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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한달 '코넥스' 성적표 받아보니…'명암' 엇갈려 2013-07-31 14:55:00
총 21개이며 시총 기준 대장주는 엘앤케이바이오(386억1300만원)다.외형상으로는 일단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코넥스시장은 연내 상장기업 50개, 시총 1조원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코스닥으로 이전할 만한 기업들을 배출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다.이달 1일 상장한 기업들의 주가는 전날까지...
[국민 주식 고충 처리반 Q&A] 한미약품, 하반기 주목할 이슈는 2013-07-28 15:25:05
3조원이며, 이 가운데 10%를 목표 시장으로 가정하면 올 3분기부터 내년 상반기 사이 미국 내 에소메졸 신규 매출은 1500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또 언급한 세 품목에 대해 동남아 7개국과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10년간 1억3000만달러, 판매 첫 3년간 3800만달러(연간 1200만~1300만달러) 규모의 의무 수량을 공급할...
월가 "미안해요, 저커버그…우리가 틀렸소" 2013-07-26 16:57:33
18억1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고, 순이익은 3억3300만달러로 흑자전환했다. 페이스북은 25일 주가 급등으로 그동안의 굴욕을 한번에 씻어냈다. 포브스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의 보유지분 가치가 이날 하루 만에 약 37억달러(약 4조1290억원) 불어났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 2월 기준으로 페이스북 지분...
"부가세 면제 대상 줄이고…고소득 근로자 세금 부담 높여야" 2013-07-23 17:39:51
한다고 주장했다. 2011년 보험료 특별공제로 1조8259억원, 교육비 특별공제로 1조1773억원, 의료비 특별공제로 5989억원의 조세 지원이 이뤄졌다. 또 근로장려세제와 다자녀추가공제 등을 개편, 저소득층을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내년부터 자녀장려세제 근로장려세제와 중복되는 다자녀추가공제 등 인적공제...
서울 대형병원도 '적자 수렁'…국립대병원 손실 1000억 넘어 2013-07-17 17:13:21
매출 1조6840억원으로 국내 병원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나 순이익은 257억원 적자였다. 연세의료원(신촌 강남 용인 등)은 지난해 1조6805억원의 수입을 거뒀으나 66억원 손실을 냈다. 삼성서울병원도 1조1499억원 매출에 1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서울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해 매출 1조6730억원에...
저비용 항공사, 높이 높이 날았다 2013-07-17 17:08:13
1281억원을 나타냈다. 다만 엔화 약세 영향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3% 줄었다. 마원 진에어 대표는 “작년 영업이익이 매우 좋았던 영향도 있고 엔저 등 환율 여건이 좋지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계열사인 에어부산은 매출 1300억원을 기록했고 이스타항공은 매출 1169억원을...
삼성 서초사옥 재산세 13억8900만원 2013-07-16 17:24:22
7월 총 1조1317억…2.5% 줄어 삼성전자 서초사옥이 올해 7월분 서울시 재산세를 가장 많이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7월분 재산세가 1조1317억원으로 지난해(1조1607억원)에 비해 2.5%(290억원) 감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1기분(7월분) 재산세 납부고지서 364만건을 이날 우편발송했다....
독일·한국 히든 챔피언 1300 VS 23 2013-07-14 17:14:53
지배구조 유연성이 차이 불러 독일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남쪽으로 자동차로 2시간반 거리에 있는 바이블링겐시. 이곳에는 세계 1위 전기톱 생산업체인 안드레아스스틸이 있다. 회사 주변 도로에 회사 위치를 알리는 안내 표지판이 없고 정문에도 회사 이름을 쓴 간판이 걸려 있지 않다. 하지만 이...
[히든 챔피언을 키우자] 獨 히든 챔피언 43%, 100년 이상된 가족기업 2013-07-14 16:52:40
‘히든 챔피언’에서 처음 거론한 용어다. 세계 시장 점유율 1~2위, 연간 매출 40억달러 이하, 수출 비중 50% 이상 기업 중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업체.바이블링겐=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 [히든 챔피언을 키우자] "기술인력이 가장 큰 자산"▶ 독일·한국 히든 챔피언 1300 vs 23▶ [히든 챔피언을 키우자]...
[히든 챔피언을 키우자] "기술인력이 가장 큰 자산" 2013-07-14 16:51:38
지난해 한국의 r&d 예산은 16조9000억원이었지만 이 중 중소기업 지원비중은 12.4%에 그쳤다. 대부분이 정부출연연구소(38.4%)와 대학(25.4%)으로 갔다. 양봉환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은 “중소기업은 r&d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이 모두 부족하다”며 “이 때문에 r&d 예산의 대부분이 연구기관이나 대학으로 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