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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슛 챔피언' 크레익 "형 덩크하는 모습에 영감 받았다" 2017-01-22 17:41:50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크레익은 25분 29초를 뛰면서 20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주니어 팀이 시니어 팀에 패하는 바람에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키 188㎝에 몸무게 117㎏의 거구인 크레익은 정규리그에서도...
출범 20주년 앞둔 KBL 올스타전…별중의 별은 오세근 2017-01-22 16:35:14
2천128명 입장…올스타전 역대 세 번째 최다 관중 (부산=연합뉴스) 김동찬 차병섭 기자 = 올해 2월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KBL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주인공은 안양 KGC인삼공사의 '라이언 킹' 오세근(30·200㎝)이었다. 오세근은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시니어 올스타로...
올스타전 도중 '그대로 멈춰라'…2쿼터에는 댄스파티도 2017-01-22 15:25:30
사직체육관. 2쿼터 경기 도중 코트에 있던 양 팀 선수들과 심판, 벤치에 있던 코칭스태프까지 갑자기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하던 동작을 도중에 멈춰서는 '마네킹 챌린지' 퍼포먼스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상황은 이랬다. 2쿼터 시작 이후 첫 공격을 벌인 주니어 올스타팀의 마이클 크레익(삼성)이 24초...
샌안토니오, 클리블랜드에 3점 차 신승…레너드 41득점(종합) 2017-01-22 15:03:22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그리고 마커스 모리스가 버저비터 팁인을 성공하며 극적으로 승리했다. 휴스턴 로키츠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19-95로 크게 꺾었다.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29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타 재즈는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제물로 6연승을 달렸다. 시카고 불스는 새크라멘토 킹스에 102-99,...
샌안토니오, 클리블랜드에 3점차 신승…레너드 41득점 2017-01-22 13:41:33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그리고 마커스 모리스가 버저비터 팁인을 성공하며 극적으로 승리했다. 휴스턴 로키츠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19-95로 크게 꺾었다.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29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22일 전적 포틀랜드 127-123 보스턴 디트로이트 113-112 워싱턴 샬럿 112-105 브루클린 애틀랜타 110-93...
여자농구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4위로 한 계단 상승 2017-01-21 18:59:55
선수 엘리사 토마스를 앞세워 격차를 좁혔고, 3쿼터 종료 2분56초를 남겨놓고 최희진의 3점슛으로 50-49로 경기를 뒤집었다. 56-56으로 시작된 4쿼터에서 신한은행이 승리를 확정 지을 수 있었던 것은 외국인 선수 데스티니 윌리엄즈의 활약 때문이었다. 윌리엄즈는 4쿼터 초반 연속 4득점으로 60-58로 경기를 다시 뒤집은...
'듀랜트 32득점' 골든스테이트, 휴스턴 꺾고 6연승(종합) 2017-01-21 15:42:22
22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90-92로 뒤진 4쿼터 종료를 앞두고 터진 로버트 코빙턴의 3점 결승포에 힘입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93-92로 승리했다. ◇ 21일 전적 골든스테이트 125-108 휴스턴 브루클린 143-114 뉴올리언스 애틀랜타 102-93 시카고 유타...
프로농구 전자랜드, 켈리 시즌 대체선수로 아스카 확정 2017-01-21 10:05:46
켈리는 지난달 20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발목을 다쳐 2주간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게다가 담낭염에 장염까지 겹쳐 또다시 2주를 쉬었다. 아스카는 이 기간 켈리 대신 10경기를 소화하며 경기당 15.5득점 5.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18일 전주 KCC전 승리 후 "켈리와 아스카 중 누구와 시즌을 같...
여자농구 우리은행, KDB생명 꺾고 9연승...매직넘버 3 2017-01-20 20:51:29
3분을 남겨놓고는 KDB생명의 한채진이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면서 점수차가 2점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홍보람의 2점슛으로 62-58로 다시 한 발 더 도망간데 이어 수비과정에서도 KDB생명의 범실을 유도하면서 65-58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의 존스는 18득점 9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공헌했고, 박혜진은 17득점...
신협 상무, 프로농구 D리그 1차대회 우승…MVP 차바위 2017-01-20 17:21:44
선정됐다. 26일 전역해 인천 전자랜드에 합류하는 차바위는 평균 13.3점에 6.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23일 개막하는 D리그 2차 대회에는 상무를 제외한 삼성, SK, 오리온, 전자랜드, KCC, 동부, 모비스, 케이티 등 8개 팀이 참가한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