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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빨라진다 2016-06-17 17:14:55
전망을 감안한 수치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자본확충펀드 규모를 이보다 더 많이 잡은 이유에 대해 “신속하고 선제적이고 충분한 구조조정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정부는 이와 함께 오는 9월 말까지 정부 보유 공기업 주식 등 1조원 규모를 수은에 직접 현물출자하기로 했다. 수은에 우선적...
금융노조 "자본확충펀드 금융산업 연쇄 부실 초래" 2016-06-16 14:19:44
주장했다. 금융노조는 또 자본확충펀드 자체도 위법성 소지가 있다고 비판했다. 우선 한은법상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대출 절차와 대출 대상을 지키지 않았다. 대출 기간도 한은법상 1년을 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는데도 펀드 운영 기간을 2017년 말까지로 결정했다.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을...
임종룡, 첫 구조조정 분과회의 주재…조선사 자구이행 강조 2016-06-16 11:56:24
중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조선업 대형 3사가내놓은 자구계획안을 각사가 충실히 이행해야만 구조조정에 성공할 수 있다고 16일강조했다. 속도감 있는 자구계획 이행이 기업 구조조정의 핵심이라는 원칙을 재확인하며경영정상화를 위한 채권단과 노조,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책임 있는 자세를 다시 요구한...
임종룡 "채권자·노조가 고통 분담않는 기업은 살 수 없어"(종합) 2016-06-16 09:29:56
임종룡 위원장 발언 내용을 추가합니다>>대한상의 초청 간담회…현정은 회장 참석해 '눈길'"산업은행, 해야할 일 많은 곳…힘 실어줘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채권자·주주·노동조합의 고통 분담을 강조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임종룡 "구조조정 철칙은 고통분담‥채권자·주주·노조 손실 분담해야" 2016-06-16 09:26:50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채권자·주주·노동조합의 고통 분담이 구조조정의 철칙임을 밝혔습니다. 고통분담이 전제돼야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정상화 관련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16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대한상의 주최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기업 구조조정의 가장...
임종룡 "채권자·노조가 고통 분담 않는 기업은 살 수 없어" 2016-06-16 08:57:50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채권자·주주·노동조합의 고통 분담을 강조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기업 구조조정의 가장 중요한 철칙은 고통 분담"이라며 "고통을 나누는 기업은 살지만 이해관계자들이 각자 이익을 챙기려는 기업은 살아날 수...
[단독] 혈세 쏟아붓는 와중에 수백억 '꿀꺽'…대우조선 썩는 줄 모른 정부·산은 2016-06-14 18:20:56
최대주주인 산업은행 행장이 네 명, 2대 주주인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다섯 명 바뀌는 동안 2730회나 거래명세표를 위조했지만 발각되지 않고 거액을 빼돌리는 데 성공했다. ○추가 지원 과정에서도 범행대우조선은 지난해 7월 3조원대 부실 ?분식회계를 통해 숨긴 사실이 드러나 비난을 받았다. 대우조선에 약 6조5000억원...
KEB하나은행, 전산통합 완료…새출발 선언 2016-06-13 19:23:41
KEB하나은행은 오늘(13일) 오후 을지로 본점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함영주 행장, 노조위원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One Bank, New Start` 선언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함영주 행장은 "성공적인 전산통합으로 진정한 One Bank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통합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외형 뿐...
임종룡, 해운 2사 합병 가능성 첫 언급…"한진해운 정상화 지켜보며 결정" 2016-06-13 18:36:35
있는 가운데 한진그룹은 4000억원만 지원하겠다고 맞서고 있다.금융위 관계자는 “구조조정 중인 해운·조선업체에 신규 자금을 투입하는 건 절대 불가라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말했다.한편 임 위원장은 이날 파업 찬반투표를 치른 대우조선해양 노조에 대해 “지난해 10월 말 채권단에 자구계획을...
당국·채권단 "대우조선 노조 파업하면 지원중단" 2016-06-13 15:35:26
4조2천억원 규모의 지원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노조로부터 쟁의행위를 일절 하지 않겠다는 동의서를 받은 바 있다. 파업 찬반투표가 통과되고 노조가 파업을 실행에 옮긴다면 채권단 지원의 조건이 깨지게 된다. 현재 채권단이 지원하기로 결정한 4조2천억원 가운데 1조원가량이 미집행된 상태. 채권단 관계자는 "만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