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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퇴직금 누진제가 폐지된다… 왜? 2014-01-09 14:28:11
기획재정부는 과도한 복지를 재정비하고 공공기관 직원의 각종 복리 후생을 공무원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퇴직금 누진제 폐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최근 공공기관에 보낸 ‘공공기관 방만경영 정상화 가이드라인’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퇴직금 누진제란, 근무연수가 많을 수록 가산율이...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법적상한선까지 2014-01-07 10:00:01
등 재정비사업과 산업단지 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규제가 법적 상한선까지 풀립니다. 국토교통부는 7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과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정비계획 수립·변경시 법적 상한까지...
국토부, 올해 도시재생·교통인프라 중점 투자 2014-01-02 10:31:50
올해 도시재생 등 생활밀착형 SOC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의 올해 예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생활밀착형 SOC와 교통인프라 구축 등을 중심으로 증액돼 20조9천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국토부는 306억원을 들여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기반을 연내 구축하고, 내년부터 선도사업11개를 본격 추진합니다....
청량리 집창촌, 65층 주상복합 탈바꿈 2013-12-29 21:37:12
4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신축 계획안’이 통과돼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고 29일 발표했다. 속칭 ‘청량리 588’로 알려진 이곳은 2019년 말까지 지하 8층~지상 65층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탈바꿈한다. 주거타워는 4개동, 65층으로 세워지고 공동주택 1436가구(전용 29~98㎡)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1372가구는...
청량리 집창촌 사라져…65층짜리 주상복합 내년 첫 삽 2013-12-29 11:24:50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신축계획안'이 통과돼 내년에 첫 삽을 뜬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의 대표적 집창촌이자 속칭 '청량리 588'로 알려진 이 일대는 2019년 말까지 주거·업무·문화·숙박·판매시설 등이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지하철 청량리역, 청량리...
신길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아파트 잔여가구 분양 2013-12-19 15:58:20
풍부하다. 신길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로 신길동 일대에 대규모 신거주지가 형성돼 교통, 학군 등 인프라 형성에 대한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영등포구가 ‘서울시 2030 도시기본계획’에서 도심(광화문,종로)과 강남에 이어 서울시 발전을 주도 할 3대 핵으로 꼽혀 금융허브로 도약할 전망이다.단지는 실내...
'파라다이스'서 힐링골프 쳐볼까 2013-12-09 06:58:24
없다. 최근 카싼쿤탄 골프장은 골프 코스를 재정비해 페어웨이, 그린 등 모든 시설이 최적의 상태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스파, 타이 마사지,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췄다. 장기 체류 골퍼에게는 같은 그룹 골프장인 카싼마리타 골프장을 차량비만 내면 똑같이 이용할 수 있는 혜...
성북구 정든마을 등 3곳 주민맞춤형 단지로 2013-11-14 21:10:01
재단장된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들 지역에 대한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발표했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이란 낡은 주택은 개·보수하고 도로나 하수도관 등을 정비·확충해 주거환경을 향상시키면서도 마을 특유의 특징은 그대로 보존하는 주거지 재정비 방식이다.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
쌍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재정비) 결정 2013-11-14 10:03:33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13일 개최해 도봉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쌍문동 88번지 일대, 창동 659번지 일대 18만4840㎡에 대한 '쌍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을 심의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상지는 2006년 쌍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쌍문역(4호선)과 도봉로...
서울시, 도심지 보행 안내표지판 정비 2013-11-11 11:15:00
변경 등으로 시민에게 혼란을 주고, 도시 미관을 떨어뜨리는 ‘보행자 안내표지판’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현재 서울 시내 약 1천여 개의 보행자 안내표지판 가운데 광화문·종로·명동·동대문디자인공원 등 도심 일대에 설치돼 있는 100여 개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재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