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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중앙노동위원장에 박길상 내정 2013-09-06 14:28:17
내정자는 고용노동부에서 약 24년간 재직하면서 주요 보직을 거친 고용노동분야 전문가로 노사관계 및 노사간 권리분쟁 조정 등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조직관리능력도 뛰어나 발탁했다"고 설명했다.전임 정종수 위원장은 지난 정부 때인 2010년 8월 임명돼 임기가 만료됐다.중앙노동위원장은 장관급 정무직으로 임기는...
中企 "통상임금 확대 땐 14조 부담" 2013-08-27 17:15:04
지급하는 임금’으로 명확히 규정해 분쟁의 소지를 없애야 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한국과 유사한 임금체계를 가진 일본은 노동기준법 시행규칙을 통해 1개월이 넘는 기간마다 지급되는 임금은 ‘할증임금 기초’에서 제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영향을 파악하기...
한국 '갈등공화국'…경제손실 年 최대 246조 2013-08-21 17:23:13
지적이다. 은재호 한국행정연구원 사회통합실장은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소 자료를 인용해 “1990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 사회에선 624건의 갈등이 있었고, 연간 평균 32.8건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1990~2008년 한국 사회 갈등유형은 노동갈등(185건) 지역갈등(119건) 계층갈등(111건) 환경갈등(89건)...
[시론] 의료산업 국제화에 필요한 것 2013-08-18 17:20:42
의료업계 종사자들의 저임금을 이용해 노동을 착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있다. 해외부패행위방지법의 경우와는 달리 주로 윤리적인 문제들이다. 또 의사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미국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줄기세포 치료를 받기 위해 아이를 해외로 데리고 나가겠다는 부모를 말려야 하는지의 문제를 안고 있다. 그러나 ...
노사분규 고질병 앓는 현대차, 도요타 실적 따라 가려면… 2013-08-09 10:29:40
역시 1950년대 근로자 정리해고로 대규모 노동분쟁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1962년 ‘노사합리화 선언’ 이후 50년 이상 노사분규 없이 임단협을 거쳤다.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없이는 노동자들의 생활수준 향상과 고용안정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노조가 인정한 결과다. ◆ 도요타 2분기 영업이익 현대차 3배 넘어현대차의...
살아나던 발레오전장 '청산 위기' 2013-07-15 17:13:07
발레오그룹은 발레오전장 해고 노동자들이 회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주지부 간부 등과 함께 지난 9일부터 회사를 점거·농성하는 것을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보고 철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레오그룹이 임시 주총에서 청산을 의결하면 지난해 5314억원 매출에 423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창조 변호사] 윤경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피고인 새로운 방어 논리 개발…형사재판 창조적 성과 인정 2013-06-19 15:30:05
국내 대기업 k사의 장비 납품 관련 국재 분쟁 건도 그가 최근 해결한 사건 중 하나다. k사는 미국의 v사 등에서 폴리실리콘 제조 장비 공급을 받았으나 하자가 있어 계약 잔금 50억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k사는 이들 회사에 약 1800만달러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국제 중재를 지난해 7월 대한상사중재원에 신청했고, 윤...
보험업계, '설계사=근로자' 법안 국회 논의 주목 2013-06-13 06:10:10
이들을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로 인정함으로써 노동관련 법령의 보호를 받도록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보험설계사는 특정 사업주와의 고용 계약이 아닌 위임·도급계약을 맺고독립사업자 형태로 노무를 제공하므로 근로자의 정의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보험업계는 설계사들을 근로자로 인정할 ...
'통상임금위원회' 출범 초읽기…위원장에 임종률 명예교수 내정 2013-06-11 17:36:03
분쟁 조정기구인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노동법 분야에 정통하면서도 합의와 분쟁을 중재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그동안의 경력을 두루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임 명예교수는 “고용부의 위원장직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우선 전문가들 중심으로 시작한...
[마켓인사이트] 캐프 경영권 둘러싼 IMM-창업자 분쟁 심화 2013-05-28 16:17:50
지역 사회 여론에 호소하고 있다. 캐프 직원들도 한달 전 노동조합을 설립했다. 문철 캐프 사장은 "이번 주총은 정관을 명백하게 위배했기 때문에 주총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며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와이퍼 수출에 악영향을 미칠까 심히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