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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위해 한국 떠난 린드블럼, 감격의 빅리그 승격 2017-05-07 15:14:36
계약했다. 롯데에서 린드블럼은 단숨에 에이스로 자리했다. 2015년 32경기에서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56으로 활약했고, 210이닝을 홀로 책임졌다. 롯데 팬은 린드블럼을 '용병'이 아닌 '에이스'로 대접했다. 린드블럼 역시 부와 명예를 얻고, 자부심마저 되찾게 해준 한국에 기회가 될 때마다 감사 인...
오승환, 시즌 7세이브…추신수는 무안타 침묵 2017-05-07 13:53:07
주 새크라멘토의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레노 에이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와 홈 경기에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황재균은 시즌 12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치며 시즌 타율을 0.314(102타수 32안타)로 올렸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부산, 챌린지서 부천에 1-0 승리…선두 추격 '잰걸음'(종합) 2017-05-06 19:05:24
32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이정협이 찔러준 패스를 박준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았다. 부산은 부천의 공세를 잘 틀어막으면서 박준태의 득점을 끝까지 지키고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안산와스타디움에서는 홈팀 안산 그리너스가 혼자서 2골을 책임진 라울의 원맨쇼를 앞세워 아산...
'룰리냐 결승포' 포항, 서울에 3-2 역전승…3연패 탈출(종합2보) 2017-05-06 19:02:55
헤딩슛으로 1-2로 따라잡은 포항은 후반 32분 서울의 정인환이 거친 백태클로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다. 포항은 강하게 밀어붙였고, 후반 38분 심동운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2-2로 균형을 맞췄다. 추격골을 꽂았던 포항의 룰리냐가 극적인 역전승의 대미를 장식했다. 룰리냐는 후반 추가 시간 서보민의 패스를...
'룰리냐 결승포' 포항, 서울에 3-2 역전승…3연패 탈출(종합) 2017-05-06 17:20:54
헤딩슛으로 1-2로 따라잡은 포항은 후반 32분 서울의 정인환이 거친 백태클로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다. 포항은 거세게 밀어붙였고, 후반 38분 심동운이 동점골이 터져 2-2로 균형을 맞췄다. 추격골을 꽂았던 포항의 룰리냐가 극적인 승리의 대미를 장식했다. 룰리냐는 후반 추가 시간 서보민의 패스를 받은 후...
프로축구2부 부산, 부천에 1-0 승리…선두 추격 '잰걸음' 2017-05-06 17:11:23
32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이정협이 찔러준 패스를 박준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았다. 부산은 부천의 공세를 잘 틀어막으면서 박준태의 득점을 끝까지 지키고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안산와스타디움에서는 홈팀 안산 그리너스가 혼자서 2골을 책임진 라울의 원맨쇼를 앞세워 아산...
[ 사진 송고 LIST ] 2017-05-05 15:00:01
32 서울 김경태 '어린이날 큰잔치' 열린 성남시청 광장 05/05 12:32 서울 최재구 피켓 흔드는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참가자들 05/05 12:33 서울 이진욱 더위 피해 다리 밑으로 05/05 12:33 서울 이진욱 때 이른 무더위, 다리 밑 텐트촌 05/05 12:33 서울 김경태 분당서 유조차 넘어져 기름 1만8천ℓ...
'연이은 충격 패배' 전북, K리그 1강 체제 무너지나 2017-05-04 08:11:49
FA컵부터 출발이 좋지 않았다. 지난달 19일 FA컵 32강에서 2부리그(챌린지) 부천FC에 발목을 잡힌 것이다. 전북은 이어진 K리그 7라운드에서 선두를 다투던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제압하며 FA컵 탈락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듯했다. K리그 클래식의 독주 체제도 갖춰가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지난달...
FC서울 오스마르의 '데자뷔 골', 2년 전처럼 마스크 쓰고 결승골 2017-05-03 17:48:08
FC안양과 대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하다 코뼈가 부러졌다. 그는 수술대에 올랐고, 약 한 달 동안 회복에 힘썼다. 오스마르가 이탈한 사이 서울은 수비라인이 붕괴하며 고전했다. 서울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해 5위까지 떨어졌다. 오스마르는 전남 전을 앞두고 황선홍 감독에게...
'선두 지켜라 vs 선두 탈환' 전북·제주, 3일 격돌 2017-05-02 09:24:09
무패 행진을 이어갔던 것과 비교하면 너무 이른 1패를 안았다. 광주전에서 골대만 3번이나 강타하면서 골 운도 따르지 않았다. 지난달에는 대한축구협회(FA)컵 32강에서 챌린지(2부리그) 부천FC에 발목이 잡히면서 분위기는 가라앉았다. 전북은 전열을 재정비해 다시 무패 행진의 시동을 건다는 각오다. 제주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