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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MB, 이제라도 진실 고백해야…꼴사나운 모양새" 2018-01-17 09:47:17
남북 단일팀 구성과 관련해선 "국제 사회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보수 야당은 정부의 대화 노력에 계속 딴지를 건다"며 "공동 입장과 남북 단일팀 구성은 남북 화해의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한반도기 입장 반대 의사를 밝힌 야당을 정면 비판했다. 그는 "어렵사리 만들어진 평화올림픽을 색깔론으로 몰고 가는 보수...
伊 주지사 선거후보 '백인종 보존' 발언으로 시끌 2018-01-16 18:55:09
혐오나 인종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이성과 논리의 문제다"라며 "민족성과 우리 백인종, 우리 사회를 계속 존속시킬지 사라지게 놔둘지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인에게만 이탈리아에 살 우선권이 있는 것이냐는 논란이 커지자 그는 이튿날 "표현에 실수가 있었다"며 오해라고 해명했다. 폰타나가 코너에 몰리자 극우성향...
2030 가상화폐 열풍? 우리는 왜 '세대'를 앞세울까 2018-01-16 07:30:28
‘세대’가 아니다.세대사회학자인 전상진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사진)는 세대담론 오·남용이 많다고 지적했다. 세대 개념의 편의성과 가소성(plasticity: 속성이 유지되면서도 모양이 잘 변하는 성질)이 높은 탓이다. “본질적으로 다른 성격의 갈등을 세대 갈등으로 착시하게끔 만든다.” 전...
하리수 “성형 안했다..악플러 살인자와 똑같아” 분노 [전문] 2018-01-15 20:23:50
아니예요. 지금 인격모독에 비하에 혐오글에 악플쓰는 당신들은 살인자와 똑같아요. 한마디로 사회의 쓰레기란겁니다! 악이예요! 그리고 계속 욕하고 싶고 혐오 차별 악플 써보세요. 언제까지 참을수 있을지 한번 봅시다. 이번 기회에 아주 뿌리를 뽑을지 시작하게 되면 아주 예전꺼부터 아주 독하게 해줄께요! 마음대로...
'82년생 김지영'을 읽으면 페미니즘을 알 수 있다? 페미니즘 관련 도서 리스트 2018-01-15 15:08:00
사회에 만연한 여성혐오적인 풍조를 현실적으로 드러낸다. 악어 프로젝트는 실제 성폭력, 강간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였다. 책에서 등장하는 악어는 이러한 일들의 가해자를 나타낸다. 82년생 김지영은 현재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페미니즘 도서인데, 82년생 김지영의 삶을 통해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사고...
트럼프, 아이티에 "거지 소굴 같은 나라" 발언 논란 2018-01-13 09:39:54
"미국에 대한 아이티 사회의 기여를 극단적으로 단순화하고 완전하게 잘못된 인종차별주의적인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면서 "어떤 측면에서라도 수용할 수 없으며 혐오스럽고 비참한 발언을 확고히 비난한다"고 덧붙였다. 엘살바도르 정부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항의 서한을 발송하고 성명을 내...
트럼프 '거지소굴'로 거론된 아이티·엘살바도르 충격·비난 2018-01-13 03:09:03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에 대한 아이티 사회의 기여를 극단적으로 단순화하고 완전하게 잘못된 인종차별주의적인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면서 "어떤 측면에서라도 수용할 수 없으며 혐오스럽고 비참한 발언을 확고히 비난한다"고 덧붙였다. 폴 알티도르 주미 아이티 대사는 "분노와 충격에 빠진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과 얘...
메르켈 전성기 갔나…"독일 미래엔 메르켈주의 없다" 2018-01-12 10:51:23
따르면 독일의 다수 기독민주당ㆍ기독사회당 연합과 소수 사회민주당이 대연정을 다시 한 번 꾸리려고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여러 불확실성이 따르기는 하지만 기민기사연합을 이끄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결국 또 총리를 맡을 거라는 한 가지는 분명하다. 하지만 메르켈 총리의 통치 스타일과 원칙에 장난처럼 붙여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12 08:00:07
사회 석방 촉구 180111-0980 외신-0156 17:38 [그래픽] 중국 잠수함 센카쿠수역 진입…일본 중국측에 항의 180111-0986 외신-0157 17:45 두달전 최악 지진 이란 북서부서 규모 5.5 지진 180111-0996 외신-0158 17:56 "바닷가재 기절시켜 삶아야" 스위스 동물보호법 강화 180111-1004 외신-0159 18:05 [PRNewswire] Volvo...
독일 법무, `혐오게시물차단법` 옹호…"트위터, 독일법 따라야" 2018-01-11 21:28:45
독일의 하이코 마스 법무장관이 최근 정치·사회에서 주요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른 이른바 네트워크 시행법(NetzDG)에 대해 "이미 시행됐어야 할 필요한 법"이라고 옹호했다. 11일(현지시간) 일간 디 벨트에 따르면 마스 장관은 전날 독이 `벨트 경제 서밋`에서 이 "다른 회사들처럼 트위터와 페이스북도 독일 법을 따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