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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절반 지방대 출신…10명 중 6명 고향서 당선된 '토박이' 2015-11-09 18:18:48
재임 중인 기초 지방자치단체장 222명의 고향, 학력, 사회 진출 경로, 직업 등을 분석해 가장 많이 겹치는 특징을 추려낸 결과다. 서울에 있는 대학보다는 지방대와 한국방송통신대 출신 비중이 높다. 행정고시 등 고위 관료 출신보다는 말단 공무원부터 시작한 9급 출신이 더 많다.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등...
녹지·생산관리지역 일부 공장건축 규제 완화 2015-11-09 14:34:11
높아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이 계획적으로 개발되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하는 관리방안입니다. 우선 개정안은 민간이 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제안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민간이 도로·하수처리시설·완충녹지 등 기반시설 설치계획과 환경관리계획을 포함한 지구계획을 먼저 수립해 제안하게 했습니다....
"예산 칼자루 내가…" 의원들, 예산조정소위 입성 '혈투' 2015-11-08 18:25:16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감액과 증액을 최종 조정할 수 있는 결정적 권한을 가진다. 예산을 다루는 예결위가 ‘상임위 꽃’이라면 예결위 산하 예산소위는 ‘꽃 중의 꽃’으로 통한다.예결위 소속 의원들이 예산소위에 참여하기 위해 해마다 각당 지도부를 상대로 막판 로비를 벌이는 이유다. 여야는 당초...
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 4개항 공동성명 채택 2015-11-07 09:12:34
핵연료 관리 부담금 자치단체 지원 △지방소비세 세율 인상 및 지방공무원 일부 직급 상향 조정 및 정원 확대 등이다. 영남권 시도지사는 먼저 영남권 경제산업 협력과 관련,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사업을 모색키로 했다. 또한 ‘영남권 창업네트워킹데이’를...
[진짜 '가뭄 재앙' 온다] 4대강에 확보된 물 12억t…지천 정비 안돼 실제 사용량 1억t 불과 2015-11-06 18:26:42
지류·지천사업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다.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고 있는 지방하천의 절반 이상은 예산 부족으로 방치되고 있다. 4대강과 섬진강 등 국가하천 정비율은 80%에 달하는 반면 지방하천 정비율은 49%에 그치고 있다. 지류·지천 정비사업을 통해 지류 주변 저수지 제방을 높이고 계곡 상류 고지대에...
[진짜 '가뭄 재앙' 온다] '구멍난 수도관'…보령댐서 보내는 수돗물 35% 사라져 2015-11-06 18:26:11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들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인구 20만 이하 시·군 수돗물의 평균 누수율은 30.8%에 달한다.수도관 관리 부실의 배경엔 예산과 결부된 구조적인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지방수도사업은 지방자치단체 고유 업무여서 지자체 자체 예산으로 보수해야 하지만...
건축물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쉬어진다 2015-11-06 06:14:12
보도록 하는 지침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내려 보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또 옥상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설비에 대한 설치기준을 마련 지자체에 함께 시달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설치기준을 보면, 태양광발전설비의 최대 높이는 건축물의 옥상바닥(평지붕)이나 지붕바닥(경사지붕)에서 5m로 제한됐습니다. 또...
경남 시·군 "남부KTX 조기 착공을" 2015-11-05 18:42:09
지역 살리려면 비용보다 정책적 결정을" [ 김해연 기자 ] 경남지역 시·군과 경제단체들이 경북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ktx) 조기 착공을 요구하고 나섰다. 예비타당성조사의 경제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온 경상남도도 추진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거제시주민자치위원연합회는 남부내륙철도를 거제까지...
[진짜 '가뭄 재앙' 온다] "댐 무너지면 물 폭탄"식 황당 반대…15년간 대형댐 건설 단 1곳 2015-11-05 18:36:46
이고 사는 것이냐?”(홍준표 경남지사)정부·지방자치단체·지역주민·환경단체 간 갈등으로 15년간 표류하고 있는 경남 함양군 문정댐 사업은 ‘가뭄 대란’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수자원 확보 사업추진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댐 건설 반대 논리...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포럼... 미래전력산업 지방정부와 전기차 역할 커진다 2015-11-05 16:49:34
자치단체로 크게 이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에서는 전기자동차 및 신재생에너지의 역할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전망은 4일부터 5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도 주최로 개최되는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포럼에서 한국에너지공학회 안남성 회장이 주장했다. 이날 포럼(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