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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오늘 서울 도심서 '6·30 사회적 총파업' 대회 2017-06-30 04:00:01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최저임금 1만원-비정규직 철폐-노조 할 권리 지금 당장'을 요구하는 총파업대회를 연다. 주최 측 추산 약 4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파업대회에는 학교 급식실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대학 청소·경비 노동자, 병원 청소노동자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거 참가한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앞세워 사드 철회, 한상균 석방 요구하는 민주노총 2017-06-29 17:28:01
날 임금도 못 받는다는데 오죽하면 거리로 나서겠느냐”며 사회적 관심을 요청했다. ◆사드 등 정치적 요구도 봇물30일 서울 광화문, 서울역 광장, 여의도,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등에서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
학교 비정규직노조 총파업…전국 1천929개교 급식 중단(종합) 2017-06-29 15:13:54
환경은 여전히 불안하고 정규직과의 처우 차별도 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비정규직은 근속이 쌓일수록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가 심해진다"면서 "근무 2년 차부터 근속수당을 지급하고 1년에 5만원씩 인상해야 한다"고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주최 측 추산...
"이젠 정말 인간답게 살고 싶어요"…학교 비정규직의 눈물 2017-06-29 12:03:14
150만원"이라며 "'동일 노동·동일 임금'의 원칙을 지키고, (정규직과)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씨를 비롯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장기근무가산금', 즉 근속수당이 턱없이 적은 탓에 처우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 김유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충남도 "공공기관 비정규직 132명 정규직 전환 추진" 2017-06-29 11:32:57
특성상 비정규직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는 정규직과의 차별 개선 차원을 위해 기본생활보장을 위한 생활임금(시급 7천764원) 전면 시행을 유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정기적인 공공기관 직무 분석을 통해 비정규직이 양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학교 비정규직노조 총파업 돌입…전국 1천926개교 급식 중단 2017-06-29 09:08:49
차별도 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비정규직은 근속이 쌓일수록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가 심화한다. 근무 2년차부터 근속수당을 지급하고 일 년에 5만원씩 인상해야 한다"며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또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이 아니라 무기한 비정규직"이라며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무기계약직까지 포함해...
민주노총, 30일 비정규직 등 4만명 규모 '사회적 총파업'(종합) 2017-06-28 15:58:21
구성한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만원행동)'도 공동주최자로 나섰다. 총파업대회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와 대학·병원·지자체 청소노동자, 간접고용 노동자, 건설노동자 등 3만∼4만명이 참가한다. 민주노총 소속 각 산별 노조는 총파업대회 당일 정오부터 서울 도심 각지에서 사전집회를 연...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 "민선 6기 3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2017-06-28 14:15:04
생활임금제를 시행했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일자리를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청소노동자 협동조합인 클립조합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설립으로 노동자들의 임금 차별과 고용 불안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민관복지연대망인 투게더광산과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대해 각 동에서 직접 복지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민주노총, 30일 비정규직 등 4만명 규모 '사회적 총파업' 2017-06-28 10:25:47
구성한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만원행동)'도 공동주최자로 나섰다. 총파업대회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와 대학·병원·지자체 청소노동자, 간접고용 노동자, 건설노동자 등 3만∼4만명이 참가한다. 민주노총 소속 각 산별 노조는 총파업대회 당일 정오부터 서울 도심 각지에서 사전집회를 연...
충북학부모단체 "학교비정규직 파업 무책임한 행동" 2017-06-27 10:24:23
관계자는 "급식 차질이 예상되는 상황인데도 도교육청이 무책임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학교 급식 거부운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전날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고용조건 개선과 임금 차별 철폐를 위해 오는 29일 부분 파업에 나서고, 30일에는 총파업을 한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