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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조합서 지난해 211억원 횡령·유용 발생 2013-04-14 15:19:43
약 41%를 차지했다. 상호금융조합 금융사고의 대부분은임직원의 횡령·유용이다. 한 조합에서는 창구 직원이 10년 넘게 66억원을 가로챈 사실이 적발됐다. 이 조합은 거액의 횡령으로 건전성이 나빠져 적기시정조치(부실 금융기관에 대한 정상화조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12일 '제2차 상호금융...
우리은행, 6일 0~6시 인터넷ㆍ스마트뱅킹 일시중단 2013-04-05 11:00:03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가상 키패드의 사용도 확대해 피싱과 같은 금융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조치로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뱅킹 전 부문에 대해 `웹접근성인증마크(WA)'를 한국장애인인권포럼에서 획득했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ELS 열풍 이을 '명품' 만들어 증권업계 확실한 리더 될 것" 2013-04-04 15:30:36
잡아갈 수 있습니다. 출혈 경쟁은 자칫 금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2012회계연도 실적은 어땠습니까. “이달 말이 지나야 확실한 실적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년에 이어 순이익 기준으로 업계 1위를 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비결이 무엇인지요. “지난 몇 년간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조직을 꾸준히...
금융위 업무보고, 주가조작 근절·크라우드 펀딩 도입 추진 2013-04-03 10:01:00
금융사고로 또 다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제재 등 관용 없는 엄중 문책에 나설 계획이다.금융위는 전자금융사고에 대한 금융회사와 ceo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금융회사의 자발적인 보안강화를 유도하는 내용의 전자금융 거래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6월에 보이스피싱법을 국회에...
<금융위원회 대통령 업무보고 관련 일문일답> 2013-04-03 09:00:30
시작한다. --전자금융사고가 발생하면 CEO 제재방안은. ▲최고경영자(CEO)가 좀 더 관심을 두면 소비자 피해를 최대한 막을 수 있다. 다만, 상황별로 다르므로 CEO 제재수위 등을 일괄적으로 단정해 말하긴 어렵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는 어떻게 개선하나. ▲각계 전문가 망라한 TF를 발족할...
"4대 금융지주, '무리한 경쟁' 탓 소송 많이 당했다" 2013-03-29 09:50:07
2010년 공평1차유한회사로부터 당한 금융사고 관련 소송(650억원) 등이 큰 부담인 것으로 추정됐다. 김인호씨 등 409명이 제기한 분양대금 반환 및 채무부존재 소송(531억원)과 서초세무서의 압류예금 지급 관련 소송(450억원)도 있었다. 신한금융은 신호제지 주식의 불법 매각을 사전에 알았으면서도 이...
은행권, 급여일 몰린 25일 사이버공격설에 `긴장' 2013-03-25 09:56:28
전자금융사고 발생이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공인인증서 로그인 전에 개인정보를 입력하거나 보안카드 일련번호, 비밀번호 전체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는 모두가 전자금융사기 수법"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금융기관들도 홈페이지에 전자금융사기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안내물을게시하고, 고객의...
박 대통령 "실물 발목잡는 금융사고 없어야" 2013-03-22 18:02:16
박근혜 대통령은 금융이 실물경제를 뒷받침해야 하는데 오히려 금융이 사고를 일으켜 실물의 발목을 잡는 일이 많다며 앞으로 금융 사고 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신 위원장에게...
박근혜 대통령 "가계부채 문제 조속히 해결하라" 2013-03-22 17:09:24
“앞으로 금융사고 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가계부채는 사회갈등으로 이어지는 위험한 것”이라며 “그것이 조속히 제거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 정부의 라인업이 짜여짐에 따라 업무보고 일정도 확정했다. 윤 대변인은 △3월25일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
<정치권 무관심에 '금융보안 강화 법률' 2년째 낮잠> 2013-03-22 06:01:08
해킹에 따른 금융사고가 극에 달한 때였다. 그러나 정무위는 전자금융거래법을 법안심사소위원회(법률을 본격 검토하는 상임위원회 소속 기구)에도 올리지 않은 채 정쟁으로 허송세월하다가 회기를 마쳤다. 여야가 '저축은행 사태'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느라 혈안이 된 통에 눈길한 번 받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