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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필수 국가안보 위해 시리아 공격…문명국은 동참해달라" 2017-04-07 11:22:00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시리아의 학살, 유혈사태를 종결하기 위해 문명국들은 (이번 대응공격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지난 4일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 칸셰이쿤에서는 화학무기 살포 공격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해 최소 72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쳤다. 미국을 포함한 서방 주요국은 아사드 대통령이...
文·安, 초반부터 '검증공방' 가열…'네거티브' 경쟁 조짐도 2017-04-06 20:32:15
공격에 가세했다. 반딧불이 측은 성명에서 "문재인의 집단독재를 우려한다. 가짜뉴스를 동원해 뒤집어씌우기와 네거티브를 마구잡이로 자행한다. 히틀러의 괴벨스를 빼닮았다. 악마집단을 보는 것 같다. 집권하면 홍위병에 수백만이 학살당한 '문혁시대'가 도래할 듯 싶다"고 주장했다. dk@yna.co.kr (끝)...
서방, 시리아정권 사린가스 보유여부 조사 착수 2017-04-06 09:59:24
주장했다. 그러나 시리아 정부와 러시아는 이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시리아가 해당 지역을 공습했는데 시리아 반군이 독가스를 보관한 창고가 폭파되면서 참사가 빚어졌다고 반박했다. 가디언은 서방 정보기관들이 이번에 입수한 토양, 사상자 샘플을 과거 시리아 정권이 보유한 사린가스와 비교할...
아웅산 수치 "로힝야 '인종청소' 비판 과하다…분열의 문제" 2017-04-06 09:00:02
서부 라카인주에서 로힝야족을 상대로 학살과 성폭행, 고문이 자행됐다는 주장을 확인하기 위한 국제 조사단을 긴급 파견하기로 결의했다. 미얀마 인권운동의 상징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수치는 이런 심각한 상황을 외면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그는 "2013년부터 라카인주에서 벌어지는 문제에 대한 질문을...
佛대선 2차토론…마크롱 vs 르펜, EU·무역장벽 싸고 공방 치열(종합) 2017-04-05 19:04:36
창당한 인물로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부정하고 외국인을 혐오하는 발언으로 수차례 유죄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다. 그는 딸과 마찬가지로 자유무역과 국경개방에 반대하면서 고립주의와 폐쇄적인 프랑스 우선주의를 주장해왔다. 마크롱은 프랑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들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를...
동물보호단체 "노르웨이, 고래사냥 즉각 멈춰라" 2017-04-05 11:52:01
개체수가 충분하다'는 노르웨이 당국의 주장에 대해 "이는 봄철을 맞아 북대서양과 북극해로 회유하는 밍크고래를 합한 것으로 노르웨이 바다에 상주하는 고래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이들은 "매년 이어지는 노르웨이의 잔인한 고래 학살로 죽는 밍크고래의 90%가 암컷이고 이들 대부분이 새끼를 밴 상태라는 사...
독가스 참극에 트럼프 '시리아 방임정책' 논란 격화 2017-04-05 10:24:55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번 학살에도 불구하고, 시리아의 '정치적 현실'을 감안할 때 아사드 정권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처럼 정권교체라는 근본적 옵션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번 사태가 오바마 전 정부의...
佛대선 2차토론…마크롱 vs 르펜, EU·무역장벽 싸고 공방 치열 2017-04-05 08:26:42
창당한 인물로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부정하고 외국인을 혐오하는 발언으로 수차례 유죄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다. 그는 딸과 마찬가지로 자유무역과 국경개방에 반대하면서 고립주의와 폐쇄적인 프랑스 우선주의를 주장해왔다. 마크롱은 프랑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들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를...
5·18단체·지역 정치권 '전두환 회고록' 강력 비판(종합) 2017-04-04 16:48:19
5·18 발포명령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은 법치주의와 헌법질서를 유린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시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전씨의 주장은 참으로 황당한 궤변이자 국민을 우민(愚民)으로 여기는 독재자의 망발"이라며 "5·18 영령들과 광주시민에게 참회하고 용서를 구해도 부족할 판에 5·18을 광주사태로 시종일관...
"지난달 시리아서 IS보다 국제동맹군 폭격에 민간인 더 죽어" 2017-04-04 16:36:18
폭격에 따른 민간인 사망자가 IS가 살해한 수보다 많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인권단체 시리아인권네트워크(SNHR)는 3일(현지시간) 지난달 시리아에서 국제동맹군의 공습으로 어린이 70명을 포함, 민간인 260명이 죽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같은 달 IS가 살해한 민간인 119명(어린이 19명)보다 배 이상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