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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④]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한류의 큰 숲 일구기 위해 다양한 씨앗 뿌릴 것" 2013-01-02 17:13:20
오세영 단장은 인터뷰를 끝내며 “저부터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예능국 pd 출신이고 예능국장 출신이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은 했지만 아직은 큰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점증적으로 한류의 기본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방향성을 탐구해볼 생각입니다. 불가능은 없다...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해 시행 시점을 2014년으로 2년 연장했다. 국민의 인지도가 낮고 사용률이 저조하다는 이유에서다. ○주무 부처도 “혼란 불가피” 예상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올해 도로명주소 홍보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현실적으로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송경주 행안부 주소정책과장은 “남은 1년 동안 지속적으로...
금융권 "신년 리스크관리·수익원창출 총력” 2013-01-02 16:57:37
위해 관계사 간 소통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금융권 리스크 관리가 화두가 되면서 금융당국은 건전성 감독을 올해의 주요 과제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좀 더 보수적으로 금융회사들이 건전성 강화에 입각해서 경영하도록 대손충당금 적립을 확대하도록 하고 과도한 배당자제를 권고하는 이런...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비바람 몰아쳐도 수출中企 쓰러지지 않게 부축" 2013-01-02 16:53:14
활용해 중소기업 수출을 돕겠다”며 문 대표를 격려했다. ▷문광식 대표=세계 경기침체가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수출 기업들이 공장을 가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언제쯤 경기가 풀릴지 암담합니다.▷김용환 행장=올해 국내외 경기는 작년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복 속도는 매우 늦을 것으로...
중견기업 CEO 계사년 출사표…내실·단합·감동이 불황 극복 키워드 2013-01-02 16:49:30
각 개인과 조직이 내실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주방생활용품기업 락앤락(회장 김준일)은 올해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2020년 글로벌 넘버 원’으로 우뚝 서는 중·장기 비전을 앞당긴다는 구상이다. 지역별로는...
[특별 인터뷰 ②]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국경 없는 한류는 이제 '코리아 프리미엄'" 2013-01-02 16:49:04
유럽까지 전 세계화 위한 윈윈 전략 필요해” "많은 분이 기여를 했지만 솔직하게 한류가 큰 영향을 미친 것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오세영 단장은 “대중문화를 뛰어넘은 ‘한류’는 기업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경쟁시장이 아니라,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합니다....
[제22회 다산금융상] 삼성증권, 장기·해외채권 시장 활성화 기여 2013-01-02 16:47:06
지점의 pb점포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삼성증권은 만기 20년 이상의 장기채와 해외채권 투자를 선도하며 자본시장 위기 속에서 고객과 회사가 윈윈하는 모범을 만들었다. 또 ‘은퇴학교’라는 독특한 마케팅을 통해 은퇴자 자산관리시장의 저변을 확대했다. 새롭게 부상하는 모바일 주식거래 부문의 여러 평가에서도...
<신년사 요지> SK네트웍스 이창규 사장 2013-01-02 15:56:19
위해 우선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진화·발전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신규 비즈니스 구축을 위한 글로벌 인수합병(M&A) 노력과 투자사업·리스크 관리 강화도 요구됩니다. 사람과 문화를 재정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올해는 SK그룹과 SK네트웍스[001740]의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60년간...
금융권, `도덕적 해이` 우려 2013-01-02 15:53:52
해 당시 금융 연체자들이 대출 원리금 감면이나 상환 유예를 기대하며 연체율이 크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도 지난 연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정부가 나서서 개인 채무자를 위한 구제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새 정부의...
현대차, 2012년 440만대 판매‥8.6%↑ 2013-01-02 15:45:09
한 해외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체 판매는 늘었습니다. 차종별로는 국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반떼 86만2,741대를 비롯해 엑센트 70만666대, 쏘나타 51만3,105대, 투싼 51만8,831대 등이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를 견인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도 시장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와 주력 차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