21 18:17:33
직원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이 과정에서 회사 직원 80여명과 출동한 경찰까지 10여명이 다쳤다니 백주대낮에 이런 폭력과 활극이 또 어디 있나. 한동안 잠잠했던 소위 ‘희망버스’라는 정치버스, 아니 폭력버스가 다시 활동에 나섰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급진좌파 노동세력에다 철거민·노점상·대학생 연합체,...
'무정도시' 이재윤, 회를 거듭할수록 돋보이는 '존재감' 2013-07-19 16:54:49
믿음직스러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자신을 마음에 두고 있는 차기자(송민지)의 애정 공세를 모른 체하는 등 무뚝뚝한 남자의 거친 모습조차 훈남 이미지로 승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이 언더커버로 만든 윤수민을 못내 안쓰러워하며 친오빠처럼 그를 보살피려고 마음을 쓰는...
6월 부도업체 37개로 사상 최소…어음 사용 감소 영향 2013-07-19 12:00:10
베이비 붐세대(1955~1963년생)의 은퇴와 창업이 신설법인 증가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쳤을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은 0.08%로 전월(0.12%)보다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서울(0.06%)이 전월보다 0.05%포인트 하락하고, 지방(0.24%)은 0.03%포인트상승했다. banghd@yna.co.kr(끝)<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