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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포럼] 에너지 포트폴리오 새로 짜라 2013-08-13 18:08:26
야기했다고 한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력 최대 수요는 15%나 늘었지만 발전 설비 증가율은 5% 선에 그쳤다. 수요 예측이 틀렸던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발표한 1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에선 2050년까지 원자력 비중을 59%까지 높인다고 돼 있다. 박근혜 정부의 2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바닥난 서울시 뉴타운 예산, 올 예산 95억원 지난달 동나…출구전략 차질 우려 2013-08-13 16:58:38
올해 융자금이 이처럼 조기 소진된 데에는 서울시의 빗나간 수요 예측도 한몫했다. 시는 최근 3년간 예산 집행률이 저조한 점을 들어 올 예산을 지난해(251억500만원)의 38% 수준으로 대폭 줄였다. 반면 신용대출 금리는 5.8%에서 4.5%로, 담보대출금리는 4.3%에서 3.0%로 낮추는 등 대출 조건을 완화시켜 수요 급증을...
고금리 찾아…해외채권에 뭉칫돈 몰린다 2013-08-13 15:29:06
주가 예측이 어려워진 데다 예금금리가 연 3% 이하로 내려오면서 투자자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런 투자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은 기대수익이 시중금리보다 높지만 주식 등 투자자산보다 안정적인 자산을 찾고 있다. 이 조건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상품이 ‘해외채권형펀드’다. ○장기 저성장·저금리 시대, 일본...
마윈의 알리바바, '모바일 라이프' 화두 M&A 문어발 2013-08-13 09:32:58
플랫폼으로 확대돼 사용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켜줄 것이다. 이 외에 알리바바가 요우멍을 인수합병한 데에는 알리바바 내에서 모바일 단말기의 접근성을 이용하기 위함이다. 알리바바가 주력하고 있는 빅데이터 전략에 요우멍이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요우멍은 현재 10만 개가 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최악 폭염…전력거래소 절전 위해 4층까지 소등 2013-08-12 17:10:31
절전 규제 등을 시행한 이날 예비전력(전력공급-전력수요)이 160만㎾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당초 예측한 180만㎾를 밑도는 수준이다. 기업체와 국민의 절전 참여로 예비전력은 이날 오후 3시가 지나며 480만㎾로 높아져 한숨 돌렸다. 한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2011년 부품 결함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100만㎾급...
비우량 회사채 3개월째 수요예측 참여 전무 2013-08-12 05:58:07
따르면 지난달 BBB급 이하 회사채(발행금액 2천300억원)의 수요예측 참여율은 0%로 3개월째 참여가 전무했다. 비우량채의 수요예측 참여율은 올해 1월과 2월에도 0%였다가 3월, 4월에는 각각10.7%, 24.6%를 기록했다. 지난해 합계 참여율 92.7%와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반면 지난달 AA급 이상...
"月·火·水 전력 초비상…사상 첫 긴급절전" 2013-08-11 17:30:19
상주시키면서 절전을 독려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대 전력수요가 12, 13일 각각 8050만㎾, 14일 8000만㎾에 달할 것이라고 11일 예측했다. 이는 지난 9일 최대 전력수요 7935만㎾를 넘어서는 것이다. 이에 따라 특단의 수요관리 대책이 없을 경우 예비전력(전력 공급-전력 수요)은 이 기간 -306만㎾, -306만㎾,...
[사설] 절전 호소 외에는 대책이 없다는 정부 2013-08-11 17:25:24
그런 차원이다. 하지만 지금 전력 위기는 수요 탓이 아니라 공급량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정부에 1차적인 책임이 있다. 무엇보다 원자력 발전소 23기 중 6기가 중단돼 있는 상황이다. 원전 전체 전력량의 25.4%가 가동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해 여름 전력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장담해왔던 신고리...
[커지는 전력대란 공포] 예비전력 마이너스 우려…발전기 1대만 멈춰도 '순환단전' 위험 2013-08-11 17:23:10
중단돼 전력 공급이 부족해진 데다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연일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자 총동원령을 내린 것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말대로 “자칫 발전기 1대만 불시에 고장나도 2011년 9월15일과 같은 순환단전을 해야 하는 비상 상황”이다. ◆전력난 얼마나 심각하나 지난 9일 전력 수요는 7935만㎾로 사상...
윤상직 "내일부턴 경보 관계없이 대응…9·15 순환단전 막아야" 2013-08-11 14:20:25
이어 "내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수급경보단계를 아예 고려할 필요가 없다"며 경보를 보고 접속할 여유가 없을 만큼 비상이고 상황이 심각하니까 사전에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12일부터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하계 전력수급상황실이 설치된 이 곳에 휴일 정오 전력 유관기관장들이 전원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