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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남매 어디?…마카오에선 '행방묘연'…中 '보호'하는듯 2017-02-15 20:59:10
인근 경찰서 앞에서 한 경찰관이 경비를 서고 있었지만, 그는 일상적인 경비일 뿐이며 김정남 가족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이 경찰관은 김정남 가족이 아파트를 떠난 것으로 안다며 현재 경찰이 아파트 경비를 서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남 경호원들이 기거한 것으로 알려진 마카오반도의 분향각(芬香閣) 아파트에서도...
아파트 입주자 대표 해임 분쟁에 가스총·가위 들고 몸싸움 2017-02-15 09:31:30
광주 북부경찰서는 서로 가스총과 가위를 들고 위협하며 몸싸움을 한 혐의(쌍방 폭행)로 모 아파트 주민자치위원회 선거관리위원장 A(78)씨와 입주자 대표회장 B(67)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2시 3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A씨는 가스총을 들이대고, B씨는 가위를 가지고...
경기북부 경찰차량 5대 중 1대 법규위반·교통사고 2017-02-14 11:49:48
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2016년 지방청·경찰서·기동대 소속 경찰 차량 673대 중 교통법규 위반 건수는 121건, 교통사고 건수는 8건으로 집계됐다. 속도위반(94건)이나 신호위반(26건)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교통사고를 일으킨 비율은 전체 보유 차량 대수의 19.1%에 달했다. 5대 중 1대인...
파리 근교 폭력시위 확산일로…경찰서·취재차량 화염병 습격(종합) 2017-02-14 01:59:24
돌을 경찰서 건물에 던지는 등 총 3차례의 습격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위대는 당초 거리를 순찰 중이던 경찰 차량을 공격했다가 이 순찰차가 시위대를 피해 경찰서로 들어오자 경찰서 건물까지 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위대가 투척한 화염병에 경찰 차량 세 대가 불에 탔다. 지난 11일 저녁과 밤에도 파리 북부...
파리 근교 폭력시위 확대…경찰서도 화염병 습격당해 2017-02-13 20:07:51
돌을 경찰서 건물에 던지는 등 총 3차례의 습격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위대는 당초 거리를 순찰 중이던 경찰 차량을 공격했다가 이 순찰차가 시위대를 피해 경찰서로 들어오자 경찰서 건물까지 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위대가 투척한 화염병에 경찰 차량 세 대가 불에 탔다. 지난 11일 저녁과 밤에도 파리 북부...
"입출금 많으면 신용 높아져"…보이스피싱 꾐에 빠져 2017-02-13 11:05:52
북부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최모(5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에 통장을 빌려준 최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께 피해자가 3천510만원을 계좌에 입금하자, 이중 1천51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보이스피싱 조직 송금책 A(59)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같은 날...
"정신병원에 재입원 시켜달라"…염산 뿌린 30대 구속 2017-02-13 08:54:47
소동을 피우다 병원 직원들에게 염산을 뿌렸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정신병원에 재입원 시켜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원들에게 염산을 뿌린 혐의(특수상해)로 임모(33)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 11일 오후 12시 7분께 광주 북구의 한 병원에 만취한 채 진입해 미리 준비한 염산을 병원 원무과장...
한국인 단체관광객 프랑스 파리서 괴한들에 강도 피해(종합) 2017-02-12 17:44:33
직접 관련됐는지는 좀 더 파악해 봐야 한다"면서 파리 북부 외곽지역은 치안이 불안정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사관은 한국인 관광객들을 인솔한 여성 가이드를 면담하고 현지 경찰서에 동행해 철저한 수사와 교민과 관광객들의 신변안전조치 강화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
'클릭 한 번에' 성매매 3건 중 1건 채팅앱 통해 이뤄져 2017-02-12 10:30:24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4월 가출 청소년을 상대로 성매매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성매수남 4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2년 동안 광주 북구 유동에서 가출팸을 꾸려 생활하는 10대 여학생 3명과 채팅앱으로 만나 회당 수만원을 주고 성매매를...
'바늘도둑 잡아야 소도둑 준다' 경찰 생활범죄수사 두 돌 2017-02-11 08:43:22
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생범팀) 형사들은 사건 진정인으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에 맥이 풀리고 말았다. 진정인은 생애 첫 해외여행을 앞두고 여권이 든 가방을 택시 트렁크에 두고 내린 대학생. 경찰은 이 학생을 점유이탈물횡령 사건의 잠정적인 피해자로 보고 지난달 31일 수사에 착수했다. 생범팀은 꼬박 하루 동안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