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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령화 시대…배우자 생계권 보장 확대 2014-01-09 20:54:36
유언을 제한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배우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는 피상속인이 “자녀에게 모든 재산을 주라”고 유언을 남겼을 때 배우자가 주장할 몫은 최대 30%였지만 이 방안이 통과되면 65%로 늘어난다. 현행 민법에 따르면 피상속인이...
만 19세 이상 주택청약 가능 2013-12-26 13:55:22
민법 개정으로 성년의 기준이 만 20세에서 19세로 낮아진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건설사가 아파트를 나눠서 분양하는 분할모집 요건을 기존 400가구 이상 아파트에서 허용하던 것을 200가구 이상으로 완화했습니다. 이밖에 건축허가를 받아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을때 조합원에게 가구당 1주택을...
주택청약 대상 만 20세→만 19세 이상으로 확대 2013-12-26 11:03:20
민법 개정으로 성년의 기준이 만 20세에서 19세로 낮아진 점을 반영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청년층의 주택청약 문턱이 낮아지고 주택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건설사의 아파트 분할모집 요건도 완화된다.분할모집은 건설사가 분양시장 침체 등으로 아파트를 나눠서 분양하는 것으로...
[명의신탁 특집] 2탄. 생전에 명의신탁 정리 못한 차명주식, 유족에게 증여의제 2013-12-20 13:40:50
위해서는 세법뿐 아니라, 상법, 민법 등 다양한 법률 관계를 해석하여 종합적인 관점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비상장기업이 대부분인 중소기업의 주식이라고 해도 엄연히 가격이 있는 자산이다. 과세당국의 관리가 점차 엄격해지고 있고 전산화에도 상당히 선진화 되어 있어 섣부른 행동은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2014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만 19세부터 주택청약…세종시 등 특별공급 전매제한 3년…200가구 이상 분할 분양 2013-12-18 06:58:00
만 20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민법 개정으로 부모 동의 없이 부동산 계약이 가능한 성년 기준이 19세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주택 청약 연령 기준도 함께 바뀌었다. 세종시와 혁신도시 등 지방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특별공급분의 전매제한은 현행 계약 체결 후 1년에서 3년으로 강화된다. 이전기관 종사자용...
'동성결혼식' 김조광수 커플, 혼인신고 불수리처분 받아 2013-12-17 15:57:03
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과 민법 어디에도 동성의 결혼을 금하는 조항이 없다.그럼에도 신고를 처리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동성애자 차별"이라며 "변호인단과 상의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반발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허위광고·부실시공, 아파트 계약해제 사유에 포함" 2013-11-24 13:08:15
된다.이밖에 개정 약관은 표준약관에 반환금 이자율이 기재돼 있지 않아 계약해제로 이미 납부한 매매대금을 돌려받을 때 법정 이자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법정이율(민법 연 5%, 상법 연 6%)을 보장받도록 하는 내용도 추가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허위광고·부실시공 아파트 계약해제 쉬워진다 2013-11-24 12:00:42
이자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사례를 막기위해 법정이율(민법 연 5%, 상법 연 6%)을 보장받도록 하는 내용도 추가했다. 앞서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는 아파트 공급자 잘못으로 인한 계약해제 사유를표준약관에 반영해 입주자의 권리를 보호하도록 공정위에 권고한 바 있다. 이유태 공정위 약관심사과장은 "표...
"공유물분할 조정, 판결 효력 없어" 대법 첫 판결 2013-11-21 15:02:28
것”이라고 판단했다. 민법 187조에 따르면 공유물 및 상속재산 분할 판결이 확정되면 등기 없이도 부동산 등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일부 재판관들은 이를 근거로 “공유물 분할 소송 판결 뿐 아니라 조정도 판결과 같은 효력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소수에 그쳤다. 대법원 관계자는 “공유물 분할 조정에...
[사설] 기업활동을 범죄화하는데 대한 경고 2013-11-07 21:53:52
적용과 처벌로 범죄자를 양산하고, 민법적 제재로 해결이 가능한 것까지 형벌화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고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적들이었다. 실제로 경제민주화 바람을 타고 국회가 찍어낸 법률은 한결같이 기업 경영자에 대한 엄격한 형벌 조항을 담고 있다. 자의적 법 적용소지가 높은 배임죄는 계획적 살인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